• 최종편집 2022-08-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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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법한 마늘 종구(씨마늘) 사용 캠페인 전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본격적인 마늘 종구(씨마늘) 유통시기를 맞아 8월 18일~19일까지(2일간) 마늘 주산지(충남 서산시, 경북 영천군, 경남 창녕군)를 중심으로 (사)한국마늘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 마늘 파종 시기: (난지형) 8월 하순∼9월 하순, (한지형) 10월 중하순 종자업 미등록 업체 및 품종의 생산․판매 미신고 업체에서 구입한 마늘 종구 사용으로 발아 불량 및 생육 불량, 품질 저하 등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판매업체와의 분쟁에 따른 원인 규명, 피해보상 합의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국립종자원에서는 불법 마늘 종구 사용에 따른 농업인 피해 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적법한 종자 사용 등에 대해 홍보하고 올바른 마늘 종구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업인은 마늘 종구를 구입할 때에는 품질표시사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종자 결함에 의한 분쟁 발생에 대비하여 구매 내역(영수증 등), 사진 등 증거 자료를 보관하여야 한다. 또한 마늘 종구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체는 종자업 등록 및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와 마늘 종구의 품질표시를 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마늘 종구 뿐만 아니라 종자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국립종자원에 상담(☎ 054-912-0168~0170)을 요청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조경규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종자․묘(모종)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여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피해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보상을 위한 종자 분쟁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불법 종구가 의심될 때는 국립종자원으로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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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가을철 영농 대비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
    오는 1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전국 124개 시·군에서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실시가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가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2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124개 시・군 289개 읍‧면‧동에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기존의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74명(55개 반)과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지역농협 농기계센터 1,002명의 수리기사로 운영된다. 순회 수리봉사반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하며, 부품비용은 실비를 받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처치 및 수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읍‧면‧동)과 시・군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농식품부 문태섭 농기자재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봄․가을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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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바다·어촌 살리는 수협‘바다가꿈 정기예금’ 출시된다
    가고 싶은 바닷가, 살고 싶은 어촌 만들기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이하 수협),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이 함께 나선다. ‘바다가꿈’이란 우리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바닷가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바다를 가꾼다’와 ‘바다가 꿈이다’라는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 그간 어촌은 방치된 폐어구, 해안에 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아 왔다. 해수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대상지역 범위가 넓고 쓰레기 수거 등 사후 처리 형태로 진행되어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우리 어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바다가꿈’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어촌과 바닷가 구석구석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프로젝트이다. 구체적으로 어촌환경정화 우수마을 선정콘테스트 개최, 폐어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제작 및 쓰레기 투기방지 조형물 설치, 바다살리기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해수부·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의 재원 마련을 위해, 16일(화) 수협은 ‘바다가꿈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예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한 바닷가와 어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내용의 공익금융상품이다. 예금 판매에 따라 증가한 수탁액을 기준으로, 수협측이 증가분의 0.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바다가꿈 사업 재원으로 직접 출연한다. 이 상품은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협은행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가입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이며 금액 제한은 없으므로 자유롭게 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수협에서 출연받은 재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바다가꿈 기금’ 관리와 실제 사업 추진을 맡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하여 사업참여를 독려하고, 활동 인증패 등도 수여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김태경 어촌어항재생과장은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우리 어촌과 바다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우리 어촌이 더욱 아름답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중앙회 강신숙 부대표는 “이 상품을 통해 어업인의 삶의 터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수협 상호금융은 앞으로도 바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한국어촌어항공단 조성대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어촌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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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추석용 조생종 배, 대미(對美) 수출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해상운임 상승 등 어려운 물류 여건 속에서도 한국산 배의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의 수출 확대를 위해 추석 시기에 맞추어 조생종 배 수출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배 수출액은 ’21년 기준 30.9백만 불로 미국시장은 전체 배 수출액(71.7백만 불)의 43.1%를 차지하는 최대시장이다. 이 중 약 10%는 조생종 배로 주로 추석 시기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 국내 배 생산량은 기상 호조로 착과 수가 증가했지만, 태풍 및 강우에 따른 피해는 크지 않아 전년 대비 약 18% 증가(247천 톤)할 것으로 전망되어 수출을 통한 국내 가격 및 수급 안정이 더욱 절실하다. 농식품부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빠른 점을 고려하여 우수한 품질의 수출품이 추석 전에 유통될 수 있도록 농가 대상으로 품질관리 기술지도를 하고, 미국 검역관의 조기 입국을 통해 신속한 현장 검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조생종 배의 성출하기인 8월에는 농식품 전용선복(전용 선적 공간)을 확대(50TEU/회 → 최대 100TEU)하여 수출 물류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1TEU(Twenty-foot equivalent Units)는 20피트(약 6미터) 길이 컨테이너 1대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일반적으로 약 6.8톤의 배를 실을 수 있다. 한편 2021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미국의 항만적체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미 서안지역(로스앤젤레스․롱비치 항) 기준으로 올해 3월에는 입항부터 통관까지 15일 이상 걸리던 것이 최근에는 7일 정도로 단축되어 선박을 통한 운송으로도 추석 시기에 맞추어 추석용 배 공급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뉴욕 등 동부지역은 항해 거리가 멀고 최근 항만적체가 심화되고 있어 미주 전역에 조생종 배가 고루 유통될 수 있도록 미국 서안에 도착한 배를 트럭 등 내륙 운송을 통해 동부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 동부 운송 기간은 선박의 경우 부산항을 출발 뉴욕항 도착까지 보통 43일이 결리며, 내륙운송을 통해 부산항→서안→미 동부까지 통상 27일 정도가 소요된다. 한편 수출용 조생종 배의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을 전후하여 에이치-마트(H-mart), 푸드 바자르(Food Bazaar) 등 미국 주요 마트 등에서 특별판촉을 추진하고, 중국산 배와 차별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상표 및 위조방지 식별 마크를 사용하여 홍보를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신선 농산물의 수출은 기후변화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 및 국내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다소 주춤하였으나, 하반기에는 딸기, 포도, 배 등 스타 품목과 전통적인 수출 품목을 앞세워 반전을 꾀한다. 농식품부는 품목별 생산․수출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용선복 및 전용기를 통한 수출 등 물류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신선농산물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물류 환경도 꼼꼼히 살펴 애로사항은 적극 해소해 나가는 한편, 신시장 개척 등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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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일찍 수확한 산수유 열매, 항비만 활성 더 높아
    보통 10~12월에 수확하는 산수유 열매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겨 9월에 수확한 열매에서 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항비만 활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산수유 열매 수확시기에 따른 항비만 활성을 분석하기 위해 9~12월에 걸쳐 각 수확 시기별로 산수유의 ‘항비만 활성’과 ‘기능 성분 함량’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항비만 활성’을 평가한 실험(in vitro) 결과, 9월 수확한 열매(미숙과)는 10~12월에 수확한 열매보다 세포의 지방 생성 억제 효과가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높았다. 지방 생성과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도 9월 수확한 열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기능 성분의 함량’도 9월 수확한 열매가 11월 수확한 열매보다 높았다. 산수유 기능 성분 중 함유량이 가장 많으면서 항비만 등 생리활성이 높은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와 ‘로가닌(loganin)’ 성분은 9월 열매가 11월 열매보다 각각 67%, 35% 더 많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산수유(미성숙과)를 이용한 항비만 소재의 새로운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대표 약용작물인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열매에는 항비만,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있다고 보고돼 있다. 전통적으로 서리가 내리는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수확하며, 씨를 제거하고 말려 약재나 청, 담금주, 차로 이용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앞으로 산수유 미숙과를 이용해 항비만 기능성 식품 개발과 제품화가 활발해져 산수유가 국민 건강식품으로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어촌
    2022-08-05
  • 소 럼피스킨병 대비, 백신 사전 비축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서남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로 확산 추세인 소 럼피스킨병의 국내 유입을 대비하기 위해 백신 54만 마리 분을 사전에 수입하여 비축할 계획이다. 소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발생 시 경제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발생한 적이 없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은 고열(41℃ 이상) 후 피부·점막에 결절(단단한 혹) 형성(지름 2∼5cm), 우유 생산량 감소, 식욕부진, 쇠약, 임신소의 유산, 수소의 불임 등(사진)이며,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이 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최초 발생 후 아프리카지역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터키를 시작으로 동유럽과 러시아로 확산되었고, 2019년부터는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 중 이어서 국내 유입 가능성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발생 국가에서는 백신 정책을 통해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2015년 그리스 등 남동부에서 발생이 시작되었으나, 곧바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매년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면서 2018년 이후에는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대만도 2020년 최초로 발생한 이후 백신접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추가 발생을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OAH)와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기 검출과 함께 신속한 백신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소 럼피스킨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에 바이러스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2021년부터 해외 전염병 국내 검색사업에 소 럼피스킨병을 추가하여 전국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 럼피스킨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지난 7월 1일부터 구성하고, 발생상황별 조치사항, 역학조사, 백신접종 요령 등 긴급행동지침(SOP)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아울러 필요 시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 비축안(54만 마리 분)을 마련하고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의결(7.28.)했다. 농식품부는 해외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소 사육농가에 대한 교육과 홍보, 시·도 검사기관의 진단능력 향상 등을 통해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사전 준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유재형 구제역방역과장은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 유입될 경우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소 사육농가, 수의사, 인공수정사 등 축산관계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고열 후 피부 결절 등 의심축이 발견되면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하게 신고(☎1588-4060/9060)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농어촌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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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법한 마늘 종구(씨마늘) 사용 캠페인 전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본격적인 마늘 종구(씨마늘) 유통시기를 맞아 8월 18일~19일까지(2일간) 마늘 주산지(충남 서산시, 경북 영천군, 경남 창녕군)를 중심으로 (사)한국마늘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 마늘 파종 시기: (난지형) 8월 하순∼9월 하순, (한지형) 10월 중하순 종자업 미등록 업체 및 품종의 생산․판매 미신고 업체에서 구입한 마늘 종구 사용으로 발아 불량 및 생육 불량, 품질 저하 등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판매업체와의 분쟁에 따른 원인 규명, 피해보상 합의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국립종자원에서는 불법 마늘 종구 사용에 따른 농업인 피해 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적법한 종자 사용 등에 대해 홍보하고 올바른 마늘 종구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업인은 마늘 종구를 구입할 때에는 품질표시사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종자 결함에 의한 분쟁 발생에 대비하여 구매 내역(영수증 등), 사진 등 증거 자료를 보관하여야 한다. 또한 마늘 종구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체는 종자업 등록 및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와 마늘 종구의 품질표시를 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마늘 종구 뿐만 아니라 종자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국립종자원에 상담(☎ 054-912-0168~0170)을 요청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조경규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종자․묘(모종)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여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피해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보상을 위한 종자 분쟁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불법 종구가 의심될 때는 국립종자원으로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농어촌
    2022-08-11
  • 가을철 영농 대비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
    오는 1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전국 124개 시·군에서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실시가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가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2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124개 시・군 289개 읍‧면‧동에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기존의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74명(55개 반)과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지역농협 농기계센터 1,002명의 수리기사로 운영된다. 순회 수리봉사반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하며, 부품비용은 실비를 받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처치 및 수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읍‧면‧동)과 시・군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농식품부 문태섭 농기자재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봄․가을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농어촌
    2022-08-11
  • 바다·어촌 살리는 수협‘바다가꿈 정기예금’ 출시된다
    가고 싶은 바닷가, 살고 싶은 어촌 만들기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이하 수협),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이 함께 나선다. ‘바다가꿈’이란 우리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바닷가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바다를 가꾼다’와 ‘바다가 꿈이다’라는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 그간 어촌은 방치된 폐어구, 해안에 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아 왔다. 해수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대상지역 범위가 넓고 쓰레기 수거 등 사후 처리 형태로 진행되어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우리 어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바다가꿈’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어촌과 바닷가 구석구석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프로젝트이다. 구체적으로 어촌환경정화 우수마을 선정콘테스트 개최, 폐어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제작 및 쓰레기 투기방지 조형물 설치, 바다살리기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해수부·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의 재원 마련을 위해, 16일(화) 수협은 ‘바다가꿈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예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한 바닷가와 어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내용의 공익금융상품이다. 예금 판매에 따라 증가한 수탁액을 기준으로, 수협측이 증가분의 0.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바다가꿈 사업 재원으로 직접 출연한다. 이 상품은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협은행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가입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이며 금액 제한은 없으므로 자유롭게 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수협에서 출연받은 재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바다가꿈 기금’ 관리와 실제 사업 추진을 맡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하여 사업참여를 독려하고, 활동 인증패 등도 수여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김태경 어촌어항재생과장은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우리 어촌과 바다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우리 어촌이 더욱 아름답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중앙회 강신숙 부대표는 “이 상품을 통해 어업인의 삶의 터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수협 상호금융은 앞으로도 바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한국어촌어항공단 조성대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어촌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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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추석용 조생종 배, 대미(對美) 수출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해상운임 상승 등 어려운 물류 여건 속에서도 한국산 배의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의 수출 확대를 위해 추석 시기에 맞추어 조생종 배 수출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배 수출액은 ’21년 기준 30.9백만 불로 미국시장은 전체 배 수출액(71.7백만 불)의 43.1%를 차지하는 최대시장이다. 이 중 약 10%는 조생종 배로 주로 추석 시기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 국내 배 생산량은 기상 호조로 착과 수가 증가했지만, 태풍 및 강우에 따른 피해는 크지 않아 전년 대비 약 18% 증가(247천 톤)할 것으로 전망되어 수출을 통한 국내 가격 및 수급 안정이 더욱 절실하다. 농식품부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빠른 점을 고려하여 우수한 품질의 수출품이 추석 전에 유통될 수 있도록 농가 대상으로 품질관리 기술지도를 하고, 미국 검역관의 조기 입국을 통해 신속한 현장 검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조생종 배의 성출하기인 8월에는 농식품 전용선복(전용 선적 공간)을 확대(50TEU/회 → 최대 100TEU)하여 수출 물류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1TEU(Twenty-foot equivalent Units)는 20피트(약 6미터) 길이 컨테이너 1대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일반적으로 약 6.8톤의 배를 실을 수 있다. 한편 2021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미국의 항만적체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미 서안지역(로스앤젤레스․롱비치 항) 기준으로 올해 3월에는 입항부터 통관까지 15일 이상 걸리던 것이 최근에는 7일 정도로 단축되어 선박을 통한 운송으로도 추석 시기에 맞추어 추석용 배 공급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뉴욕 등 동부지역은 항해 거리가 멀고 최근 항만적체가 심화되고 있어 미주 전역에 조생종 배가 고루 유통될 수 있도록 미국 서안에 도착한 배를 트럭 등 내륙 운송을 통해 동부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 동부 운송 기간은 선박의 경우 부산항을 출발 뉴욕항 도착까지 보통 43일이 결리며, 내륙운송을 통해 부산항→서안→미 동부까지 통상 27일 정도가 소요된다. 한편 수출용 조생종 배의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을 전후하여 에이치-마트(H-mart), 푸드 바자르(Food Bazaar) 등 미국 주요 마트 등에서 특별판촉을 추진하고, 중국산 배와 차별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상표 및 위조방지 식별 마크를 사용하여 홍보를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신선 농산물의 수출은 기후변화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 및 국내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다소 주춤하였으나, 하반기에는 딸기, 포도, 배 등 스타 품목과 전통적인 수출 품목을 앞세워 반전을 꾀한다. 농식품부는 품목별 생산․수출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용선복 및 전용기를 통한 수출 등 물류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신선농산물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물류 환경도 꼼꼼히 살펴 애로사항은 적극 해소해 나가는 한편, 신시장 개척 등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농어촌
    2022-08-08
  • 일찍 수확한 산수유 열매, 항비만 활성 더 높아
    보통 10~12월에 수확하는 산수유 열매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겨 9월에 수확한 열매에서 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항비만 활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산수유 열매 수확시기에 따른 항비만 활성을 분석하기 위해 9~12월에 걸쳐 각 수확 시기별로 산수유의 ‘항비만 활성’과 ‘기능 성분 함량’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항비만 활성’을 평가한 실험(in vitro) 결과, 9월 수확한 열매(미숙과)는 10~12월에 수확한 열매보다 세포의 지방 생성 억제 효과가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높았다. 지방 생성과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도 9월 수확한 열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기능 성분의 함량’도 9월 수확한 열매가 11월 수확한 열매보다 높았다. 산수유 기능 성분 중 함유량이 가장 많으면서 항비만 등 생리활성이 높은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와 ‘로가닌(loganin)’ 성분은 9월 열매가 11월 열매보다 각각 67%, 35% 더 많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산수유(미성숙과)를 이용한 항비만 소재의 새로운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대표 약용작물인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열매에는 항비만,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있다고 보고돼 있다. 전통적으로 서리가 내리는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수확하며, 씨를 제거하고 말려 약재나 청, 담금주, 차로 이용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앞으로 산수유 미숙과를 이용해 항비만 기능성 식품 개발과 제품화가 활발해져 산수유가 국민 건강식품으로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어촌
    2022-08-05
  • 소 럼피스킨병 대비, 백신 사전 비축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서남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로 확산 추세인 소 럼피스킨병의 국내 유입을 대비하기 위해 백신 54만 마리 분을 사전에 수입하여 비축할 계획이다. 소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발생 시 경제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발생한 적이 없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은 고열(41℃ 이상) 후 피부·점막에 결절(단단한 혹) 형성(지름 2∼5cm), 우유 생산량 감소, 식욕부진, 쇠약, 임신소의 유산, 수소의 불임 등(사진)이며,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이 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최초 발생 후 아프리카지역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터키를 시작으로 동유럽과 러시아로 확산되었고, 2019년부터는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 중 이어서 국내 유입 가능성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발생 국가에서는 백신 정책을 통해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2015년 그리스 등 남동부에서 발생이 시작되었으나, 곧바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매년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면서 2018년 이후에는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대만도 2020년 최초로 발생한 이후 백신접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추가 발생을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OAH)와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기 검출과 함께 신속한 백신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소 럼피스킨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에 바이러스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2021년부터 해외 전염병 국내 검색사업에 소 럼피스킨병을 추가하여 전국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 럼피스킨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지난 7월 1일부터 구성하고, 발생상황별 조치사항, 역학조사, 백신접종 요령 등 긴급행동지침(SOP)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아울러 필요 시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 비축안(54만 마리 분)을 마련하고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의결(7.28.)했다. 농식품부는 해외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소 사육농가에 대한 교육과 홍보, 시·도 검사기관의 진단능력 향상 등을 통해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사전 준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유재형 구제역방역과장은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 유입될 경우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소 사육농가, 수의사, 인공수정사 등 축산관계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고열 후 피부 결절 등 의심축이 발견되면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하게 신고(☎1588-4060/9060)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농어촌
    2022-08-04
  •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 74개소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도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 7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0년부터 밀 재배의 규모화·조직화로 밀 자급률 제고와 국산 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밀 전문 생산단지(이하 생산단지)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생산단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 등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밀 전문가평가단이 생산단지 인정요건 충족 여부, 재배규모, 공동영농 및 품질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생산단지는 전년 51개소에서 23개소 증가한 74개소이며, 재배면적은 7,248ha로 전년 5,322ha 대비 1,926ha(36.2%)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538ha로 전체 생산단지 재배면적의 48.8% 차지하였으며, 전남 2,275ha, 광주 524ha 순이다. 생산단지별 평균 재배면적은 98ha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선정한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영농 및 규모화·조직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 밀 정부보급종 종자 할인 공급, 정부비축 우선 매입, 밀 생산·보관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우선, 선정된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8월 중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아 9월까지 일반가격(28,600원/20㎏)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품종은 새금강, 금강, 백강, 조경 등 4개 품종이다. 2023년도 밀 생산단지 건조·저장 및 시설·장비 지원사업은 지자체를 통해 8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10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단지 수요를 반영하여 밀 재배·수확 시 필요로 하는 장비 종류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보람 식량산업과장은 “정부는 국산 밀 생산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밀 전문생산단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밀 자급률 제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도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어촌
    2022-08-03
  • 일찍 수확한 산수유 열매, 항비만 활성 더 높아
    보통 10~12월에 수확하는 산수유 열매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겨 9월에 수확한 열매에서 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항비만 활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산수유 열매 수확시기에 따른 항비만 활성을 분석하기 위해 9~12월에 걸쳐 각 수확 시기별로 산수유의 ‘항비만 활성’과 ‘기능 성분 함량’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항비만 활성’을 평가한 실험(in vitro) 결과, 9월 수확한 열매(미숙과)는 10~12월에 수확한 열매보다 세포의 지방 생성 억제 효과가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높았다. 지방 생성과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도 9월 수확한 열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기능 성분의 함량’도 9월 수확한 열매가 11월 수확한 열매보다 높았다. 산수유 기능 성분 중 함유량이 가장 많으면서 항비만 등 생리활성이 높은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와 ‘로가닌(loganin)’ 성분은 9월 열매가 11월 열매보다 각각 67%, 35% 더 많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산수유(미성숙과)를 이용한 항비만 소재의 새로운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대표 약용작물인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열매에는 항비만,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있다고 보고돼 있다. 전통적으로 서리가 내리는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수확하며, 씨를 제거하고 말려 약재나 청, 담금주, 차로 이용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앞으로 산수유 미숙과를 이용해 항비만 기능성 식품 개발과 제품화가 활발해져 산수유가 국민 건강식품으로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어촌
    2022-08-03
  •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 품목 확대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수입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이하 수입농산물등)에 대한 원산지 관리 효율성 제고 및 유통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2년 8월 1일부터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 대상품목을 신선마늘, 표고버섯, 대추, 생강 등 4개 품목을 추가하여 18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기존 14개 품목 : 냉동고추, 건고추, 김치, 팥, 콩(대두), 참깨분, 땅콩, 도라지, 당귀, 지황, 황기, 작약, 냉동마늘, 양파 * 신규 지정 품목 : 마늘(신선, 깐), 생강(건조, 분쇄), 대추(건조, 냉동), 표고버섯(생, 건조)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 제도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여 고시하는 수입농산물등을 수입하는 경우와 그 농산물 등을 국내에서 거래하는 경우 수입․유통업자가 유통단계별 거래명세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2022년 1월 1일부터 유통이력관리 업무를 관세청으로부터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 유통이력관리 14개 대상 품목의 지정기간이 2022년 7월 3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 품목 지정 심의를 위해 농식품 유통 관련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유통이력관리 심의위원회를 지난 4월 13일 개최했다. 심의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지속되고, 용도전환 등 불법행위로부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기존 14개 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지정기간을 연장(’22.8.1.∼’24.7.31.)하고, 최근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개연성이 높아 공정거래를 해칠 우려가 있는 4개 품목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 수입농산물등 유통이력관리 품목 확대 시행(8.1.)에 따라 신규 4개 품목은 현장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6개월)까지 지도・홍보 중심으로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수입․ 유통업체에 대한 교육, 홍보 등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유통이력 신고의무자의 신고․통지 이행 여부, 거래 장부 기록 여부 등 의무 이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의무 불이행 시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 품목 확대 시행으로 농식품 공정거래 및 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회수 등 소비자 안전관리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원산지 부정유통 상위품목 중심으로 연차적으로 유통이력관리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어촌
    2022-08-02
  • 밭작물 주산지 품목, 공동경영체로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밭작물의 소규모 영농 한계를 극복하고자 주산지 중심으로 조직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여 공동생산 기반시설 확충, 생산·유통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 산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품목별 자조금 단체와 함께 생산과 유통, 자율적 수급 조절을 이행할 수 있는 주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경영체에는 2년에 걸쳐 △공동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류(파종기·정식기·방제기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가공에 필요한 시설‧장비(공동육묘장·공동선별·포장시설·저온저장고·가공시설 등), △농업인의 조직화와 역량 강화, 주산지협의체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신청요건은 채소류 주산지 지정 고시품목(’22년 고시 개정 예정안 포함) 및 농산자조금(의무·임의) 조성 품목(원예작물)을 생산·출하하는 농업법인·농협·협동조합으로서 해당 신청 품목의 생산·취급액이 10억 원 이상이면서 조직화 취급액이 3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관할 지자체의 원예산업발전계획(’23~’27)에 전략 육성 품목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로 사업대상자는 관할 시·군·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도는 시·군·구에서 취합된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 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8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필요 시 현장점검·평가 등 사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10월까지 ’23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www.mafra.go.kr, www.a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주원철 유통정책과장은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국민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밭농업’을 육성하는 대표 사업”이라며, “농업경영체의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밭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생산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주산지 시‧군‧구와 경영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농어촌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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