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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 사회 콜라겐 주목! “마콜5000”
    - 고령화 사회 건강 생태계 구축 위해 “마콜5000” 보급 지원키로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가 고령화 사회 농어촌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사)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회장 나종근)와 제이앤비통상(대표이사 홍완식)이 농어촌 고령화 사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제이앤비통상 부산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 식에는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사진왼쪽)과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농어촌 고령화 사회의 건강복지를 위한 “마콜5000” 보급과 농어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고로 “마콜5000”은 제이앤비통상(주)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가 지난 3월 제주산 청정농산물 감귤과 당근을 활용해 개발한 콜라겐 음료다. ‘마콜 5000’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본격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콜라겐 음료다. 최근 콜라겐은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조 원대의 시장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잘 알려진 기능성 식품이다.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는 “마콜 5000”은 제주 청정 농산물인 감귤과 당근을 친환경 원료로 활용해 콜라겐 분말 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주도는 이번 “마콜 5000” 제품 출시로 제주지역 감귤과 당근의 소비가 증진되어 농가들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은 “이번 MOU가 친환경식품 생태계를 이루는 획기적인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우리 연구회의 인프라를 통해 ”마콜5000“ 홍보 활동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농어촌복지와 농어촌건강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마콜5000“제품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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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7-19

실시간 단체/동정 기사

  • 정부부처 합동 고병원성 AI 매몰지 현장점검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농식품부장관)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합동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AI 매몰지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매몰지의 방역상 위험요소 제거, 2차적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가 매몰지 관리요령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강조하였으며 각 지자체는 매몰지별 전담공무원 지정하여 이행에 노력해 왔다. 이번 정부 합동점검은 특히, 대규모 산란계 농장 매몰지와 프라스틱 저장조 방식이 아닌 일반 매몰지 등 169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 1.11 현재 매몰지 현황 : 7개 시도, 40개 시군, 434개소 * 일반매몰지 : 매몰 구덩이 바닥과 측면에 차수비닐 등 불침투성 재료로 차수막을 만든 다음 가축사체를 매몰하는 방식 주요 점검 사항은 매몰지 선정 및 관리와 관련하여, ①하천 등과의 적정한 이격 거리(30m이상) 준수 여부, ②매몰지 주변 잔존물 처리, ③관측정 설치 및 지하수 관정 수질 조사 여부, ④침출수와 악취 관리, ⑤침출수 수거 유공관 설치, ⑥저장조 변형파손 여부 등 24개 항목이다. 매몰지 현장 점검과 더불어 관할 지자체에서 전담 공무원 지정, 사후관리 계획 수립 및 적정성 여부 등도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매몰지가 관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 합동점검반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3개 부처의 8팀 18명이 주축이 되어 점검을 실시하며 지자체 공무원이 참여한다. 한편 정부는 향후 봄,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도 정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매몰지 일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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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독도 주변 조업 어선의 통신감도 개선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울릉도, 독도 인근 조업어선의 안전관리 및 해양영토 주권 강화를 위하여 2006년에 중단된 수협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의 무선통신업무를 이달부터 재개할 계획이다.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이번 달부터 3개월 간 시험통신을 실시하고 운영 상 문제점이 있을 경우 이를 개선하고 현지 어업인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부터 정식으로 통신업무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통신국으로서, 1966년부터 40년 간 동해 및 대화퇴 주변어장 어선의 안전 업무를 담당했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수협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무선통신업무를 포항어업정보통신국으로 이관·통합하고 인원과 기능을 축소함에 따라, 어업통신시설 유지·관리 및 어업인 안전교육 업무만 수행하였다. 그동안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은 원격제어를 통해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통신 감도가 저하되고 울릉지역 어업인이 무선통신 가입을 위해 직접 포항어업정보통신국으로 방문해야 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이 지속됨에 따라 현지 어업인들은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의 무선통신업무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었다. 한편, 초단파대 무선전화(VHF-DSC) 설치의무 대상 어선이 5톤 이상에서 내년부터 2톤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해권역의 교신가입 어선 척수가 지난해 2,811척에서 내년도에는 3,926척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통신량 증가로 당해 지역 어업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은 매우 시급한 정책 과제였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중국어선 불법어업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우리어선의 안전조업 지원 강화 및 해양영토 주권 강화를 위하여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의 무선통신업무 재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올해 시험통신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울릉어업정보통신국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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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9-29
  • 강원지역 논에서도 질 좋은 풀사료(IRG) 재배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27일 강원도 횡성에서 강원도, 강원도농업기술원, 횡성군과 공동으로 '무인헬기 이용 벼 입모중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파종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강원지역 IRG 재배면적을 확대해 양질의 풀사료 자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IRG는 영양가가 높고 소가 잘 먹는 사료작물이지만, 추위에 강한 국산 품종(코윈어리)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강원도에서 재배가 어려웠다. 벼를 수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종하는 벼 입모중 파종은 벼 수확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재배기술로서 무인헬기를 이용하면 제때 많은 면적을 파종할 수 있다. 무인헬기 1대는 하루(8시간)에 32ha 정도 파종이 가능해 비료살포기(미스트기)를 이용해 사람이 직접 파종(1일 2ha 정도)하는 것보다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무인헬기는 국내에 150대 이상 보급되어 있으므로 IRG 항공파종은 별도의 장비구입 없이 풀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에서 IRG 재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위에 가장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코윈어리' 품종을 선택하고 9월 하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10월 10일 전에 벼를 수확해 IRG의 충분한 생육기간을 확보해야 안전하게 겨울을 넘길 수 있다. 벼를 수확한 뒤 바로 IRG를 파종할 때는 비료(21-17-17, ha당 복합비료 9포)를 주고 배수로를 설치해 논에 물이 잘 빠지게 해줘야 한다. 농촌진흥청 최기준 초지사료과장은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IRG 우리품종은 강원지역에서도 충분히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3.0에 따라 '벼 입모중 IRG 파종 재배기술'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파종 연시회에서는 2ha를 무인헬기로 파종하며, IRG 재배기술과 입모중 파종관리에 대한 현장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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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9-28
  • 2016 대한민국 인삼대축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인삼대축제’(이하 인삼대축제)가 ‘대한민국의 힘! 세계 속의 고려인삼’이라는 주제로 10월 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인삼대축제는 전국 16개 인삼 주산지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11개 인삼농협, KGC인삼공사, ㈜농협홍삼 등 인삼경작농가, 제조가공수출업체 등 국내 인삼업계 종사자가 모두 참여하게 되며,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인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국에서 생산된 인삼인삼제품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홍보체험판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금번 인삼대축제는 2016.9.24.(토)부터 11.6(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인삼축제와 연계하여 개최 서울시청 앞 광장 개막식 메인무대에서는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박정욱 KGC인삼공사장 등 인삼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인삼의 날 선포와 8도 인삼주 담그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햇인삼을 이용한 8도 인삼주 담그기 퍼포먼스를 통해 인삼업계의 대동단결과 인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이번 인삼대축제는 홍보전시관 운영, 시음시식 행사를 통해 고려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한편, 특별 이벤트, 인삼인삼제품 직거래 등을 통해 인삼 소비를 촉진하여 인삼 농가업체에 실제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이날 행사장에는 ‘고려인삼 홍보관’을 설치하여 소비자관람객을 대상으로 고려인삼의 차별화된 특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홍삼 푸드 클래스’에서는 요리연구가(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 대표)가 한방인삼떡갈비 등 인삼을 활용한 요리가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려인삼사랑 ○X퀴즈대회’, ‘인삼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고려인삼사랑 경매’, ‘고려인삼 행운의 룰렛’, ‘미니특공대 퍼레이드’를 준비하여, 소비자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체험결과에 따라 소정의 경품도 증정 된다. 또한 인삼 직거래 판촉행사에서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생산한 햇인삼 및 인삼제품을 시중가격보다 15~20%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인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나, 최근 중국미국삼의 공격적 시장 확대와 국내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인삼대축제를 통해 인삼농가나 인삼업계는 자긍심을 갖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는 최고의 건강식품인 인삼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우리 인삼과 인삼제품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삼대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인삼협회 홈페이지(www.korean-ginseng.org)나 전화(044-862-3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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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농림축산식품부,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시상
    대한민국 산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대통령상에‘기차타고 멜론마이 국무총리상에 ‘불로초 감귤‘(국무총리상) 등 22개 브랜드를 선발하여 지난 대한민국식품대전 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파주장단콩(경기도 파주시)외 9개브랜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에는 예천청결고추(경북 예천군)외 9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선발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G마켓과 옥션에「오픈마켓 파워브랜드 홍보관」(9.7~30)을 개설하여 2015 시상 축하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이 산지 브랜드의 파워를 육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 농식품의 매출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파워브랜드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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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할랄 유제품, 말레이시아 본격 수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우리나라 유제품(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이 9월 12일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 이는 수출은 ‘14년 9월 우리 정부와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국산 유제품 수출 검역‧위생 협의를 시작한지 1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 이번 수출 제품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로 올해 3월에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할랄인증과 수출업체 검역‧위생 등록을 마치고, 6월에 양국간의 검역증명서 서식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 지난 8월 15일 말레이시아 검역통관과 시장반응 점검 등을 위해 보낸 초도 물량이 현지 검역을 무사히 통과하였으며, 9월 12일 부산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공급될 물량은 14.4톤(약 3만불) 수준이다 □ 이번 성과는 농식품부‧식약처 등 정부 관계 부처, 유업계 및 한국이슬람중앙회(Korea Muslim Federation, KMF) 등 민관 협업(정부 3.0)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것이다. ○ 올해 3월 박근혜 대통령께서 중동 4개국 순방 시 “할랄 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 노력 이후 맺어진 결실이다. ○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할랄 인증과 검역‧위생 승인을 받은 수출 유업체는 빙그레(김해공장)와 서울우유(안산공장) 두 곳이다. ○ 빙그레는 올해 총 50톤(12만불)을 수출할 예정이며 향후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조절할 예정이다. □ 정부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유제품의 할랄시장 수출을 확대하고 할랄인증 제품도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첨부> 전세계 말레이시아 유제품 수출업체 등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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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8
  • 와인 제조시 오크칩・오크바 사용허용 등 규제개선
    최근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 내용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기존의 규제개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제1차 규제개혁 현장포럼(’15.7.9일, 용인 농도원 목장) 건의과제 및 지자체 건의과제 등 현장에서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1. 농업의 6차산업화 □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개발제한구역 내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해집니다. - (현행) 콩나물 재배사 300m2, 버섯 재배사 500m2 만 허용→ (개선) 작물재배사 500m2 - • (현행) 개발제한구역 내 콩나물 재배사 300m2, 버섯 재배사 500m2 만 허용 • (개선) 품종별로 구분했던 재배사를 작물재배사로 통합하여 500m2 까지 허용 ☞ (기대효과) 다양한 작물재배 허용으로 농민 소득 증대 ※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 개정(‘15.9월) ②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특산물 가공작업장 규제가 완화됩니다. - 지역특산물의 가공, 판매, 체험을 위한 시설 허용, 규모 확대(200→300m2) - • (현행)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특산물의 소규모 가공 수준만 허용 • (개선) 지역특산물의 가공, 판매, 체험 등을 위한 시설 허용 및 규모 확대(200→300m2), 마을공동으로 설치시 1,000m2까지 허용 ☞ (기대효과) 다양한 지역특산물 가공, 판매, 체험 허용으로 농민 소득 증대 ※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 개정(‘15.9월) ③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험마을사업 관련 시설 설치가 허용됩니다. - 일정규모(2,000㎡) 이하의 체험관, 숙박시설 설치허용 - • (현행) 개발제한구역 내 체험관이나 숙박시설 및 음식점 설치 불가 • (개선) 농촌체험휴양마을사업시 일정규모(2,000㎡) 이하의 체험관, 숙박시설 설치 허용 ☞ (기대효과)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업의 6차 산업화 촉진 ※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 개정(‘15.9월) 2. 식품산업 육성 □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인삼, 할랄 식품산업 규제 완화를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④ 인삼 수출시 포장 규제가 완화됩니다. - 기존 규격(습점·압착, 캔포장) 외 낱개 보닐팩(보이는 비닐팩) 포장도 인정 - • (현행) 인삼류의 포장규격으로 습점·압착, 캔포장만 인정 • (개선) 기존 규격(습점·압착, 캔포장) 외 낱개 보닐팩 포장도 인정 ☞ (기대효과) 포장 규제 완화에 따른 인삼 수출 활성화 ※ 인삼산업법 시행규칙 개정(‘15.12월) ※ 습점 : 높은온도와 습도로 농산물의 수분 함량을 높고 고르게해서 가공작업에 적합토록함 ⑤ 모든 식품의 할랄인증 표시 및 광고가 허용됩니다. -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할랄인증 표시 및 광고 가능 - • (현행) 식품위생법 상 할랄인증 표시 관련 규정 미비 • (개선) 모든 식품(축산물 포함)의 할랄인증 표시 및 광고 허용 ☞ (기대효과) 할랄인증의 표시 및 광고 확대로 국내 무슬림(거주자 15만명, 관광객 70만명, ‘14년 기준)의 할랄식품 접근 기회 확대 ※ 식품위생법 시행규칙(8조) 개정(‘15.9월) 3. 지자체 규제개혁 건의수용과제 □ 지자체에서 건의한 474건의 규제개선 과제(중복제외 249건) 중 총 60건을 수용(전부수용 15건, 일부수용 45건)하여 개선 중이며, ‘16년 상반기까지 추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⑥ 축산관련 종사자 의무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사이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 • (건의) 축산관련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 시 집합교육 참석 의무화로 부담 • (수용) 인터넷 교육과정을 통한 의무교육 이수 가능 ☞ (기대효과)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발생시 교육 대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대상자 편리성 제고 ※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 개발(~'15.11) 후 '16년 본격 시행 ⑦ 동물등록신청서 법정양식이 개정됩니다. - 여러 개체를 동시에 등록할 수 있도록 개정 - • (건의) 동물등록신청서에는 동물 정보 입력칸이 1개체만 입력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개체를 동시에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여러 장을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 • (수용) 여러 개체를 동시에 등록할 수 있도록 동물등록신청서 양식 개정 ☞ (기대효과) 양식 간소화에 따른 부담완화 및 불편해소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15.12월) ⑧ 진돗개 불량견 도태 규정을 폐지합니다. - 표준체형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개채 도태 규정 폐지 - • (건의) 혈통과 표준체형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개체를 그 소유자로 하여금 거세 또는 도태하거나 보호지구 밖으로 반출토록 규정하여 주민에서 필요이상의 불편 초래 • (수용) 도태 규정 폐지 ☞ (기대효과) 불량견 생명권 보호 및 주민불편 해소 ※ 한국진도개 보호 육성법 개정(‘15.12월) ⑨ 진도군에 진돗개 외의 개 반입 제한을 완화합니다. - 군수가 허용하는 개의 반입이 가능 - • (건의) 시험․연구에 필요한 개, 번식능력이 없는 개 등만 반입 가능 • (수용) 군수가 공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 반입이 가능 ☞ (기대효과) 다양한 개 반입 허용에 따른 진도 주민의 불편해소 ※ 한국진도개 보호 육성법 개정(‘15.12월) ⑩ 액비 운송·살포차량에 면세유가 지원됩니다. -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운영하는 액비운송차량에 면세유 지원 - • (건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액비 운송․살포차량에 면세유 지원 • (수용) 면세유류 지원 ☞ (기대효과) 면세유류 지원에 따른 부담 완화 ※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정비 등 면세유류 부정방지 대책 마련('16년) 후 시행 4. 제1차 규제개혁 현장포럼 건의과제 □ 제1차 규제개혁 현장포럼에서 건의된 총 11건의 과제 중에서 5건을 수용하기로 하였으며, ‘16년 상반기까지 추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⑪ 기타주류도 술 품질인증 대상으로 추가됩니다. - 기타주류에 대한 인증기준 신설 - * 기타주류 : 주세법에 정의된 탁주, 약주, 청주, 맥주, 과실주, 소주(증류식․희석식), 위스키, 브랜드, 일반증류주, 리큐르 등을 제외한 주류 • (건의) 기타주류도 술 품질인증 대상으로 추가 필요 • (수용) 기타주류도 술 품질인증 대상으로 추가하고, 기타주류에 대한 인증기준 신설 ☞ (기대효과) 기타주류도 술 품질인증을 받게 되어 제품홍보를 통한 판매 확대 기대 ※ 술 품질인증 대상품목 고시 개정(‘15.12월) ⑫ 와인제조시 오크칩・오크바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 오크칩․오크바 등을 와인제조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 • (건의) 와인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1백만원 내외)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개선 건의 • (수용) 오크칩, 오크바를 사용가능하도록 개선 ☞ (기대효과) 동일한 효과를 내면서 저렴한 오크바, 오크칩을 사용으로 생산 원가 절감 ※ 식품공전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16년 상반기) ⑬ 임산물 재배시 산지일시사용 신고제도가 개정됩니다. - 임산물의 재배를 산지일시사용신고를 하지 않고 산지이용 가능 - • (건의) 산채․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를 위해 산지일시사용 신고 • (수용) 경미한 형질변경행위*인 임산물 재배는 산지일시사용신고 제외 * 경미한 형질변경행위 : 50센티미터 미만의 절토․성토행위 ☞ (기대효과) 임산물 재배의 규모화와 장기간 재배가 가능하여 농가소득 향상 ※ 산지관리법 개정(‘16년 상반기) ⑭ 소규모 업체의 HACCP 기준이 완화됩니다. - 소규모(목장형) 유가공업 HACCP 기준 개선 등 - • (건의) 소규모와 대규모 업체의 HACCP 기준이 동일하여 소규모 업체는 인증 받는데 어려움 • (일부수용) 소규모(목장형) 유가공업 HACCP 기준 개선 등 소규모 업체에 대한 시설기준 완화 기준 마련 ☞ (기대효과) 업체의 규모에 따른 HACCP 기준 적용으로 부담 경감 ※ 축산물 HACCP 고시 개정(‘15.12월) ⑮ 준보전산지내 야영장 설치가 허용됩니다. - 야영장 설치기준 마련 - • (건의) 관리지역(산지관리법상 준보전산지)에 야영장 설치 허용 • (일부수용)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야영장 시설기준이 마련('15.12월)되면 국토부에 건축법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요청 ☞ (기대효과) 야영장 설치를 통한 농촌 관광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 ※ 야영장 시설기준 마련('15.12월) 지자체 규제를 주제로 현장포럼 개최 □ 최근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하였으나 국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는 다소 낮다는 인식하에, 정부의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체감도 제고를 위해 정책집행의 접점에 있는 지자체의 불합리한 규제 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ㅇ 농식품부는 이러한 인식하에 「지자체 규제개혁」을 주제로, 8월 26일(수) 농식품부(장관님 참석), 지자체, 농업인단체 및 협회, 업계 등 피규제자, 대학교수·규제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와인을 제조·판매하는 충남 예산 은성농원에서「제2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개최하였다. ▸ 은성농원 : 장인이 예산에서 사과와인을 운영, 캐나다로 이민가서 와인제조기술을 습득한 사위(정제민)가 예산으로 귀농하여 와인을 제조하고, 부인이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가족농이며, 사과를 활용하여 1차(사과생산), 2차(와인제조), 3차(직거래 및 체험)산업을 연계하는 6차 산업의 대표적 사례 * 제1차 규제개혁 현장포럼시 정제민 대표가 와인 제조시 비싼 오크통(1백만원 내외) 대신 오크바·오크칩 사용허용을 건의하여, 농식품부와 식약처가 협의하여 수용하기로 함 ㅇ 제2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에서는 「최근 3년간 농식품 규제개혁 및 지자체 규제개혁 성과점검 및 향후과제」설명과, 「농식품분야 지자체 규제개혁 건의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 농식품부는 지자체 조례 및 규칙의 전수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지자체 규제 339건을 발굴하여 조례 및 규칙을 개선 추진중에 있다. ㅇ (농지 및 농업기반시설활용) 농업진흥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를 농지법 시행령보다 강화해서 운영*하고 있는 예규를 농지법 시행령에 맞게 개정할 계획**이며, * (기존) 가공처리시설 설치 허가를 농업인만 허용 → (개선) 비농업인도 허용 ** 강원도 횡성군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업무 처리지침(‘15.8월 현재 개정안 마련중) (사례) 강원도 횡성군의 경우 농업진흥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를 농지법 시행령보다 강화한 조례를 운영하여 농업인 주택․가공처리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5.2월 이후 농지법 시행령에 따른 심사기준 적용으로 농업인 주택(11건), 가공처리시설을 허가하였다. - 또한, 농업기반시설 목적외 사용 경비징수범위를 완화(토지공시지가의 100분의 10 → 100분의 5)하고 사용기간을 합리화(사용대상에 따라 3년, 5년, 10년으로 달리 규정) 하였다. ㅇ (친환경) 친환경농어업 육성법이 규정하지 않는 농업환경실태조사 거부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을 삭제하도록 하였다. ㅇ (유통) 농안법에 없는 산지유통인 등록 취소 사유(등록 후 2년간 연속하여 출하실적이 없는 경우)를 삭제하고, 불량 출하자 제재 규정(등록도매시장의 출하금지 등 제재 조치)을 삭제하도록 하였다. ㅇ (식품) 완화된 기준의 식품제조·가공업 조례 제정을 확대(145개 지자체 대상, ‘15.8.14일 현재 81개 시·군 제정)하여 농가보유 기술을 활용한 소규모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 제1차 규제개혁 현장포럼(’15.7.9일,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발표한 하우스막걸리 제도가 기재부 협의를 통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ㅇ 앞으로 전통주 육성을 위해 음식업자가 탁·약주 등을 제조하여 자신의 영업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소규모 전통주류 제조면허를 신설하여, 국내산 농산물 사용 확대에 따른 쌀 소비 촉진 및 탁·약주의 고급화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충족할 계획이다. □ 제2차 규제개혁 현장포럼에서 충남 예산의 황선봉 군수는 “농업인이 직불금 신청시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갖추어 읍․면․동에 제출해야하는데, 농업경영체 등록신청서 작성방법이 복잡하고 기입 내용이 많아 고령자인 농업인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신청서 및 증빙서류 서식의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ㅇ 농식품부 임정빈 정책기획관은 신청서 및 증빙서류의 서식 등은 사업추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간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하였다. □ 농식품부 장관은 “규제개혁 현장포럼이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면서, ㅇ 지자체 규제 관계자 및 규제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이 단순 건의에서 끝나지 않고, 실질적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어촌
    • 단체/동정
    • 신경영
    2015-08-26
  •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롯데마트 협력 “중소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해외시장 개척 지원”나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이하 해수부)는 중국에 115개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마트와 협력하여 우리 중소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15 중국 롯데마트 상품기획전문가(MD) 초청 수출상담회”를 8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 지난해에는 중국 롯데마트 상품기획전문가(MD)에게 상품성․시장성․독창성․안전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막걸리․유아용 소시지․과일칩 등 40여 제품을 포함한 103개 제품이 한국식품전을 통해 중국 34개 롯데마트 매장에 신규 입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롯데마트 상품기획전문가(MD) 13명과 한국 식품 전문 취급 바이어 5명 등 총 18명의 바이어와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67개사가 참여한다. ○ 상담회 前, 중국 롯데마트 상품기획전문가(MD)들은 그간 롯데마트에서 취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현지시장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직접 선정하여 수출상담을 진행해 줄 것을 농식품부와 해수부에 요청하였고, 그 요청에 따라 참여업체가 결정되었다. - 특색있는 상품으로는 對중국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버섯’, 전통명인 제품인 ‘한과’, 떡․쌀국수․컵밥 등 ‘쌀가공품’, 향후 중국의 수입위생기준 개정에 따라 수출 가능성이 높은 ‘김치’ 등이 있다. *참고 :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및 품목 현황 □ 금번 수출상담회에서 발굴된 우수 상품은 올해 10월~12월까지 중국 롯데마트 50여개 매장에서 개최될 “한국식품 특별 판촉전”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판매실적 및 소비자 반응에 따라 중국 롯데마트 매장에 정식 입점하게 될 예정이다. □ 농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활용하여 對 중국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농업과 기업과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기업과의 상생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권역별 상생협력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계기에 수출 성공사례도 널리 전파하여 상생협력에 대한 지자체와 농식품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실적) 경북<7.20>, 경남<7.28>, 전남<8.5>, 충남<8.21>, 전북<8.31>, 경기<9.1>, (계획) 강원<9월초>, 충북<9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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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동정
    • 신경영
    2015-08-25
  • 귀농귀촌인문화축제한마당
    2015년 8월21일 (사)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회장 김한성)는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고창군 귀농귀촌인 단합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전라북도 부지사를 비롯 고창군수,도의원,군의원 및 14개 읍면 귀농귀촌 협의회 회장단과 고창군이장단 연합회 및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라북도, 고창군,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NH고창농협등 29업체가 참여 푸짐한 경품으로 참석인원 대다수가 전기밥솥, 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시에 고인돌 농악단의 팡파레를 시작으로 창작극 "귀농스토리" 시상식, 개회사, 축사, 점심식사, 난타공연, 음악공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초대가수 초청 노래와 함께 경품을 지급하고 16시30분에 폐회를 하였다. 사단법인 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인 간의 정보수집 및 교환, 정착지원 교육등을 목적으로 2008년10월 협의회를 구성한뒤 2012년 12월12일 사단법인으로 거듭 태어났으며, 올해 8년째 운영되고 있는 고창군 귀농귀촌 학교는 2013년2월 MBC아카데미와의 MOU체결을 통해 귀농귀촌학교가 수도권으로 확장되어 MBC아카데미 고창반을 신설하여3년째 운영되고 있다. (사)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귀농귀촌인의 정보교환 및 커뮤니티형성을 위해 읍면단위로 지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지회별 정기모임을 통해 영농교육 및 정보 교환등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2015년 제7회 귀농귀촌인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친 (사)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회장 김한성)은 대한민국 귀농귀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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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4
  • 영광군, 글로벌 인재 80명 선발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6회 영광군 해외어학연수 선발고사가 8월 22일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영광군은 그동안 영어경시대회를 통해 해외어학연수자를 선발하였으나 올해부터 학교 수업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영어 특기생 중 교내 검증을 거쳐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고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교 영어공교육 강화를 중점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발고사를 치른 학생들은 총 166명(초등 83명, 중등 63명, 고등 20명) 참가로 영어 작문과 원어민 인터뷰 시험으로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선발자 80명은 우수학생 이외에 저소득층 자녀 및 특성화고 학생을 포함 선발 폭을 확대하여 겨울방학 기간 중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외국어 특성화 교육 이외에 우리 지역 학생들의 여가생활과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하여 수영수업, 인성캠프, 진로체험, 청소년오케스트라 지원 등 각자의 재능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여건 불평등 해소와 평등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2015-08-24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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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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