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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맥류 병해충 미리 살피고 제때 방제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겨울철 이상기온 현상으로 맥류의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이를 매개로 하는 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병해충 발생을 미리 살피고 제때 방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맥류가 겨울나기(월동)를 한 직후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보리위축병과 잎집눈무늬병이 있다. 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거나 겨울나기 중 수시로 관찰하고, 발병 시에는 등록된 약제를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뿌려 방제해야 한다. 보리위축병(맥류황화왜화병, BYDV; Barley Yellow Dwarf Virus)은 겨울나기한 진딧물에 의해 감염된다. 잎 끝이 황색에서 붉은색, 보라색으로 변하고 키가 자라지 않으며 식물체가 주저앉아 버린다.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의 원인이 되는 진딧물을 철저히 예찰해야 한다. 특히 겨울나기 뒤 기온이 따뜻해지면 작물의 잎 뒷면을 주의 깊게 살피고 진딧물이 발견되면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 등의 약제를 7일 간격으로 뿌려 방제한다. 병이 발생해 잎 끝이 누렇게 되거나 생육이 억제되면 요소나 유안 2%액(물 20L당 요소나 유안 400g)을 10아르(a)당 100L씩 2∼3회 뿌려준다. 잎집눈무늬병(Sharp eyespot)은 겨울나기 후 주로 빽빽하게 심긴(밀식재배) 맥류에 나타난다. 줄기 아래쪽에 타원형의 갈색 병징이 나타나고 위쪽으로 번지며 죽는데, 특히 3월 상순에 9도(℃) 이하의 이상저온일 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고 지난해 병이 발생한 재배지나 산성 사양토(모래땅)에서의 재배는 피하도록 한다. 또한 작물을 지나치게 빽빽하게 심지 말며 잡초 방제를 철저히 해 바람이 잘 통하게 해야 한다. 병이 발생하면 티플루자마이드 액상수화제 살균제를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뿌리고 수확 뒤에는 식물 잔재물을 반드시 제거한다. 한편, 작물별 등록된 제초제 및 살균제, 살충제에 대한 정보와 잠정등록 작물보호제는 농촌진흥청 누리집 ‘농약정보시스템(http://p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 보리가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물이 튼튼하게 자라 겨울철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맥류는 습해에 약하므로 논의 끝머리 배수구로 물이 잘 빠지도록 물길을 정비한다. 겨울나기를 잘 하기 위해 퇴비는 10아르(a)당 1∼2톤 정도 사용한다. 기존 배수로를 정비하면서 흙 북돋기(배토)를 하고 답압기로 밟아주기(답압)를 한다. 볏짚을 환원하지 않은 논은 땅심이 약해져 맥류가 연약하게 자라고 병과 저온피해가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벼를 수확하면서 볏짚을 잘게 잘라 논에 즉시 환원하거나, 퇴비를 뿌려 땅심을 길러줘야 한다. 또한 겨울철 온난화가 예상되면 가을철 씨 뿌리는 시기를 늦춰 맥류가 너무 웃자라는 것을 막도록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권도하 과장은 “2020년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밀의 수량 감소는 겨울철 이상기온(온난화)에 따른 병 감염 피해에 2∼3월 어린이삭(유수) 형성기 및 4월 개화기의 저온 피해가 더해져 발생했다”면서, “재배지를 미리 살피고 철저히 방제해 고품질 맥류 생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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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딸기’ 보관 온도 잘 맞추면 신선 기간 3배 늘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본격적인 딸기 유통 시기를 맞아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주요 딸기 6품종의 수확 뒤 처리 기술 적용 결과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딸기 수확 뒤 품종별 특성을 고려한 처리기술을 적용해 유통과 소비과정에서 딸기 품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연구 결과, 딸기를 수확한 뒤 품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예비냉장(5도에서 3∼5시간)을 거쳐 저온(5도) 보관했을 때, 상온(20도)에서 보관했을 때보다 상품성 유지 기간이 1.5∼3배까지 늘어남을 확인했다. ‘금실’ 품종의 상품성 유지 기간이 12일로 가장 길었고, ‘산타’, ‘숙향’, ‘아리향’ 품종은 10일, ‘설향’은 9일, ‘킹스베리’는 6일가량 상품성이 유지됐다. 또한, 물러짐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산화탄소(CO2)를 30% 농도로 3시간 처리한 결과, 대부분 품종에서 경도(단단함)가 1.4~2배까지 증가함을 확인했다. 특히 ‘설향’과 ‘금실’, ‘킹스베리’ 품종은 과육이 더욱 단단해져 신선도 유지 기간이 2일 정도 늘어났다. 연구진은 “딸기는 보관 온도나 이산화탄소(CO2) 처리여부에 따라 신선도 유지 기간이 달라지므로, 농가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는 품종별 유통 기간을 고려해 출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에서는 딸기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용기째 비닐로 한 번 더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할 때보다 2∼4일정도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윤표 저장유통과장은 “현재 저온 관리나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이 개발돼 현장에서 이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능성 용기나 부패 미생물 제어를 위한 동시 복합 처리기 등의 기술을 개발, 보급해 딸기 상품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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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실시간 지구촌 기사

  • 내년 우리나라 대서양 눈다랑어 어획량, 현 수준 유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스페인 팔마에서 개최된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 제26차 연례회의(11.16.∼11.25.)’에서 내년 우리나라 눈다랑어 어획량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ICCAT : International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tlantic Tunas 눈다랑어는 자원 고갈이 우려되어 지난 2005년부터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도입하여 어획량을 관리해 왔다. * Total Allowable Catch :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을 위해 과학적 자원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간 어획한도를 설정한 후 국가별로 배분하는 방식 내년부터는 대서양 공해수역의 총허용어획량을 단계적으로 줄이고(2019년 65,000톤 → 2020년 62,500톤 → 2021년 61,500톤), 2021년 이후 국가별 쿼터할당방식은 내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우리나라와 같이 최근 5년 평균 어획량이 1,000톤 이하인 국가는 우선 2020년에는 현 수준으로 어획량은 유지된다. 한편, 눈다랑어 치어 보호를 위해 어류군집장치(FAD) 개수를 줄이고(2019년 척당 500개 → 2020년 350개 → 2021년 300개), FAD 금지 기간 연장(2020년 1~2월 → 2021년 1~3월) 및 금지 수역 확대(기니만 → 대서양 전수역) 등 강화된 보존 관리조치를 채택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이행하기로 회원국간 합의했다. 또한, 열대성 참치 연승 옵서버 승선율을 2022년까지 10%로 상향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우리나라(옵서버 승선율 5%)를 포함한 아시아 조업국 연승선의 자원 보존관리조치 이행 노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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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지역특화작물 ‘여수 돌산갓’, 종 다양성 확보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수의 특산품인 돌산갓의 종 다양성 확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갓은 식욕을 자극하고 카로티노이드 활성화 물질이 많아 노화 방지와 항암,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다. 특히, 돌산갓(사진)은 알싸한 맛과 연한 식감이 특징인 청갓으로 김치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일반 갓은 내한성이 높아 잎에 털이 많고 자색을 띤다. 자색이 없는 초록 잎은 톡 쏘는 매운 맛이 적어 고품질 돌산갓 생산을 위한 소재 개발이 필요했다. 농촌진흥청은 지역특산물 연구를 위해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여 종의 돌산갓을 분양받아 생육 초기부터 자색이 거의 발현하지 않고 잎 모양이 길고 연한 자원을 이용해 소포자배양했다. 그동안 여수시농업기술센터 2007년부터 갓을 지역 토종채소로 키우려 했으나, 유전자원의 다양성 부족으로 새로운 기술이 필요했다. 갓의 반수체 유전형은 AB인데, 자연 배양 중 배수화 돼 AABB로 바뀔 확률이 매우 낮아 소포자배양 시 갓 유전형의 배수화가 되도록 콜히친 처리 농도와 시기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돌산갓 95개 계통을 대상으로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을 분석하고, 톡 쏘는 매운맛에 관여하는 시니그린 함량이 높은 품종들을 선발했다. 이 계통들은 매운 맛이 강화된 청갓 품종으로 개발 또는 품종 육종 모본으로 활용돼 지역특산품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이달 한국육종학회지 51호 4권에 게재돼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안병옥 유전체과장은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단체가 특색 있는 재료를, 연구기관은 기술을 제공한 협업의 좋은 사례”라며, “정부 혁신의 하나로 앞으로도 지역 토종채소 등을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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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낭충봉아부패병에 강한 새 토종벌, 농가 보급 속도 낸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낭충봉아부패병(토종벌유충썩음병)에 저항성 있는 새로운 토종벌 개발을 마치고, 올해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증식한 신품종 토종벌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토종벌 유충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2009년 첫 발생 이후 2년 만에 전국 토종벌의 75%가 폐사되는 피해를 가져왔다. 신품종 토종벌은 2017~2018년 2년간 전국 9개 지역에서 현장실증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과 벌꿀 채밀량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또한, 시험결과에 따르면 저항성 신품종은 유충 체내에 바이러스가 잠복하더라도 질병의 발병 및 일반 토종벌에 전염을 유발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전국 7개 지역 신기술보급시범사업장에 원종을 분양했다. 일반 벌과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육종농가들이 보길도, 욕지도 등 격리된 섬에서 신품종 토종벌을 증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 9월부터 일반 토종벌 농가에 보급을 시작했다. 최근 경기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의심증상은 현장 확인 결과 낭충봉아부패병의 전형적 발현 양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농가 안전사육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청은 월동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냉해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올해 7개 농가에서 증식된 신품종 토종벌을 기반으로 21개 지역에서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까지 토종벌 보급과 토종꿀 생산 기반 복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남성희 팀장은 “시범사업 추진으로 신품종 토종벌을 전국에 보급해 질병 없는 토종벌을 키우고 고품질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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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국립축산과학원-벨라루스 축산과학응용센터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립축산과학원이 벨라루스 국립과학원(NSAB1)) 축산과학응용센터와 동물생명공학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대표단은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국립축산과학원을 방문해 업무협력을 요청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벨라루스 측과 협약 관련 협의가 진행됐다. 벨라루스 국립과학원(NSAB)은 기초·응용 연구를 포함한 모든 주제의 과학 활동 기획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축산과학응용센터는 축산과학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 간의 상호 유익한 연구 활동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이종 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또는 복제동물 ∆의료용 단백질 생산용 형질전환 동물 ∆가축 유래의 줄기세포와 인공 장기(오가노이드) 분야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유라시아 기술 강국으로 알려진 벨라루스는 동물생명공학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 원이 가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2))의 핵심 회원국이다. 1922년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이 되어 구소련에 편입됐다가 구소련 해체와 함께 1991년 독립했다. 벨라루스는 독립국가연합(CIS3))국가 내 과학기술 중심지이며,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협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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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 수능 끝! 여행 시작!…수험생을 위한 여행 꿀팁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즐기 차례입니다.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위한 선물 같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버스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고속도로 프리패스! - 4일권(월~목) : 전국 5개 도시 75,000원 (서울, 경주, 부산, 광주, 전주) - 5일권(주말 포함) : 전국 6개 도시 110,000월 (서울, 포항, 경주, 부산, 광주, 전주) - 7일권(주말 포함) : 전국 8개 도시 130,000원 (서울, 대구, 울산, 포항, 경주, 부산, 광주, 전주) ◆ 기차 여행 로망러라면? - 패스 한 장이면 OK! 내일로 패스 : 만 27세 이하 청년들이 패스 한 장으로 일정 기간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 가능 - 전국을 누벼볼까? 오!레일 패스 : 6개 관광전용열차를 일정 기간(3일권·5일권) 자유롭게 이용하는 관광패스 ◆ 스피드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KTX가 제격 - 청소년 드림 : 만 24세 이하 지정좌석 한해 10~30% 할인 - 셋이서 2만 원 : 동대구↔포항·마산 구간 3명이 함께 구매하면 2만 원 정액 - 4인 동반석 : 열차별 승차율 및 예매시점에 따라 15~35% 할인 - 셋이서 3만 원 : 동대구↔부산·진주 구간 3명이 함께 구매하면 3만 원 정액 그동안 미뤄둔 버킷리스트를 맘껏 이뤄보아요!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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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2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 대비 방지 돌입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산불발생 시 피해 위험이 높은 산림 내 시설물 주변 이격공간조성 및 산림인접 농지 인화물질 제거에 돌입했다. 건축물 주변 관목 낙엽 지피물을 제거하는 이격공간 조성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산림 내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림인접 경작지 인화물질제거사업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가을철은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림 인접 농경지 영농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해 봄철산불조심기간 이전 소각산불 위험요인을 최대한 해소할 계획이다. 이만우 소장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목조주택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빠른 연소 확대로 소실 우려가 크기 때문에 휴양림관리소 이용객의 안전과 산불로부터의 신속한 대응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한 예방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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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 222건 적발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0월 한 달간 일제단속을 통해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해양환경을 해치는 행위 222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주관으로 10월 1일~10월 31일 전 세계 58개국이 동시에 진행했다. * 인터폴:국제범죄의 정보교환, 범죄자 체포·인도 협력 및 경찰기관의 발전 목적으로 1956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94개국이 가입(우리나라 1964년 가입) 이는 선박 및 육상으로부터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각각 611명, 317명 등 총 928명을 투입해 국내선박 262척, 외국선박 224척 등 총 486척의 선박과 74개의 육상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폐유, 폐기물, 유해물질 배출행위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적법처리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단속 결과 기름, 폐기물 등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33건(15%), 경미위반사항 68건(31%), 행정질서위반 18건(8%), 의무규정위반 3건(1%)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100건(45%)에 대해 행정지도를 통해 위반사항을 바로잡도록 조치했다. 기관별로 해양경찰청 173건(78%), 해양수산부가 49건(22%)을 적발했다. 국적별로는 국내선박 170건(77%), 외국선박이 52건(23%)이 단속됐다. 이와 함께 단속기간 중 통항선박 조사, 기름시료 비교·분석 등 추적조사를 통해 8월 25일 포항 구룡포, 10월 14일 여수 계동 해상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 행위자를 찾아 사건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오염물질을 고의적으로 무단배출하거나 해양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겠다”며 “깨끗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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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9
  •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을 현행 12종에서 15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0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 (현행)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 (3종 추가) 다랑어, 아귀, 주꾸미 이번에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으로 추가된 수산물 3종은 다랑어, 아귀, 주꾸미로, 소비량과 수입량 및 전문 대중음식점이 많은 품목 중에서 이해관계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 시행령은 공포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0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시행시기는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게시판 등 준비기간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홍보기간을 감안하여 정하였다. 현행 법률상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는 경우에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병과될 수 있다. * 초범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 재범 : 위반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 부과와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억 5천만원 이하 벌금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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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산림청, 남미 국가들과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지킨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산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전하고, 각국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기여하기 위해 남미지역 3개 국가인 페루, 칠레, 에콰도르와 REDD+를 협력한다.<사진> *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으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메커니즘 *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 파리협정 참여 당사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결정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도국 공무원 역량배양(20개국 200여명), REDD+ 시범사업 등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배출전망(BAU) 851백만톤 대비 37%(315백만톤)를 감축할 계획이며, 이중 4.5%인 38백만톤은 국내 산림흡수원 및 국외감축을 활용할 계획임 한편, 시범사업 경험과 그 동안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REDD+를 산림부문 국외감축 중점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산림부문 REDD+ 중장기(2020∼2024) 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혁신의 하나로 산림청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남미지역 3개국 페루, 칠레, 에콰도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산림교육원과 대전 산림청 등에서 '제16차 REDD+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참석자는 총 10명(페루 4, 칠레 3, 에콰도르 3)으로 각 나라의 산림기관에서 REDD+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 각국의 아마존 열대우림 및 산림보전 정책 ▲ 국가별 REDD+ 추진현황 및 온실가스 감축결과물 활용 계획 ▲ REDD+ 국제동향 등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산림분야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한국의 ▲ 산림녹화 ▲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 국제산림협력과 추진방향 등 산림정책 경험을 나누고 ▲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충북 증평) 등을 방문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현장체험 기회를 갖는다. 안병기 해외자원담당관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구 최대의 이산화탄소저장고인 아마존 열대우림 보전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남미 국가들과의 REDD+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사례를 전파하여 기후변화분야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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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2
  • 국산 딸기 '무하' 미얀마에서 재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얀마와 여름딸기 '무하'의 품종 사용료(로열티) 계약을 맺는다. '무하' 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알아보기 위해 미얀마 샨주의 비가림하우스에서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접목해 수경재배한 결과, 1년 내내 품질 좋은 딸기를 수확할 수 있었다. 고품질 다수확용 여름딸기 '무하'는 해의 길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꽃을 피우는 장점이 있다. 온도가 높고 낮이 긴 열대지역에서도 10a당 2.5톤 이상 수확할 수 있으며, 당도도 8.6브릭스로 높은 편이다. 계약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으로, 농촌진흥청은 품종을 제공하고, 미얀마 대리인(회사)은 미얀마 내 '무하'의 전용실시권을 맡아 계약을 추진한다. 미얀마 내 재배 면적은 50ha∼100ha(1ha당 생산량 3,000∼5,000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 받게 되는 사용료는 재배한 묘 가격의 10% 수준으로, 2024년까지 5만 달러를 계약한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는 1kg당 2만 원 이상으로 미국 딸기를 들여오고 있다. 그마저도 식미가 떨어지는 품종이 대부분이어서 국산 딸기의 경쟁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구본철 고령지농업연구소장은 "앞으로 국산 사계성, 중일성 딸기 품종들이 해외시장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2002년 여름딸기 품종 개발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고하(2007)', '장하(2014)', '무하(2015)' 등 모두 10품종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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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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