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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신문,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와 업무제휴 협정 체결
    농어촌신문은 지난 6월 20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언론 매체인 한인일보(대표이사 전상중)와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일어나는 각종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언론매체이다. 농어촌신문 나종근 대표이사는 이번달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본사를 방문해 전상중 대표와 상호 협의를 거쳐 기사 교류를 포함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사로서 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언신문. 모스크바 겨레일보, 경기도 안성신문 등과 기사제휴 협정을 체결하여 기사 교류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전상중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농어촌 가치 창출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어촌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어촌신문을 통해 한국의 일반 뉴스 뿐만 아니라 농어촌소식도 함께 전하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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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17세기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논 농업 역사의 살아있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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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어린이·반려동물 텃밭’ 등 나왔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공원 모델 조성지에서 연구원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텃밭’을 산책하고 있다.(사진=농업진흥청)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현재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9년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96%),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92.2%)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모델은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무장애 텃밭)’, ‘고령자 세대 텃밭’, ‘반려동물 동반 텃밭’ 등이다.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게공간을 결합한 텃밭정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텃밭 작물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상추·케일·다채 등 잎채소, 방울토마토·고추·가지 등 열매채소, 봉선화·백일홍·로즈마리 등 화훼류, 수생식물 등으로 구성했다.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 등 이동기구를 이용하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구조물에 손잡이를 설치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바닥을 까는 등 보행 입구와 바닥 재질, 폭 등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작물은 키가 작으면서도 재배와 관리가 쉬운 잎채소류, 꽃 감상과 더불어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메리골드·금잔화 같은 동반식물로 구성했다. 고령자 세대 텃밭은 노인 여가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한글 자음인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모양으로 조성한 이 텃밭은 마주 보며 작업하는 소통의 공간이면서 휴게공간이 되도록 했다. 작물은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등 기능성 텃밭 작물 위주로 심어 건강을 챙기면서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반려동물 동반 텃밭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안전하게 텃밭을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작물은 반려동물 산책과 후각 활동을 위해 라벤더·로즈마리 등 허브·화훼류와 수확 후 반려동물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울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으로 구성했다. 농진청은 4종의 텃밭 모델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에 조성했다. 앞으로 도시농업공원 내 텃밭 조성과 관리, 운영 매뉴얼(지침서)을 발간해 도시농업공원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사회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도심 속 공원이 산책, 걷기뿐 아니라 텃밭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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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정부 ‘탄소중립’ 범부처 TF 회의
    정부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제4차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다음달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각 부처의 과제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서울·세종·대전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43개 중앙행정기관 전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 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등을 2050 탄소중립 3대 추진 전략으로 꼽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법무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 확산(여성가족부) ▲저탄소사업 중소기업 등에 인력지원 우대(병무청) ▲친환경 함정 도입 추진(해양경찰청) 등의 신규과제가 제시됐다. 또 각 부처별 탄소중립 과제의 이행 실적 및 계획을 점검, 이행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할 때”라며 “각 부처는 신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소관 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세부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렸다.(사진=행정안전부) 송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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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반려식물 ‘난(蘭)’의 매력, 꽃 감상에 공기 정화는 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난(蘭)’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 어떨까?. 난은 1~3개월가량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 공기도 맑게 해 반려식물로 매력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중심으로 시도 중인 온라인 판매 사례와 난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포장재를 소개했다. 난 온라인 판매는 주로 농가에서 직접 포털사이트에 상점(스토어팜)을 열거나 꽃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플랫폼 예: 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난 화분이 여러 식물체를 한 데 심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온라인 판매 난은 식물체를 개별로 판매해 1~2만 원의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꽃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접란으로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높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밤에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겨울 난초로 꽃이 화려하며 풍성하다.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잘 견디며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무난히 키울 수 있다. 난 종류 가운데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하다. 농촌진흥청은 생활 속 난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과 일반 화원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장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소형 포장재는 화분을 고정하는 받침대와 끈이 달려있어 화분 모양과 품질 등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고 휴대가 쉽다. 상자 형태로 제작돼 여러 개를 쌓아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aT화훼공판장의 12월 경매 결과, 지난해보다 심비디움 거래량은 62%, 팔레놉시스 거래량은 11% 감소했다”면서, “난 꽃 구매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도 돕는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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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톤으로 흰찰쌀보리 60톤, 누리찰쌀보리 20톤, 새쌀보리 20톤이며,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격은 1포(20kg)당 쌀보리 22,640원, 호밀 4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가의 보급종 품종선택을 돕기 위해 보급종 품종 안내서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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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환경 기사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가 10월 18일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1,245호)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등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화예찰 과정에서는 양돈농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중점 홍보(매일 3가지씩)도 이루어졌다. 중수본은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접경지역 양돈농장 397호*에 대한 '제2차 정밀·임상검사'를 실시중이며, 현재까지 정밀검사 대상 양돈농장 129호의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그 중 결과가 나온 115호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나머지는 검사중) 중수본은 오염원 제거를 위해 기존의 가축방역 분야 외에도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위험지역 및 양돈농장 주변을 휴일 없이 매일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축방역을 위해 지자체·검역본부·농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860여대) 외에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에 활용되는 광역방제기(45대, 임차 및 지자체 보유)와 산불진화에 사용되는 산불진화차(4대, 지자체 보유)를 활용하여 양돈농장 주변 및 주요도로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중이다. 한편 국방부의 협조로 군에서 보유한 軍제독차(38대)도 활용하여 접경지역(DMZ·민통선내외) 주요도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 하고 있다. 최근(10.15~)에는 파리 등 해충을 통한 오염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막소독차(22대, 임차 및 지자체 보유)를 활용한 농장주변 연막소독까지 실시중이다. 중수본은 10월 17~18일, 강원 북부 6개 시·군에 폐사체 수색팀(214명)을 동원하여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하고, 양돈농가가 위치한 3개 시·군에 전담 소독팀(18명)을 투입하여 농가 인근 산악지대의 야생멧돼지 서식지 주변 소독을 실시하였다. * 6개 시·군:강원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춘천시, 인제군, 고성군 * 3개 시·군:경기 포천시, 강원 철원군 및 화천군 또한, 최근 인제군 발생에 따라 확산 우려가 제기되는 설악산 국립공원 지역에 대해서는 국립공원공단 내 대응 TF(13명)를 구성하여 확산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타리 경계부에 폭죽(13개소) 및 기피제(35개소)를 설치하여 멧돼지의 접근을 막고, 포획틀(31개)을 활용한 사전포획과 울타리 점검·자체수색을 주4회 이상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대응을 지속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10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회의(중수본부장 주재, 10월 8일부터 매일 개최)에서 "접경지역은 물론 돼지 밀집 사육지역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방역조치로 추가 발생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자체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철새도래지 인근 축산차량 통제지역에 출입한 위반 차량들에 대한 지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오리농가에 대해 "분동시 분동통로를 반드시 설치·운영하고, 오염위험이 높은 왕겨반입차량과 살포기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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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2020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 본격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2020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를 전국 4천 개 검사장에서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공공비축 벼는 포대벼와 산물벼로 매입 검사를 실시하며, 포대벼는 농관원에서, 수확 후 산물 형태로 바로 매입하는 산물벼는 각 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344개소에서 지난 9월 14일부터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 공공비축 벼 매입 시기: 산물벼(9.14.∼11.20.), 포대벼(10.12.∼12.31.)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시·군별 매입 대상으로 사전 예시한 2가지 품종 중 논에서 생산된 20년산 메벼에 한해 수분이 13.0~15.0%로 건조한 벼를 40kg(소형)과 800kg(대형) 단위의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정부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시·군별로 약정하지 않은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공공비축 벼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한다. 벼 품종의 확인은 검사 당일 전체 매입 대상 농가의 5%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민간 검정기관에서 품종 검정(DNA 검사)을 실시한다. 또한, 다수확 품종인 황금누리, 호품, 새누리 등은 정부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20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40kg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하되,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40kg) 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검사 편의성 향상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을별·농가별 시차제 검사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오전·오후 또는 시간대별 출하시간 사전 조정으로 특정시간에 출하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농업인 검사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농업인 편의를 제공한다. 농관원 노수현 원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대형 포대벼(800kg) 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매입 검사장에서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매입 검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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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사과 과수원 막바지 관리가 내년 생육 좌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수확(거둠)을 앞둔 사과나무의 막바지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후지’ 등 늦게 성숙하는 만생종 품질이 유지되고, 내년 사과 생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사과나무는 꽃 피는 시기 저온 현상과 긴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잎이 떨어지는 낙엽 현상이 심하고 나무도 연약해진 상태이다. 특히 ‘후지’ 사과는 열매 커짐(비대)과 색 들임(착색), 당도 향상이 어려워 품질이 낮아질 수 있고 내년 사과 생육에도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가에서는 ‘후지’ 사과의 품질 향상과 내년 나무 생육에 필요한 저장 양분 축적에 신경 써야 한다. 탄저병이 발생한 ‘후지’ 사과는 병든 열매를 반드시 따내고, 과수원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태풍으로 넘어졌던 나무는 뿌리가 손상된 만큼 지상부 가지를 제거하고 잎이 많이 떨어지는 나무는 작은 것, 기형과, 병든 것 위주로 과일을 따내 나무의 부담을 줄여야 남은 과일 생장과 내년 생장에 필요한 저장양분을 확보할 수 있다. 사과 색이 잘 들도록 잎 따기는 최소화하고, 반사필름은 까는 시기를 늦추거나 오래 깔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을 가리고 있는 잎은 따줘야 하지만, 과일당 잎 수가 너무 적으면 과일 생장과 내년도 꽃눈 형성에도 좋지 않으므로 나무 상태에 따라 잎 따기를 생략하거나 최소화한다. 반사필름을 너무 일찍 깔거나 오랫동안 깔아 두면 과일이 햇빛에 데는 피해(일소)가 증가한다. 껍질에 색이 잘 들게 하려면 ①잎 따기와 과일 돌리기 ②반사필름 깔기 ③물주는 양 줄이기(생육기의 50%) ④과일 돌리기 순서로 실시한다. 수확한 뒤 3∼5%의 요소를 잎에 뿌리고 겨울이 될 때까지 충분히 물을 줘 저장양분이 사과나무에 축적되도록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동혁 사과연구소장은 “과도한 잎 따기를 한 과수원은 언 피해와 저온 피해도 더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과 품질 향상과 내년도 농사를 위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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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해외에서도 한글날을 온라인으로 즐겨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오는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2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강연회·토론회,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 한글날 기념행사는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등의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어·한국문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주재국 국민들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7월 말, 처음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한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인도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해 주인도한국문화원이 네루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한국어에 대한 열기를 이어간다. 10월 8일(목)과 9일(금), 양일에 걸쳐 ▲ 한글날 행사 개회식, ▲ 글짓기 대회, ▲ 한국 관련 퀴즈대회, ▲ 한국 노래 대회, ▲ 손글씨 쓰기 대회, ▲ 디카시(DICA POETRY)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디카시(DICA POETRY):디지털 카메라로 어떤 장면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한 생각을 시로 쓴 것 ▲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글은 예술이다’를 주제로 한글 창제의 원리와 의의, 한글의 디자인적 요소까지 짚어보는 서울여대 한재준 교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최(10. 29.)하고, ▲ 주오사카문화원은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품 전시회와 연수회(10. 5.~17.)를, ▲ 주싱가포르문화홍보관은 온라인 한국어 백일장(9. 17.~10. 7.)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스앤젤레스, 이탈리아, 태국, 터키), 한글 엽서, 멋글씨(캘리그래피), 시화 등 한글 쓰기 대회(러시아, 뉴욕, 독일, 브라질, 오사카, 폴란드, 필리핀, 이란), 한국어ㆍ한국문화 퀴즈대회(프랑스, 캐나다, 인도네시아, 독일,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한글날 기념행사를 통해 한글에 대한 해외 현지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27개국 32개 재외문화원은 현재 세종학당 31개소를 운영하며 해외 한국어 확산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가 발표한 「한국어 확산계획(2020년 9월)」 등을 기반으로 한국어 확산 사업의 중심으로서 그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문화원 한글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행사 내용은 재외한국문화원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나라의 말과 글이 전 세계로 더욱 뻗어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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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수수, 자라는 시기별로 비 피해 달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오랜 기간 내린 비로 수수에서 불임과 곰팡이 등의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장마는 중부에서 54일, 제주에서 49일간 지속되면서 1973년 이후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됐다. 장마 후에도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려 농작물 피해가 컸다. 수수는 자라는 시기별로 계속된 비에 의한 피해 모습 및 규모가 달라진다. 개화기(꽃이 피는 시기)에는 불임이 발생해 씨알(종실) 수가 감소하며, 황숙기(누렇게 익는 시기)와 수확기에는 곰팡이와 이삭 싹 나기(수발아) 피해가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이 수행한 ‘수수 지속강우에 따른 이삭 피해 연구’에 따르면 개화기에 비 내림 기간이 길수록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옮겨지지 않아 수수의 불임 발생이 증가했다. 이를 고려할 때 수수 씨뿌림(파종)은 6월 중순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 개화기: 8월 초~중순, * 장마기간(’20): 6.24~8.16 * 불임률(개화기 지속강우일수): (정상) 10.4%, (1일) 13.1%, (5일) 60.3%, (9일) 60.7% 곡식이 익어가는 황숙기나 수확기에 비가 내리면 곰팡이와 이삭 싹 나기 발생이 증가하며, 현곡(씨앗의 겉껍질을 제거한 것)과 등숙(씨알 여묾) 비율이 감소하여 씨알 품질에 영향을 준다. 황숙기에 비가 1일 이상 계속되면 곰팡이 발생이 증가하므로 등록된 약제인 디페노코나졸과 프로피코나졸 유제를 7일 간격으로 2~3회 뿌리고, 건조한 달에 꽃이 피도록 씨뿌림 시기를 맞추는 것이 좋다. * 곰팡이 발생률(황숙기 지속강우일수): (1일) 6.7%, (5일) 18.8%, (9일) 14.2% 수확기에 비가 3일 이상 계속되면 이삭 싹 나기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종실의 여묾 정도를 판단해 적기에 빠르게 수확해야 한다. * 이삭 싹 나기 비율(수확기 지속강우일수) : (1일) 0%, (5일) 30.1%, (9일) 65.4% 이삭 싹 나기가 된 수수는 종자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종자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저장할 경우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곳은 피한다. 또한, 소금물가리기(염수선, 물 1L에 소금 51g)를 통해 종자를 선별하고, 씨뿌림 양을 늘려야 한다. 농촌진흥청 생산기술개발과 정태욱 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이상 기상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수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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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해수부, 집중호우 등 피해 어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집중호우, 강풍·풍랑, 이상조류(빈산소수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8.5억 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하였다고 밝혔다. * 빈산소수괴: 바닷속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의 농도가 낮은 물 덩어리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으려면 집중호우, 강풍·풍랑, 이상조류로 인해 어업 피해를 입은 사실에 대해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어업인은 피해금액의 자기부담액 범위 이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고정금리 1.8%와 변동금리(2020년 10월 기준 0.89%) 중 선택하면 된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10월 5일(월)부터 2021년 1월 4일(월)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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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해양생명유전자원 획득‧반출 신청,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내외 해양생명유전자원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ABS 정보지원센터 누리집(www.mabik.re.kr/html/abs/)을 대폭 개편한다. * ABS: 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 유전자원 접근 시 제공국의사전 승인과 발생 이익의 공유를 의무화하는 국제협약(나고야의정서) 해양수산부는 나고야의정서 등 국제 동향, 국내외 해양생명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2016년부터 ABS 정보지원센터 누리집을 운영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해양생명유전자원 획득‧반출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해양수산부에 직접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누리집 안에 기업 등이 주로 이용하는 메뉴가 눈에 띄지 않아 가독성이 낮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용자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욱 세부적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ABS 정보지원센터 누리집을 개편하였다. 먼저, 국내 해양생명유전자원을 외국인 등이 획득하거나, 내국인이 해외로 반출하고자 할 경우 ABS 정보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 후에는 실시간으로 처리현황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국가별 자원 접근 절차 및 이익 공유 조건, 국내외 동향, 상담 서비스 등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PC 외에 모바일이나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로 누리집에 접속해도 화면의 크기와 메뉴가 자동으로 설정될 수 있도록 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해양수산부는 누리집에서 해외 해양생명유전자원을 활용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절차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며, 아울러, 주요 국가들의 해양생명유전자원 접근 및 반출 절차에 대한 지침서(가이드북)도 만들어 연 1회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ABS 정보지원센터 누리집 개편에 따라 관련 기업 등이 국내외 해양생명유전자원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됨은 물론, 강화된 상담서비스를 통해 해외자원 활용 절차 위반에 따른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해양생명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활용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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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2020농업기술박람회 온라인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상상을 현실로, K-농업기술 세계로!’라는 주제로 ‘2020 농업기술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박람회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농업기술의 혁신성과를 농업인,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www.농업기술박람회.kr,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으로 처음 추진된다. 올해 박람회 개최 방식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전시회 공간에 설치하려던 실물과 모형, 화판을 모두 영상물로 제작해 3차원 가상 전시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총 6개의 주요 전시 내용을 가상 전시관에 소개하고, 관람자가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농업의 혁신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3차원 가상전시관에서는 농업의 시작인 ‘유전자원’, ‘품종’, ‘BT기술’, 최신기술을 집약한 ‘스마트농업’, ‘안전농업’, 사막, 남극 등 극한 환경을 극복한 ‘K-농업기술’ 등을 소개한다.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알리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농업인·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총 8부로 진행되는 ‘농업기술 토크콘서트’는 3차원 가상전시관에 전시된 내용에 대해 기술개발 연구자와 사회자가 대화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누에고치 공예, DNA분리·관찰 등 8종류의 ‘농업생명과학체험교실’ 을 운영해 신청자와 전문 강사가 실시간 방송을 통해 미리 배송된 체험키트를 가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참가자는 ‘온라인 식물병원’을 통해 반려식물의 문제점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단하고 처방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도전! 대한민국 농업골든벨’에서는 농업에 대한 과학 관련 상식 퀴즈대회를 열고, 가장 빨리 문제를 맞춘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2020 농업기술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입장료나 체험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www.농업기술박람회.kr/)이나 운영사무국(☎063-238-00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2020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과학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농촌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기술 대축전”이라며,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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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나는 언제?
    질병관리청은 올해 가을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고령층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대상별 예방접종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 어린이 · 2회 접종대상자 : 2020. 9. 8 ~ 21. 4. 30 · 1회 접종대상자 : 2020. 9. 22 ~ 21. 12. 31 ▶ 임신부 : 2020. 9.22 ~ 2021. 4. 30 ▶ 어르신 · 만 75세 이상 : 2020. 10. 13 ~ 12.31 · 만 70세~74세 : 2020. 10. 20 ~ 12.31 · 만 62세~69세 : 2020. 10. 27 ~ 12.31 ▶ 접종 기관 :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앱에서 확인 가능 *예약· 전자 예진표 작성 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 내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꼭 하세요 ”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예방접종으로 지켜주세요!” 9월 8일부터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됩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 지원대상 :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2002. 1. 1.~2020. 8. 31. 출생아) * 만 14세~18세 어린이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한시적 지원 확대 · 접종기관 :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가능 (보건소는 방문 전 확인 필수) · 지원기간 (2회 접종 대상자) 2020. 9. 8. (화)~2021. 4. 30.(금) (1회 접종 대상자) 2020. 9. 22.(화)~2020. 12. 31.(목) · 지원내용 :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 단,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다음 대상자는 2회 접종이 지원되니, 접종 전 예진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하거나 이전 접종이력을 모르는 경우 - 2020-2021절기(2020. 7. 1.) 이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한 경우 어린이 대상자 집중접종기간 만16~18세(고등학교) 9. 22.(화)~ 9. 29.(화) 만13~15세(중학교) 10. 5.(월)~10.12.(월) 만7~12세(초등학교) 10. 19.(월)~10. 30.(금) * 집중접종기간은 사업기간과 별개로, 접종을 권장하는 기간 잠깐! 예방접종 가기 전, 사전 예약하셨나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 전화 예약 가능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만 62세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확대 10월 13일부터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됩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 지원대상 : 만 62세 이상 어르신(1958. 12. 31. 이전 출생자) * 만 62세~64세 어르신은 코로나 19 유행으로 한시적 지원 확대 · 접종기관 :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가능 (보건소는 방문 전 확인 필수) · 접종일정 만 75세 이상 (1945. 12.31. 이전 출생자) 10. 13.(화) ~ 12. 31.(목) 만 70~74세 (1946. 1. 1. ~ 1950. 12. 31. 출생자) 10. 20.(화) ~ 12. 31.(목) 만 62~69세 (1951. 1. 1. ~ 1958. 12. 31. 출생자) 10. 27.(화) ~ 12.31.(목) · 지원내용 :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잠깐! 예방접종 가기 전, 사전 예약하셨나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 전화 예약 가능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두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예방접종! 9월 22일부터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됩니다.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 지원대상 : 임신부(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고운맘 카드 등 지참) · 접종기관 :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가능 (보건소는 방문 전 확인 필수) · 접종일정 : 2020. 9. 22.(화) ~ 2021. 4. 30.(금) · 지원내용 :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임신부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왜 중요한가요? · 임신부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아 예방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사산,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도 높아집LI다. ·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여, 출생한 신생아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임신부에게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인플루엔자 접종을 우선 권고합니다. 잠깐! 예방접종 가기 전, 사전 예약하셨나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 전화 예약 가능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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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에서 추석 선물 해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수한 우리 농식품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www.holidaygift.co.kr)’을 운영한다. 선물모음집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 제품 등 200여 개가 소개되었다. 코로나19,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로부터 지역 특산품 등 90여 개 품목을 추천받았고, 농산물 품질 관리를 전담하는 농관원 등의 기관에서 90여 개를 추천받아 과일, 쌀․잡곡, 축산, 수산, 김치․장류, 건강식품, 임산물 등 11개 제품군으로 나누어 게재했다. 또한, 우수한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순창고추장, 안동소주 등 29개 품목도 선보였다. 또한, 경영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창업농이 생산한 제품 10여 개도 선정하여 소개하였으며,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 제품 50여 개를 적극 발굴하여 9월 초순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농식품부 및 해수부, 수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aT, 중소기업중앙회 등 7개 기관의 누리집에 선물모음집을 게재하였으며, 구매를 원하는 업체․일반 국민은 위의 기관 배너 또는 포털에서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추석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계속 발굴하여 모음집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정부 및 공공기관,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에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의 홍보, 추석 선물로 우리 농식품 활용 등 협조를 요청하였다”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판매 시기를 놓친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우리 농식품으로 선물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 이후에도 전자모음집(이음마켓)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코로나19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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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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