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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신규 사회적농장 30개소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21년도 신규 사회적농장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로써 올해 13개 시‧군‧구), 30개소였던 사회적농장이 내년에는 14개 시‧도(45개 시‧군‧구), 60개소까지 확대된다. 선정된 사회적농장은 사회적농업 활동 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 개선비를 개소당 연 6천만 원(국고 70%, 지방비 30% 보조)씩 최대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사회적농장은 농업 활동을 통해서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농장을 살펴보면, 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곳이 가장 많고(22곳), 그 밖에도 고령자(16곳),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귀농‧귀촌 희망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규 사회적농장 중에는, ①마을교육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돌봄・․발전 단계에 있다”면서, “사회적농장 확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서비스 전달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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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위판부터 어선 급유까지 한 곳에서 다 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물 위판·가공·보관 및 부대적인 지원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이하 ‘지원단지’)가 준공되어 12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지는 목포 북항 내 부지 101,951㎡, 연면적 14,366㎡(지상 4층)로 조성되는데, 2014년도에 신규 예산이 편성된 이래 총 사업비 379억 원을 정부(50%)와 지자체(20%), 목포수협(30%)이 함께 부담했다. 지원단지에는 조기, 갈치, 병어 등의 선어와 새우젓을 대량 거래하는 위판장,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갈치 등을 소분 포장하고 굴비를 가공할 수 있는 시설, 생산자들의 편의를 위한 제빙‧냉동‧냉장창고‧면세유 공급시설과 판매시설까지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 지원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국내 수산물 최대 산지 중 하나인 서남권의 수산인들에게 수산물 위판부터 가공‧저장‧판매, 그리고 유류 공급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위판·가공·판매단계가 현대화된 시설에서 일괄 진행됨에 따라 수산물 거래 과정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위판부터 판매까지 복잡한 유통 절차를 한 곳에서 진행하게 됨에 따라 생산자들은 판매 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는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수산물 경매 현장을 구경하며,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서남권의 위판장과 냉동시설 부족으로 제때 수산물을 위판할 수 없었던 어민들의 어려움이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수산물 유통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어민들과 소비자가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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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2021년 1학기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신청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 육성 및 청년층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취·창업 조건의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이하 ‘청년농장학금’) 대상자를 선발한다. * 의무종사 기간 : 장학금 수혜 횟수(학기) × 6개월 * 취업․창업 시기 : 취업은 졸업학기부터 3년 이내(군 입대, 질병 등의 경우 추가유예 가능)에 시작하고, 창업은 재학 중에도 인정(세부사항은 선발지침 참조) 2021년 1학기 본 장학금 지원규모는 800명(농과대 600명, 비농과대 200명 수준), 36억 원이며, 지원대상은 전공과 무관하게 국내 대학 3학년 이상(전문대학 1학년 2학기 이상, 만40세 미만)의 학생이다. * 농과대·비농과대 장학생 선발규모는 신청비율을 고려하여 일부 조정 가능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학기 중 국내 및 해외 선진지역 농업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여, 이들이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학업장려금 : 재학 중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소요되는 숙식비, 교재구매비, 교통비 등 생활비성 지원금 * 의무교육(25시간) 실시 : O.T 또는 자율교육(5시간), 농식품분야 현장교육(20시간) 장학생 선발심사에서는 학생이 제출한 직전학기 성적(70점 이상), 취업·창업계획서 등을 주로 심사하고, 직전학기 가구 소득 분위, 영농창업특성화과정 참여여부 등은 가점사항이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는 우수 인재의 농업계 대학 진학 촉진, 농업인 학비부담 경감 등을 위해 ‘농식품인재장학금’ 및 ‘농업인자녀장학금’도 지원한다. ‘농식품인재장학금’은 농업계 대학 농식품계열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1.1학기에 500명을 선발(12.5억 원)하여 학기당 250만 원 범위 내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며, ‘농업인자녀장학금’은 학과․전공 제한 없이 대학 재학 중인 농업인 자녀 1,300명 내외를 선발(19.5억 원)하여 가구 소득․ 성적에 따라 학기당 50~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장학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은 시행기관인 농어촌희망재단 누리집(www.rhof.or.kr)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농식품부(농어촌희망재단)는 신청접수 후 ’20.12~’21.1월 중에 서류심사 등을 거쳐 ’21.2월 중 장학생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상세한 내용은 농어촌희망재단 누리집(www.rho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센터(02-509-2114)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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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농기계 고장 없이 오래 쓰려면 ‘월동준비’ 신경 써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장기간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겨울철을 앞두고, 농기계 보관과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농기계를 깨끗이 닦고 각 회전 부위, 절단 부위, 벨트, 체인 등을 점검하고 정비한다. 볼트와 너트의 잠김 상태를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는 풀어서 보관한다. 녹슬거나 부식되기 쉬운 부위에는 오일, 그리스 등을 발라준다. 냉각수는 얼지 않도록 라디에이터에 부동액을 섞은 뒤 규정량에 맞게 채워 넣고, 냉각수를 빼서 보관할 경우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없다는 내용을 적어 붙여 놓는다. 경유 사용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나 녹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워 놓고, 휘발유 사용 농기계는 가스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 보관한다. 타이어 공기는 표준 공기 압력보다 조금 더 넣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둔 상태로 타이어 앞뒤에 고임목을 놓아 땅에 닿지 않게 한다. 농기계는 건조한 실내에 보관해야 하며, 실내 보관이 어려우면 햇빛, 비, 눈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덮개를 씌워 평지에 보관한다. 또한, 농기계별 관리요령을 충분히 익혀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트랙터는 클러치 페달을 밟아 고정하며, 부착된 작업기는 떼어놓거나 지면에 내려둔다. 이앙기는 이앙암 스프링이 풀린 상태로 두고, 육묘 상자는 깨끗이 씻어 30단 내로 쌓아둔다. 콤바인은 각 회전 부위, 베는 날, 벨트, 체인 등에 감겨있는 지푸라기와 잡초 등을 빼내고, 날이 녹슬지 않도록 그리스를 발라둔다. 방제기는 약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맑은 물로 씻어내고 호스 안쪽의 물은 완전히 빼둔다. 각종 작업기, 공구, 부품은 기름을 묻힌 걸레로 닦아 정돈해 두고, 배터리는 누전되지 않도록 마이너스(-) 단자를 떼어놓는다. 자세한 농기계 관리와 정비요령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의 ‘농자재→농기계→농기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재해예방공학과 신승엽 과장은 “농기계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관과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겨울철 농기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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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실시간 IT/교육 기사

  • 국제청소년산림대회 안동 풍산고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회 국제청소년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서 안동풍산고등학교의 ‘산불 후 산림복구기간 단축을 위한 미생물 퇴비 만들기에 대한 연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림 분야 청소년 역량 개발 및 세계적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을 대상으로 했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의 수상작과 1개의 지도자상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경남과학고등학교(오영경, 박수아)의 ‘야생동물 및 생태계에 미치는 소음 문제 완화를 위한 친환경 방음벽에 대한 연구’가 장려상은 민족사관고등학교(오다은, 김보성)의 ‘산림녹화를 위한 침전물(슬러지, sludge)활용에 대한 연구’와 밀튼아카데미(Milton Academy), 대구국제학교(김성원, 류예지)의 ‘지의류 공생 효모를 이용한 도심 지의류 확대방안에 대한 연구’가 차지했다. 한편 우수지도상은 최우수상을 지도한 안동풍산고등학교 안희수선생님이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 대표는 10월 말(잠정)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해 이번에 수상한 논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과 등교가 연기되어 온라인 개학을 하는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여 논문을 작성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지난해까지 논문공모전에 참석했던 선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참가 후기를 논문공모전 누리집(www.ijfc.modoo.at)에 공개하여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가를 결심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준 미담 사례도 있었다. 논문심사에 참가한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 발표하는 논문은 산림분야의 기후변화대응, 산림녹화를 위한 침전물(슬러지, sludge) 활용, 미생물을 활용한 산림복구기간 단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진 점을 높이 평가하였고 매년 그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산림을 통해 당면한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청소년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더욱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국제산림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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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미래농업 이끌 주인공 육성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진흥기관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까지 ‘미래농업인 육성 교실’<사진>을 운영한다. 농촌진흥청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초등학교 6개 학교 31개 학급 335명과 중학교 1개 학교 8학급 210명의 참가신청을 받았다. 미래농업인 육성 교실은 평소 음식으로만 접했던 작물을 실제로 보고 화분에 옮겨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농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식량 생산을 위한 여러 가지 농작업과 연구 등의 정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실에서는 현재 영농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알리고, 농촌진흥청의 역할과 하는 일 등 기관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참가 학생들이 땅콩, 수수, 기장 등의 모종을 화분에 옮겨 심는 체험 활동도 통해 작물별 특성과 재배 요령을 터득하고 수확의 기쁨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었다. 참가 학생 전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발열, 기침, 인후통 여부를 확인했으며,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수시로 발열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준용 과장은 “‘미래농업인 육성 교실’이 지역사회 교육과 상생협력을 위한 측면에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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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추위에 강한 벼 유묘기 유전자, 빠르게 찾아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신속하고 정확한 벼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저온에 잘 견디는(내냉성) 벼 유묘(어린 모)기 유전자 선발 마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벼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기원해 저온에 민감하며, 특히 일찍 재배하거나 중·산간지대에서 재배할 경우 큰 일교차로 인해 초기 저온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한 마커를 이용하면 내냉성을 갖춘 벼를 8∼10시간 안에 선발할 수 있다. 기존 생물 검정법에 비해 30배 이상 소요 시간을 단축했다. 내냉성 유전자의 위치는 벼의 12개 염색체 중 11번과 12번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12번 염색체 유전자좌에서 육종에 활용할 수 있는 분자표지마커를 개발했다. 실험은 2주간 온실에서 키운 모를 식물생장상 5∼13℃ 변온 조건에서 약 10일간 저온피해를 받게 해 잘 견디는 계통의 유전형을 분석, 검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내냉성 유전자의 위치는 11번 염색체에 2개와 12번 염색체에 1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전자 3개가 모두 있을 때 가장 강한 내냉성을 보였고 12번 유전자좌는 중간 정도, 11번 염색체에 위치한 2개의 유전자는 각각 약한 정도의 내냉성을 보였다. 그 가운데 효과가 가장 컸던 12번 유전자좌를 육종 단계에서 내냉성이 강한 벼를 선발하는 마커로 개발했고, 현재 더 정밀한 유전자 기능분석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내냉성 유전자좌가 도입된 벼는 생육초기의 저온에서도 벼 잎 끝부분이 피해를 받지 않고 벼의 원줄기 분화가 안정적이다. 일반적으로 저온에서는 원줄기 분화가 감소하며 생육이 멈추지만, 내냉성 유전자좌가 도입되면 생육 감소율이 약 10% 미만으로 낮아진다. 또한, 관련 유전자가 많이 집적될수록 저항성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논이용작물과 고종민 과장은 “현재 다양한 내냉성 유묘기 유전자원을 기반으로 한 품종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극조기 재배나 고위도 지역 재배 시 문제가 되는 등숙기 저온 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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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 새만금 간척지 풀사료 재배 작황 좋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새만금 간척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겨울철 풀사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의 건초 생산량이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간척지를 활용한 대단위 풀사료 재배 실증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새만금 간척지 650헥타르에 IRG를 파종했다. 파종 시기는 늦었지만 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따뜻했고 강수량도 적당해 4월 중순 생육조사 결과, IRG 초장이 18cm 이상 무성하게 자랐다. 간척지에서 풀사료를 재배하면 땅이 비옥해지고, 국내 저장 풀사료 자급률도 향상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의 염류를 제거하면 간척지에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고, 토양 유기물이 축적되면 작물 생산성도 높아진다. 5월 중순 새만금 간척지에서 IRG를 수확하면 6,500톤 이상의 건초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에서 필요한 풀사료는 건물 기준으로 연간 약 600만 톤이며, 해마다 110만 톤 정도를 수입하고 있어 수입 건초 대체효과도 기대된다. 풀사료를 넓은 땅에서 재배하면 대형 농기계를 활용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짧은 기간 동안 품질 좋은 건초 생산이 가능하다. IRG는 건초를 만들기에 좋은 작물로, 예취(베기) 후 다음 날부터 3일 정도 반전기 (테더)를 이용해 뒤집어 주면 양질의 건초를 만들 수 있다. IRG 건초는 영양분이 많아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도 잘 먹을 뿐만 아니라, 사일리지(담근 먹이)보다 수분함량이 적어 품질이 변질되지 않는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천동원 초지사료과장은 “새만금 간척지에 IRG를 재배하면 토양이 비옥해지고, 풀사료도 생산할 수 있어 경제적 효과가 크다”며, “아직 유휴지로 남아 있는 간척지에도 풀사료 재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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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스마트팜 장기 교육과정 청년교육생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오는 5월 4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이하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하게 되며, 해외컨설턴트 초청 특강을 받는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www.smartfarmkorea.net)’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 ☏1522-2911와 보육센터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 전북 063)290-6434, 전남 061)286-6494, 경북 054)531-3754, 경남 055)254-4754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2018년에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에 있다”며,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 신청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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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정부,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 차근차근 준비
    정부는 방역관리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으나,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라는 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생활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의 전환을 차근차근 준비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의 개념은 일시적이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달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것이며,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 아니라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어느 정도의 일상적인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을 허용하되,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함께 조화시켜 지속가능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장은 “더 지켜봐야겠으나, 총선이나 부활절 등을 거치며 이와 관련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여전히 방역관리체계 밖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당국이 파악하지 못하는 코로나19 환자가 지역사회에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방심할 경우 이들에 의해 또 다시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국민들께서 4월 말, 5월 초 연휴기간에 여행이나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 인해 점차 통제되어가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지 않을지 정부로서는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 개개인이 방역의 중요한 주체이자 최종적인 책임자라는 사실을 유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방역관리상황은 점차 호전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의 끝이 쉽게 보이지 않고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확산을 계속 경험하게 될 것이며, 국가방역체계도 강화와 완화를 반복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정부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라는 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생활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의 전환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시적이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개념은 우리 감염병 대응체계에 있어서 처음 시도하는 낯선 개념의 대응체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쉽게도 다른 나라의 선례도 마땅하지 않아 참조할 사례도 없으며, 오히려 우리의 시도가 다른 나라의 참고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이 아니라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누리던 많은 것들에 제약이 주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지금까지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할 때 개인과 우리 사이가 공동으로 지켜야 할 기본수칙과 세부지침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 4월 24일에 발표한 31개 분야 세부지침 초안은 일할 때는 물론, 일상과 여가의 각각의 상황에 필요한 방역조치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 가능한 방식과 기준을 하나하나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 방역지침이 일상생활 속에 뿌리 내리려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 창의적인 적용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집단방역 세부지침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숙지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차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이행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와 의료체계의 재정비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완치율이 80%를 넘기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도 지난 금요일부터 1000명대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상황 변화에 따라 방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정비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생활치료센터는 4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운영을 축소하되, 정부가 제공하는 표준모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센터를 준비하고 위기 시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 입국환자 치료센터는 해외 환자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의 감염확산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약 300실 규모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환자 이외의 일반환자를 위한 의료체계도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한 치료 대응에 집중하는 동안 일반 호흡기 환자나 만성질환자, 중증질환자 등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소홀해진 부분이 있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질환 특성에 따른 의료전달체계를 정비하고 병·의원의 역할을 조정하는 것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이어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호흡기 환자와 그 외의 환자의 진료를 적절하게 분리하고 비대면 진료를 활용한 만성질환자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응급환자와 중증질환자에 대한 전문의료체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완전극복을 위한 필수요소인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개발 노력도 계속 강화하겠다”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치료제 분야에서 20여 건, 백신 분야에서 10여 건 이상의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24일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을 통해 학계와 산업계, 연구자 및 병원과 상시적으로 협업하고 코로나19 연구개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협력하는 노력도 중요하다”며 “우리나라만 안정화된다고 코로나19의 유행이 종식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해외 여러 나라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한편, 치료제·백신 개발이나 인적·물적 교류 등에 관한 국제 간의 공조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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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노지 감귤 싹 나는 시기 9일 빨라, 저온 피해 주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14곳(제주시 5곳, 서귀포시 9곳)의 노지 온주밀감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감귤(조생온주) 싹 나는 시기(발아기)가 3월 28일로 예년보다 9일 가량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올 겨울 기온은 평년보다 2℃ 이상 높아 이례적으로 따뜻했으며, 특히 올해는 1961년 이후 1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예측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제주 14개 지역 중 하원, 신흥, 신효, 무릉, 용흥 5개 지역에서는 이미 싹이 나기(발아) 시작했으며, 실제 현장 조사를 통해 눈이 발아된 것을 확인했다. 서귀포 지역(덕수, 성산, 창천, 토산)도 발아가 임박해, 이달 내로 14개 지역 중 10개 지역에서 감귤(조생온주) 눈이 발아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감귤(조생온주) 꽃이 활짝 피는 시기(만개기)는 작년과 비슷한 5월 10일경으로, 평년보다 3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재욱 감귤연구소장은 “조기 발아한 눈이 개화 전까지 연한 순4) 상태로 있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서는 정부혁신에 따라 감귤 생육·품질관리시스템(http://fruit.nihhs.go.kr)을 통해 해마다 조사한 감귤의 발아·만개기, 과실 생육·품질, 병해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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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농촌진흥청, 소규모 가공·농촌체험 경영체 판로확대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과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판로 확대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농촌체험 경영체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기획판매)을 추진한다. 지난 20일부터 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를 기반으로 만든 별도의 누리집(https://nongsaro.go.kr/portal/farmStore)을 통해 농촌교육농장 등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 50종을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해당 누리집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위해 농촌진흥청 페이스북 등 공식 SNS(누리소통망)에서 참여 이벤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3월 말부터 4월 한 달간 네이버 쇼핑플랫폼 스마트스토어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농산 가공품을 생산하는 우수 경영체 190개소의 제품을 선보이는 ‘농특산물 오늘 뭐 먹지?’ 기획전이 열린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판매는 국내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대‧중소 기업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12월에 운영한 농식품 상생협력 기획전의 경우 참여한 106개 경영체 매출액이 약 12%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온라인 마케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식품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편리한 구매를 돕기 위해 마련한 착한쇼핑 기획전이다. 또한 방문 및 체험객 급감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 사업장의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각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상품이 널리 알려지고 활발한 구매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창업 경영체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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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무궁화 디자인 개발ㆍ보급, 다양한 분야에 활용 기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무궁화 전국 축제 3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무궁화 디자인 시제품은 텀블러, 에코백, 노트 등의 사무용품과 여권 지갑, 네임텍 등의 여행용품 총 30여 종이며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이번 디자인 개발은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무궁화의 꽃말인 ‘영원,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조형 요소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참신한 무궁화 디자인 개발을 통해 무궁화가 국민들의 삶 속에 더욱 친근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되고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전시회를 통해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진행하고 나라꽃 브랜드 구축을 통해 무궁화가 국민들의 삶 속에 ‘나의 꽃 무궁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기업의 사회 공헌 사업과 무궁화 디자인 상품의 협업을 추진하고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무궁화 전국 축제 30주년과 연계하여 무궁화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미적으로 아름다우면서 긍정적 기운을 담은 무궁화 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무궁화를 더욱더 친근하게 느끼고, 생활 속에서 쉽게 무궁화를 사용하고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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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산지관리 불편한 점 없으셨나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지관리 제도 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산지관리 분야 제도 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 방안 ▲산지전용 허가·신고 등 기준·절차·제출서류 개선 ▲산지관리 제도 만족도 제고와 민원 해소 방안 ▲산지전용지 등의 효율적 사후관리와 자연친화적 복구 방안 ▲「산지관리법」·「민통선산지법」관련 법률과의 상충, 중복 사안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참여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산림청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산림청 홈페이지 : 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공고 ※ 우편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산림청 산지정책과(우 35208) 전자우편 주소 : mcljs@korea.kr 산림청은 구체성·실현가능성·효과성·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공모작을 심사해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3명) 각 50만원, 장려(5명) 각 30만원, 특별상(1개 단체) 1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심사 결과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 시상식 5월 중 예정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국민들이 산지를 이용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 사이의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산지정책과(☎ 042-481-4142, 41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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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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