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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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임산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1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등 전문임업인과 생산자 중 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 산림식물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며 지원규모는 총 사업비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최대 7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업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임가가 속해있는 시·군·구 산림부서에 접수하면 되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임가는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세부 지원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통해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업인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임산물의 경쟁력은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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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내수면가두리양식업 보상 어업인 대상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2일(월) 경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권역*에서 그간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로 손실을 입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보상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 경상(4. 22. 포항), 경기(4. 24. 양평), 강원(4. 25. 춘천), 충청(4. 26. 충주), 전북(4. 29. 완주), 전남(4. 30. 목포)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5월 13일(월)에 있을 보상금 신청공고에 앞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업인들에게 보상금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보상금 지급절차 등 주요사항을 미리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어업인들을 위해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정책자료-정책정보-정책게시판’에도 설명회 당시 주요 질의응답 등 관련 내용을 게재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피해 어업인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보상을 신청하여 원활하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지급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 방법, 일정 등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61-659-698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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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새싹보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실용화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16일 ㈜노바렉스(대표이사 권석형)와 국산 새싹보리를 이용한 핵심 유용성분 고 함유 추출물 제조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노바렉스 본사(충북 청주시)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 협력해 알코올성 간 보호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산 새싹보리를 이용한 기능성물질 고 함유 추출물 제조 방법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권(라이선스) 획득에 따른 제품 개발 및 사업화 △협약기관 간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의 공동 활용, 정보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노바렉스에 ‘새싹보리 추출물에 함유된 기능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기준에 맞는 조성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을 이전한다. *특허명 및 번호: ‘새싹보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또는 간 기능 개선 조성물(특허등록 제10-1483592호)’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능성 원료 개발과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증 허가를 획득한 업체다. 국립식량과학원과 ㈜노바렉스는 2016년부터 약 7년간 원료 공급 및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새싹보리 추출물 개발에 힘써왔다. 지난해 7월 공동으로 개발한 새싹보리 추출물(Rexcliver®)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국내 개별인정형으로 승인된 건강기능식품 716종 중 알코올성 간 보호 기능성 부문에서는 최초 승인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을 활용한 농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새싹작물의 기능성물질을 구명하고, 고함량 생산기술 및 효능 연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동물실험을 통해 새싹보리 추출물이 숙취 해소와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2015년 새싹보리 추출물 제조 기술을 특허로 등록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이 새싹보리 추출물을 생산·가공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 출시로 이어져 국산 보리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국유특허의 실질적인 산업화, 국민 건강 증진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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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농업기계 4종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로 신규선정
    승용이앙기용 파종기, 동력수확기(새싹), 보행관리기용 농산물 줄기절단기, 고설재배 정지기 등 4종이 정부지원대상 신규 농업기계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4종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농업기계화촉진법상 농업기계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기계를 별도 법령 개정 없이 ‘그밖에 농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농업기계’로 심사·선정하기 위해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반기별로 개최되나 업체의 신청 수요가 증가하면 개최 횟수를 늘려 적기에 선정·지원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기계는 농업인이 구입시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연2%)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별 농업기계 구입 보조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k2.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등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041-411-2124)에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으로 업체가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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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백령도‧대청도‧소청도, 꽃게 포획채취 금지기간 늦춰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자원의 포획금지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서해 5도 중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어장의 꽃게 포획채취 금지기간을 현행보다 15일 뒤인 7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조정한다. 이번 「수산자원의 포획금지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은 이달 초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꽃게 금어기는 6월부터 9월 기간 중 정하도록 되어 있어 기존 서해 5도의 꽃게 금어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수온변화 등에 따른 꽃게 성육시기가 변하고 있는 점과 북방한계선과 인접하여 조업통제가 잦은 지역(백령․대청․소청) 어업인의 지속적인 꽃게 금지기간 조정 요청을 반영하여 해당지역 어업인의 조업 편의를 위해 해당 지역의 꽃게 포획채취 금지기간을 당초보다 15일 뒤로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수산자원의 포획금지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은 특수한 지리적 여건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해5도 지역 어업인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인의 원활한 조업활동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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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바다내비 단말기 구입비용 지원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 위한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이 시행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을 4월 9일(화)부터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1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우리나라 연안으로부터 100km 해역까지 운항 중인 선박에 바다날씨 등 해양안전정보, 충돌·좌초 경보, 전자해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더 많은 선박들이 바다내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보급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의 지원 대상 선종은 어선과 일반선박이며, 보조금의 최대한도는 선박 1척당 250만 원이다. 최대한도를 기준으로 하면 650여 척의 선박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객선, 화물선, 기타선 등 「선박법」에 따라 등록된 선박이나 레저기구 등은 제외된다. 바다내비 단말기 보급사업 지원대상 및 금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http://www.komsa.or.kr)에서 확인하거나, 바다내비 통합안내창구(1877-4145)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내비 단말기 보급사업을 통해 더 많은 선박에 해양안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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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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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 유통·판매 관리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건전한 동물용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판매 관리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방안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미허가 동물용의약품의 온라인 불법판매와 관련된 대응조치로, 주요 내용은 ▲건전한 온라인 유통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이버 단속강화, ▲민·관 협업체계를 통한 불법 유통경로 차단,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수요자 맞춤형 홍보 추진이다. 검역본부는 매월 온라인 플랫폼별·위반유형별 키워드 검색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 유통·판매 행위를 정기적으로 단속하고, 사안에 따라 사이트 차단, 수사요청 등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업체가 자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침(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한편, 동물용의약품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카드뉴스 및 정보 그림(인포그래픽)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확산, ▲반려동물 보호자용 홍보지(리플릿) 배포, ▲ 동물진료용 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수입신고 안내서 발간 등 맞춤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검역본부는 앞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체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동물용의약품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 전반을 촘촘하게 살피도록 하겠다”면서, “동물용의약품등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업체, 동물의료 현장 수의사 및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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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은 중요, 쌀 소비 확대에 공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쌀 소비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3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쌀 소비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근 4년간(2020~2023) 온라인에 게시된 350만건 이상 데이터를 활용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거두며 온라인 정보량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7월 쌀 도매가가 ㎏당 2955원까지 크게 오르며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월까지 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도, 가루쌀 산업 활성화 대책 등이 발표되며 온라인 언급량은 2022년 11월 9만8667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쌀 소비량 감소세에 제동이 걸리며 쌀 가격은 안정세에 들어섰다. 또 쌀 가격 상승·하락과 관계없이 대다수 국민은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쌀 소비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쌀 가격 상승기(2020년 1월~2021년 7월)에도 쌀 가격이 오르는 것은 수용할 만하다는 의견 등 긍정 여론이 48%로 나타났다. 쌀 가격 하락기(2021년 8월~2022년 10월)에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 가공품 소비와 대체작물 재배를 장려해 쌀 가격을 정상화야 한다는 의견이 43%로 집계됐다. 쌀 가격이 안정세(2022년 11월~현재)에 접어든 최근에는 ‘천원의 아침밥’과 같은 정부 사업을 지지하고, 가루 쌀 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는 긍정 의견들이 73% 게재됐다. 쌀은 이제 한국인의 주식을 넘어 가공식품으로도 새롭게 주목받으며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쌀 가공 주요 품목별 온라인 정보량 및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디저트류의 언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저트류 전체 정보량은 2022년 1만4352건에서 2023년 2만4816건으로 73%가량 크게 증가했으며, 그중 한식 디저트인 ‘개성주악’과 ‘약과’의 정보량은 지난해 대비 각각 275.2%, 104.1% 증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쌀밥’, ‘찹쌀떡’, ‘떡볶이’ 등은 증가율이 높진 않았지만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정보량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밀가루 대신 쌀을 소비하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 쌀이 ‘더 건강하고(23.7%)’, ‘더 맛있어서(19.1%)’ 이용한다는 언급이 대부분이었다. 쌀의 구체적인 장점으로는 ‘글루텐이 없어서(15.0%)’, ‘식감이 좋아서(12.2%)’가 있었으며, ‘다이어트(11.2%)’, ‘소화(8.1%)’와 같은 기능적 측면의 언급도 확인됐다. 쌀 소비 시 불만 사항으로는 ‘가격이 비싸서(75.0%)’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쌀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쌀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분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이 발행하는 농업·농촌 이슈 트렌드보고서 ‘FATI(Farm Trend&Issue)’ 13호에 담았으며, 농정원 홈페이지(www.epis.or.kr) 자료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쌀은 국민의 주요 식량원이자 농가경제의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작물이다. 이번 쌀 소비 관련 온라인 트렌드 분석을 통해 쌀 소비를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 농정원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을 높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 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 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자료출처=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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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한국 김’ 수출 사상 최대기록 갱신 중
    김 수출액이 11월 현재 기준 7억 달러 달성으로 연신 최대기록을 갱신 중이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 11월 10일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약 7억 89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도(6.9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김이 밥반찬 등으로 주로 소비되었으나, 최근에는 해외에서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세계 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우리 김 산업계에서는 바비큐‧치즈‧불고기맛 스낵김을 개발하고 한식 세계화에 걸맞게 삼겹살에 싸먹는 김을 출시하는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우리 김을 세계적인 기호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 산업계에 국제인증 취득, 수출바우처, 해외 무역상담회 개최, 방사능 안전성 검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우리나라 김 수출 1위 국가인 미국(143백만 달러, 8.3%↑)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김 수출이 확대되면서 2010년 64개국이었던 김 수출 대상국가가 12년 사이에 120개국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김은 생산-가공-유통 등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져 수출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그대로 돌아오는 만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라며, “역대 최고 수출실적 달성이라는 좋은 흐름을 이어 오는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9월 발표한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세계시장에서 한국 김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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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는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제1․2전시장에서「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이하 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식품대전은 작년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로 개최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참여기업도 작년 37개에서 올해 109개로 3배 가까이 확대됐으며, 행사장 면적도 작년 1,579㎡에서 올해 2,537㎡로 약 1.6배 늘었다. 올해 식품대전은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제관에서는 농업과 푸드테크간 5개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주요 전시관에서는 차세대식품․혁신제조․외식푸드테크․소비자맞춤형․애그테크․그린바이오․펫푸드 등 7가지 분야 최신 푸드테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가루쌀 기획관도 별도로 구성해 가루쌀로 만든 빵․과자 등 50여 종의 제품과 소비자 시식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사업 상담회, 투자설명회, 세계 진출전략 등에 대한 토론회(세미나) 등이 개최되며, 연계행사로 2024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수입업체 초청 케이-푸드(K-Food) 수출상담회 등 식품기업에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식품대전을 통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10명에 대해 포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 식품대전에서는 푸드테크 등 케이-푸드(K-Food)의 세계적 경쟁력 제고 방향과 농업과의 상생 강화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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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내년 5월부터 우리 수역 내 모든 중국어선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의무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중국 농업농촌부는 11월 2일(목) 강릉에서 열린 ‘제23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내년도 양국 어선의 조업 조건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양국은 2024년 5월 1일부터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어획활동을 하는 모든 중국어선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작동하도록 하기로 합의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는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의 위치를 상시 파악하여 불법어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게 됐다. *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 선박에 장착되어 위치, 속도 등 배의 방향을 주위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장치 한편, 양국이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입어를 신청할 때 국제총톤수 관련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는 불법으로 증·개축된 중국어선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이번 협상에서는 양국이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어선 수를 전년보다 50척 줄인 1,200척으로 합의하였고, 중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연승(낚시)어업 조업기간을 연장하는 데도 합의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23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이 실질적인 조업 균형을 이뤄나가는 동시에,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방안들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합의사항을 기반으로 수산자원 보호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단속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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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소 럼피스킨병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소 럼피스킨병 의심 임상증상 발견시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지자체, 1588-4060/9060 소 럼피스킨병? 병원체-럼피스킨 바이러스(Lumpy skin disease Virus) 잠복기-통상 4~14일 최대 28일(세계동물보건기구) 폐사율-10% 이하 (※럼피(Lumpy : 혹덩어리)와 스킨(Skin : 피부) 합성어) 럼피스킨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소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열이 많이 나고, 피부 및 점막의 결절이 생기며, 궤양성 병변이 특징입니다. 병에 걸리면 소가 쇠약해지고, 때로는 폐사를 일으킵니다. 흡혈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해외악성가축전염병입니다. ※ 소, 물소에만 감염되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피부 결절 증상 머리부위, 생식기 및 항문 주변 등 털이 적은 부위에서 피부결절 관찰 용이합니다. 중증인 경우 몸 전체에 피부결절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대륙별 주요 발생국, 2006~2022.7 소 럼피스킨병 전파 경로 ※이미지 출처 : Lumpy Skin Disease - A Field Manual for Veterinarian FAO 2017 주로 흡혈곤층 매개에 의해 전파되며, 원거리 전파는 감염소 이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럼피스킨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흡혈 파리류(침파리 등), 모기류(숲모기 속, 집모기 속 등), 진드기류(참진드기 속) 등에 의해 주로 전파됩니다. 소 럼피스킨병 육안 병변 관찰 요령 관찰 대상은 발열(귀를 만졌을 때 열감 혹은 따뜻함), 식욕부진, 유량 감소 등 임상 증상을 보이는 소입니다. 주요 촉진 및 관찰 부위 순서 - 얼굴(콧등 주위)→ 목→ 어깨→ 몸통 및 복부→ 유방(젖소·한우) → 다리 순으로 피부를 손으로 부드럽게 촉진해서 단단한 결절과 피부 궤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소 럼피스킨병 주요 임상 증상 피부 결절(혹)이 특징적인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 감염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음 고열(40~41.5℃), 식욕부진, 우유 생산량이 감소하는 경우 피부에 지름 1~5cm 정도의 결절(단단한 혹) 형성되는 경우 - 결절 크기는 다양(5cm 이상)할 수 있으며, 병이 경과함에 따라 결절 중앙에 딱지가 생기고 탈락하며 궤양화 피부 외 눈의 각막, 구강 점막, 소화기, 호흡기 등의 점막에도 병변(결절 등)이 나타나는 경우 눈, 코의 분비물이 증가하고 과도하게 침을 흘리는 경우 임신 소에서 유산, 수소에서는 불임 등이 있는 경우 감별 진단이 필요한 주요 유사 질병 파리·진드기 등 곤충 물림으로 인한 과민반응인 두드러기, 쇠파리구더기증, 피부사상균증, 피부방선균증, 소류코시스, 유두종, 가성우두 소구진성구내염, 우두, 가성 럼피스킨병, 모낭충증 등이 있습니다. ※ 국내 미발생 가축전염병 : 가성 럼피스킨병(Pseudo-lumpy skin disease), 모낭충증 럼피스킨병(LSD) 방역 시 활용 가능한 살충제 종류(95종) 살충제 허가목록 성충 제거용 81종 : 소 적용 가능 17종(젖소 사용 가능 3종), 축사 내외부용 76종 유충 제거용 19종 : 소 적용 가능 7종(젖소 사용 가능 6종), 축사 내외부용 14종 살충제 안전 사용 요령 동물용 살충제는 다음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따라 사용하여야 동물, 사람, 축산식품 및 환경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①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읽어본 후 사용합니다. ② 사용설명서에 지정된 가축 또는 빈 축사에만 사용합니다. ③ 제품의 용법·용량을 반드시 준수합니다. ④ 축사 내·외부 살포 시에는 사료, 물, 급이·급수 기구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⑤ 축체 접촉 적용 제품의 경우 대상 동물, 용법·용량 및 휴약기간 등을 확인하고, 반드시 준수합니다.* 사용설명서에 휴약기간이 없는 제품은 아래 사용 방법상의 권고사항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젖소 농가의 경우 안전사용기준(PLS, ‘’24.1.1일 시행)과 관련하여 제품의 휴약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아래 권고사항을 필히 숙지하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⑥ 제품 취급 시에는 마스크, 보호 장갑, 보호 안경 및 보호의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취급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습니다. ⑦ 살충제 성분은 수생동물 및 꿀벌 등 자연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직·간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⑧ 동물용의약품등의 사용내역을 철저히 기록․유지합니다. ⑨ 의문이 있는 경우 진료 담당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료 출처=농림축산식품부>
    • 뉴스
    2023-10-31
  • 국립종자원, 케이-씨드(K-seed) 상표개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한국산 수출종자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타국종자와의 차별성으로 대외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상표(사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케이-씨드(K-seed) 상표는 코리아(Korea)의 케이(K)를 형상화한 심벌마크로 씨앗에서 피어나는 잎을 표현했으며, 한국의 프리미엄 종자가 세계로 뻗어나감을 의미한다. 본 상표는 현재 국내 및 주요 종자수출국인 미국, 인도, 중국에 출원하여 심사중에 있으며, 국내는 올해말, 해외는 내년 8월경 등록될 예정이다. 한국산 종자 수출기업을 포함한 산·학·관·연은 누구나 해당상표를 종자, 수출입, 씨앗생산연구업, 파종업 관련 업무 등에 상표사용 신청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종자원은 지난 10일부터 케이-씨드(K-seed)상표 사용지침에 따라 산·학·관·연 및 업체가 국제행사 및 수출관련 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종자원 누리집에 게시하여 안내 중이다. 케이-씨드(K-seed) 사용을 희망하는 업체(기관 등)는 국내육성품종으로서 품종보호출원 및 등록, 국가목록등재품종, 수출전용품종 중 하나에 해당하는 증명서류와 사용신청서 등을 갖춰 국립종자원장에 신청하면 된다. 상표 사용을 위한 서류심사 및 승인은 월 1회 실시하고, 최초 승인시 3년 사용기간이 부여되며, 만료 전 갱신이 가능하다. 국립종자원 김기훈 원장은 “케이-씨드(K-seed)상표를 통한 한국산 종자의 품질향상으로 세계시장에서 종자의 프리미엄화 인식제고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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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소 럼프스킨병 팩트체크
    • 뉴스
    2023-10-27
  • 농촌빈집 철거세금 부담 확 줄인다
    현재는 빈집을 철거하게 되면 재산세가 주택이 아닌 주택이 철거된 나대지(토지)에 부과되므로 재산세가 급격히 증가한다. 또한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철거 6개월 이후에는 종합합산으로 과세되어 빈집을 방치할 때보다 평균 3배 가까이 재산세 부담이 커진다. 이러한 재산세 부담 급증은 소유자들이 빈집 철거를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농촌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지방세법 시행령」개정을 추진, 농촌빈집 철거에 따른 재산세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농촌에 빈집의 방치·증가를 초래하는 재산세제 상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소유자들의 자발적인 빈집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지방세법령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행정안전부, 11월 중 입법예고) 주요 개정 사항을 보면, ▲농촌 빈집 철거시 토지분 재산세를 별도합산으로 과세하는 기간이 현재 6개월로 되어 있는 것을 3년으로 연장(토지분 재산세는 종합합산 과세 원칙)하며 ▲철거 이후 재산세 상한 기준을 ‘직전년도 토지세액’에서 ‘직전년도 주택세액’(철거 후 5년간)으로 개선했다. 정부는 이번 빈집 관련 재산세제 개편을 통해 제도 개편 전후로 빈집 철거 시 세부담을 비교해 본 결과, 철거 첫해부터 향후 5년까지 약 49%에서 62%까지 세부담이 줄어드는 혜택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은 “지난 4월 농촌빈집 정비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행안부 등 관계부처 협의회를 통해 이번 제도개선을 이끌어 낸 만큼, 빈집 소유주의 자발적인 정비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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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럼피스킨병(LSD)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조치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사전에 백신을 비축(54만 마리분)하고 긴급행동지침(SOP)을 제정하는 등 준비해 왔으며, 림프스킨병은 백신으로 방어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백신 접종과 백신 항체형성(3주)을 거쳐 안정화될 때까지 차단방역 등 전국의 소(牛) 사육 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 백신 접종 사전 비축 중인 백신 물량과 발생상황 등을 감안하여 10월 말까지 신속하게 방역대 내 소(牛) 사육 농장에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백신 170만 마리 분을 11월 초까지 추가 도입하여 위험도가 높은 경기‧충남권 등의 모든 소(120만여 마리)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할 계획이다. 2. 매개체 방제 럼피스킨병의 주요 전파 요인인 모기 등 흡혈 곤충에 대한 농장과 그 주변 방제·소독을 위해 지자체, 농축협 등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집중 방제하고, 농가가 농장 내에 흡혈 곤충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홍보한다. 3. 이동 제한 및 소독 전국 48시간 이동중지(10.20. 14시~10.22. 14시)는 종료하되, 추가 발생하고 있는 위험지역인 충남‧경기‧인천에 한해 일시이동중지(48시간)를 연장한다. 전국적으로 소독 차량 600여 대 등을 동원하여 일제 집중소독하고, 농장에서 축사 소독‧방제 등 차단방역 상황을 집중관리 한다. 4. 검사 및 예찰 방역대와 역학 농장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농가‧수의사의 조기 신고‧발견(임상증상 등)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5. 수급 사항 이동 제한 등으로 일시적으로 한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사육 마릿수 등을 고려할 때 수급이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원유(原乳)의 가격결정 특성상 원유 및 우유 가격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6. 당부사항 중수본 본부장(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럼프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소는 살처분으로 식품시스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국민께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겨울철에는 럼프스킨병 이외에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시기이므로 농가와 관계기관은 소독․방제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산농가에는 “배부된 긴급 백신을 신속 접종하고 농장 내·외부 모기 등 흡혈성 매개곤충 방제 철저와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1588-9060/ 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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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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