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사진 맨 오른쪽)이 전북 장수지역과 전남 나주, 영암 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지난 10일 전북 장수지역과 전남 나주, 영암 지역 수해 현장(사진)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 지역은 이틀간 누적 강수량이 최고 637mm에 이르는 폭우가 계속되면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김인식 사장은집중호우 재난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장기적으로는 시설 노후화 및 자연재해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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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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