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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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9일(월) 출고분부터 ㈜농협사료(대표 정상태)가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500원(20원/kg)씩 평균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료가격 인하는 배합사료 원료 중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옥수수, 대두박 등 주요 수입곡물 도입가격이 7월 고점 이후 하락세로 전환(관세청 통관기준)되었고, 9~10월 급등세에 있던 대미 환율 역시 11월 이후 하향 안정됨에 따라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곡물가격 하락에 따라 10월 양축용 배합사료의 평균가격은 703원/kg으로 9월 대비 2원/kg 인하되었고, 대표적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료인 도드람(양돈)과 대한한우(한육우)는 원재료비 인하를 우선 반영하여 12월에 각각 전월 대비 7원/kg, 5원/kg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대한한돈협회 관계자는“양돈사료의 월간 소비량은 약 58만 톤 수준으로 사료가격이 20원/kg 인하될 경우 업계 전반에 걸쳐 월 116억 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정부에서도 사료가격 안정을 위해 대체 원료 확보, 해외 공급망 다변화,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 등 수급 안정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농협사료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체 배합사료 공급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사료업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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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곡물가, 환율 하락 등에 따라 사료가격 인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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