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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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성수기, 낚시어선 테마별 특별 단속 실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가을철 낚시어선 성수기를 맞아 낚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한 달간 주요 안전 위반행위를 테마별로 선정하여 ‘낚시어선 테마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가을철은 연중 최대 낚시어선 성수기로 다른 시기에 비해 이용객들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더욱 증가되어 기간 중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낚시어선 특별단속은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미(허위)신고, 영업구역 위반, 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낚시어선에서 많이 발생하는 주요 안전위반 행위를 4가지 테마로 선정하여, 일주일씩 지정된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이 이루어진다. 단속기간중 정해진 테마에 맞게 경비함정, 안전센터, VTS, 항공기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하여 집중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해진 테마별 위반사항을 집중단속하되,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무관용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해양경비안전본부 윤병두 해양안전과장은 “가을철에는 낚시어선의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이번 특별 단속으로 낚시어선 안전문화가 조기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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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 남부지역 가을 감자 재배지 감자역병 발생 예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감자역병 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남부지역 가을 감자 재배지의 역병 발생을 예측한 결과, 지난 9일부터 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지역 농가와 씨감자 생산 기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감자역병(Phytophthora infestans)은 서늘한 온도(10℃~24℃)와 다습(상대습도 80% 이상)한 조건에서 발생하는데, 최근 남부 지방 감자 재배지의 기상조건을 고려할 때 9일경부터 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 가을 감자 주요 재배지인 남원, 보성, 해남, 밀양 등에서는 감자역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감자밭을 둘러본 뒤 감자역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면 보호용 살균제를 뿌려 병원균이 감자에 침입하지 않도록 한다. 감자역병 보호용 살균제는 만코제브(mancozeb), 사이아조파미드(cyazofamid), 클로로탈로닐(chlorothalonil), 파목사돈(famoxadone), 플루아지남(fluazinam) 등이 있다. 이미 감자역병이 발생했다면, 빠른 시간 안에 치료용 살균제를 뿌려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때 계통이 다른 치료용 살균제들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번갈아뿌려주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치료용 살균제로는 디메토모르프(dimethomorph), 에타복삼(ethaboxam) 등이 있으며, 5일~10일 간격으로 뿌려주면 된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김주일 농업연구사는 “감자역병은 전염속도가 빠르고 치명적이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알맞은 방제를 하지 않으면 일주일 안에 전체로 퍼져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면서, “감자역병 발생 직전과 발병 초기에 살균제를 살포해서 감자역병 발생 예방과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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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 이듬해 약초 씨앗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약용작물 종자 채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채종방법과 저장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올해의 종자 채종 및 관리는 이듬해 파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약초 종자별로 채종의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잘 파악해둬야 한다. 약초 중에서 효능이 우수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삽주, 시호, 쑥 3가지 약초에 대한 채종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 삽주 11월 상·중순에 채종하는 것이 이듬해에 파종했을 때 발아율이 높다. 채종할 때는 형태가 다른 식물체가 섞여 있을 경우 이를 없애면서 씨앗을 받는다. 채종한 뒤에는 종자를 비가 들지 않는 곳에서 말리고 건강한 종자만을 골라낸다. 저장은 비닐주머니에 담아 2℃ 정도에서 냉장보관하면 발아율을 유지할 수 있다. ● 시호 꽃가루 오염 방지를 위해 망사 등을 사용해 다른 꽃가루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한 상태에서 채종한다. 채종은 주로 2년 이상 재배된 시호를 이용하며 꽃이 핀 뒤 60일 이후부터 씨앗을 받는다. 지역마다 채종 시기가 다를 수 있으며 충북 음성을 기준으로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경이 알맞다. 수확 방법은 낫으로 줄기째 베어 망사자루에 넣고 비가 들지 않는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 망사자루 째 나무 막대기 등으로 털어 탈곡한다. 탈곡한 뒤에는 이물질을 없애고 우수한 종자를 선별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한다. 5℃ 이하의 저온에서 저장하고 최대 2년~3년 정도 저장 가능하다. ● 쑥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경에 수확하며 줄기째 베어 1주일 정도 마른 뒤에 탈곡한다. 수확한 종자는 햇볕에 충분히 말린 뒤 불순물을 없애고 우수한 종자만을 선별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한다. 종자 저장 온도는 4℃~10℃ 정도이다. 종자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망사보관은 어렵고 종이나 비닐 봉투 등에 보관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약용작물 종자의 채종 및 관리법을 담은 안내서를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의 '일반인을 위한 정보–일반자료실'에서 내려 받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이은송 농업연구사는 “소개한 안내서에 따라 약용작물 종자의 채종, 관리 및 저장이 이뤄진다면 이듬해의 파종을 위한 준비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갖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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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8
  •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 신청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수입종보다 생산성이 뛰어난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사진>를 지역농협과 낙농육우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평옥' 재배를 원하는 농가는 전국 농협(축협·낙협), 한국낙농육우협회(낙농·육우농가, 도(연합)지회, 낙(육)우회, 축산계 등)에 10월 28일까지 신청하면 2017년 2월~3월 중에 받을 수 있다. '광평옥'의 건물수량은 ha당 19.5톤으로 수입종보다 생산량이 약15% 많고 쓰러짐에 강하며,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하다. 또한,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고, 수입종 옥수수에 비해 가격도 20%~40% 정도 저렴하다. 현재 '광평옥'의 재배 면적은 1만 2천ha 정도로 젖소를 기르는 축산농가가 많은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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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당조고추, 일본에서 Boom 일으킨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진영, 이하 aT)는 지난 28일 당조고추의 식후 혈당 급상승 완화 기능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일본 대형유통업체와 수출입확대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날 일본 대형유통업체 유니(주)와 당조고추 생산자연합회간 수출입확대를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함으로써 일본 내 수요 창출과 생산의 전략적 확대를 통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오는 11월 일본 중부지역에서 TV홍보와 함께 대대적 판촉을 실시하여 일본에서의 당조고추 수출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aT는 2015년 4월 시행된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제도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건강한 일본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이번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식후 60분 후 당조고추가 혈당치 상승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음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당조고추가 혈당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식품임이 증명되었다. 또한 이번 임상시험으로 당조고추를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으로서 등록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근거자료가 마련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이 자료 등을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하고 내년 말에는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당조고추는 샐러드 등으로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며, “이번에 검증된 기능성을 통해 대일본 주력 신선농산물인 파프리카에 이은 제2의 수출유망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잠재력이 높은 신규품목을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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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국산 쌀과 맥주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 쌀과 우리 맥주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를 제품화하고, 생산·유통 기반을 구축해 산업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쌀맥주는 맥주의 주원료인 보리의 일부를 쌀로 대체한 맥주로, 100% 보리 맥주에 비해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권에서는 프리미엄 맥주로 인식된다. 현재 국내에 유통 중인 쌀맥주는 수입맥주 이거나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는 것들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쌀맥주는 국산 쌀가루 20%와 국산 보리맥아 80%를 혼합해 만들었으며, 이처럼 순수 국산 원료로 제품화·산업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주 제조는 1차 전처리 과정을 거친 쌀가루를 맥아와 혼합→당화→끓임→홉 첨가→발효→숙성 순으로 이뤄진다. 농촌진흥청은 쌀맥주의 산업화를 위해 전북의 국산보리 맥주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제품의 대량공급, 판매기반을 구축했다. 현재 쌀맥주는 서울·경기권 수제맥주 전문 매장을 통해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에서 쌀맥주를 맛본 소비자들은 맛이 담백하며 뒷맛이 깔끔하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연구진은 국산 쌀 소비 확대는 물론 수입하는 맥주 원료와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맥주 제조에 적합한 다양한 쌀 품종과 쌀 함량을 높이는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김보경 작물육종과장은 “앞으로도 국산 쌀, 보리 등을 이용한 식량작물 산업화 연구에 힘써, 다양하고 차별화된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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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곤충 이용한 양식어류용 사료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중부대학교·산업체와 공동으로 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이용한 양식어류용 곤충 사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곤충사료는 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열풍 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것으로, 기존 양식어류용 사료의 5%~10% 가량을 대체해 섞어 먹일 수 있다. 이 곤충사료에 대한 효과 실험에서 양식 흰다리새우를 대상으로 사료에 5%를 섞어 먹인 결과, 기존 양식어류용 사료만 먹인 것과 비교해 체중이 33.9% 늘어났다. 또 근육 운동의 원료가 되는 물질인 ATP(adenosine triphosphate) 함량이 137.6% 증가했고, 면역력 지표인 BGBP 등의 발현량도 3배 이상 늘어났다. 양식 넙치는 사료에 10%를 섞어 먹인 결과, 기존 양식어류용 사료만 먹인 것에 비해 체중이 14.8% 증가했다. 또한 수질환경적인 면에서도 양식 흰다리새우와 넙치 모두 기존 양식어류용 사료만 먹일 때보다 노폐물의 함량은 낮고 용존산소량은 높게 유지돼 양식장의 수질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사료비용에 대한 경제성 분석결과, 기존 양식어류용 사료만 먹일 때보다 곤충사료를 5% 섞어 흰다리새우에게 먹일 경우 31.8%(1.31배), 곤충사료를 10% 섞어 넙치에게 먹일 경우 80.4%(1.80배) 비용이 는다. 하지만 앞으로 곤충 대량 사육시스템을 개발해 곤충사료의 생산단가가 낮아지고, 양식어류의 1개월 조기 수확(흰다리새우 12.7%, 넙치 8.1% 비용 절감 가능) 및 값비싼 고품질 판매가 이뤄지면 충분히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양식어류용 곤충사료 제조법 등에 대해 특허출원하는 한편,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기술 보완을 거쳐 시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이경용 농업연구사는 “현재 양식어류용 사료의 경우 단백질원 공급을 위해 함량의 60% 가량을 수입어분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자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이번 곤충사료 개발은 수입어분을 대체하면서 새로운 곤충산업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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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농촌주변의 자연 속에서 가을의 풍미를 완연히 즐길 수 있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고택체험, 생태숲체험, 산책 및 자전거타기, 생태공원, 전시관(박물관, 미술관 등), 역사유적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농촌관광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하였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로, 경기도는 모꼬지마을 등 6명소, 강원도는 용소막마을·성황림마을 등 6명소, 충북은 한두레마을 등 5명소, 충남은 부리수통마을 등 7명소, 전북은 산들강웅포체험마을·성당포구마을·두동편백마을 등 5명소, 벽골제마을 등 5명소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남은 의신사천마을 등 6명소, 경북은 토함산하범곡마을 등 6명소, 경남은 직전마을 등 6명소, 제주는 신풍리어멍아방잔치마을 등 5명소 총 10개의 코스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아늑한 농촌과 그 주변에서 가을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명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지역 주변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이색 체험을 통하여 평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코스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관광코스를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정부3.0」의 취지에 맞게 농촌지역 관광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계절별월별로 관광테마를 선정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주위의 다양한 관광자원(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을 포함한 농촌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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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김재수 장관, 청탁금지법 시행관련, 축산물 소비동향 파악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9일, 충북 음성 소재 농협축산물공판장과 한우 정육식당을 방문하여 청탁금지법 시행 관련 축산물 소비 동향과 한우 출하동향을 파 악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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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10-04
  • 중국산 냉동다슬기살(자숙) 납 기준초과 검출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업체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경기도 광주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다슬기살(자숙)’에서 납이 기준 초과 검출(2.9mg/kg, 기준 : 2.0mg/kg)되어 당해제품을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7월 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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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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