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육수장인 최양반(회장 오금영/경기도 부천시)이 최근 함경도식 냉면에 이어 란주 우육면을 런칭했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란주 우육면” SNS 검색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육수장인 최양반 오금영 대표는 저희 최양반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국내산 소고기 사태 100%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육수를 만들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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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육수장인 최양반 오 대표는 중국에서 짜장면, 짬뽕, 마라탕 등 다양한 면 음식들이 있지만, 그중 빠질 수 없는게 우육면이라고 말하고, 이번 란주 우육면은 마라탕처럼 중국 대표 면요리의 하나로 육수에 한방재료로 한국인의 입맛에 맛게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요즘 시중에 우육면, 도삭면(우육면과 같은 계열)이 서서히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우육면 브랜드로 체인점이 전국에 수십개가 창업 중인 것을 볼 때, 한때 붐을 일으켰던 마라탕의 뒤를 이를 새로운 면요리가 우육면이 아닐까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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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장인 최양반 “란주 우육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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