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충남 예산에서 ‘농사랑알리미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단체 및 시·도에서 추천받은 역량있는 지역 활동가로서, 농식품소비·유통 등 기본 정책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농식품 소비자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2014년에 제1기 농사랑알리미 118명이, 2015년에는 제2기 농사랑알리미 193명이 배출되었으며,     - 이번 심화교육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2기 농사랑알리미 중에서 약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심화교육 이수 후에는 학교, 복지센터, 민간기업 등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수요를 발굴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  2015년 제2기 농사랑알리미 기본교육 : 4.15~17(충북 청주), 193명 이수  농사랑알리미 심화교육은 6차산업, 로컬푸드 등 도·농상생정책 및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며,   ❍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 표현력을 기르는 세련된 교수법 등의 소양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강사로서의 강의 및 소통역량을 한층 더 배양하게 된다.   ❍ 또한, 그 동안의 농사랑알리미 활동 경험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17년까지 농사랑알리미 800명을 양성하고,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서비스를 확대하여 농식품 정책 및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합리적인 농식품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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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랑알리미, 소비자교육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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