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담양군은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정현태 前 남해군수를 초청해 '담양군의 미래창조 전략과 행복박람회'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명강사 1호인 정현태 강사를 초빙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행복박람회로 성공시키기 위한 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민선6기 담양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자세를 배우고 지방자치시대의 미래를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정현태 강사는 남해군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위기관리 방법과 국가예산 확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남해군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까지의 노하우를 실감나게 설명할 예정이다.

정현태 강사는 1990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97년 남해신문 편집국장, 남해인터넷 뉴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다 2003년 청와대 NSC 홍보담당관 및 전략기획실 행정관, 동북아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팀장을 거쳐 무소속으로 제42대, 43대 남해군수에 당선돼 탁월한 군정수행 능력을 발휘했다.

현재는 자치 분권 전문가라는 이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강연을 다니며 2015년 지방자치 2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박람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방자치시대 풀뿌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행복박람회가 되기 위한 자세를 가다듬어 보고 앞으로 담양발전을 위한 미래창조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군이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2015-08-28 18:09] 송고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담양군, ”미래창조 전략과 행복박람회” 주제 포럼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