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리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군민 체육대회를 앞둔 덕적면(8.31.)을 시작으로 하여 연평면, 영흥면, 북도면, 백령면 등 실시하고 그 지역 특산물과 메뉴 선호도를 사전 조사한

결과에 의하여 식품위생업소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하였다.

이번 교육은 미추홀 전통음식문화연구원(원장 진영환) 강사를 초빙하여 옹진군 특산물인 해산물, 야채 등을 활용한 10종의 메뉴(주요리·반찬·후식) 중 주요리(1종)를 직접 실습해보고 각 메뉴를 시연하여 각각의 조리법을 익히도록 레시피를 보급한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은 지역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타 지역에서는 시행하고 있지 않는 외부 전문 요리연구가의 현장 조리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에게 새로운 메뉴를 제시함과 지역특색이 있는 음식을 보급하고 있어 업소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면별 대표음식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에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의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옹진군청 보도자료

 
[2015-09-0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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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식품위생업소 현장 조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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