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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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내항을 오고 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사진)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6일(목)부터 오는 7월 31일(수)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국내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연안선사 사업자가 건조하는 친환경인증선박*에 대해 건조자금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총 14척을 지원했고, 올해는 7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추진,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인증선박을 발주하는 연안선사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인증 등급 및 선박 건조비용에 따라 선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양수산부(www.mof.go.kr),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www.komsa.or.kr) 공지사항 참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등 친환경 전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보조금 외에 올해부터 시행되는 친환경 선박 취득세 경감(최대 2%p)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해운분야의 탄소중립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는 선사는 친환경 인증등급에 따라 1등급 2%p, 2등급 1.5%p, 3등급 1%p의 취득세 감면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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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제11회 해양수산비지니스 공공서비스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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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뉴질랜드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생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이하 한-뉴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촌 청소년 현지 어학연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2015. 12.)에 따라 선진 수산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되었다. 그 중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학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어학연수 모집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어업인의 자녀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3학년 및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다. 해양수산부는 서류 접수를 통해 자격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는 지원자 중 추첨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원 전에 전문 교육기관의 어학강의 수강(온라인)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현지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어학연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www.fira.or.kr) ‘공지사항’에서 5월 14일(화)부터 확인할 수 있다. 2024년도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 한국수산자원공단 공고 제2024-23호 2024년도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FTA 체결에 따라 한국 어촌지역의 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 및 국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오니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2024년 5월 14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 아 래 - ◦ 공 고 명 : 2024년도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 ◦ 선발인원/지원자격 : 모집공고문 참고 ◦ 접수기간 : 2024. 5. 27.(월) 10:00 ~ 6. 7.(금) 18:00 ◦ 접수 및 지원 사이트 : recruit.incruit.com/youth ◦ 문 의 처 : 한국수산자원공단 사업담당자(☎ 051-718-2481)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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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내수면 가두리 손실보상금 지급절차 시작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에 따라 손실을 입은 어업인의 손실보상금(이하 보상금) 신청·접수를 오는 20일(월)부터 8월 27일(화)까지 10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중이다. 보상대상자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를 받은 후 면허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못하게 된 자이며, 보상금액은 가두리양식어업의 폐업에 따른 시설물잔존가액, 종묘폐기비, 시설철거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보상금은 피해어업인 본인 또는 민법상 재산상속인이 면허처분 당시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보상금 지급신청서, 보상대상 및 피해증빙서류 등을 구비하여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신청인은 접수일로부터 최대 약 120일 이내에 보상금 결정서를 송달받아 보상대상자 여부와 금액을 알 수 있고, 결정서 정본을 송달받은 후 ‘보상금 동의 및 지급청구서’를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제출하면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금 신청 공고문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알림·뉴스-알림-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61-659-6980) 또는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 누리집(http://ifva.jnu.ac.kr/ifva/index.do)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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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귀비∙대마 몰래 재배하는 행위 단속 강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를 맞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양귀비∙대마 밀경행위(사진 경찰청) 단속을 포함한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시행 중이다.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하여 모르핀,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다. 대마는 일부 국가에서 사용을 합법화함에 따라 대마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 경향이 있으나, 대마는 중독성이 강하고 대마에 포함된 티에이치시(THC: tetrahydro cannabinol) 물질이 강한 환각작용을 일으켜 2차 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마약류이다. 대마는 이를 원료로 대마 젤리, 대마 사탕, 대마 초콜릿, 대마 껌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및 제조를 할 수 있다. 특히,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하여 매년 집단속 및 연중 상시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텃밭·야산·노지·도심지 실내 등에서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약류의 확산세로 작년 밀경사범 검거 인원은 2,902명으로 전년 대비 175.2%(1,246명) 증가하였고, 압수량은 180,488주로 148.0%(58,505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적극적인 첩보 수집 및 탐문 활동으로 밀경작 우려 지역을 점검하여 야생 양귀비 · 대마 발견 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폐기하도록 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될 때는 고강도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마약류 범죄가 지능화, 조직화 됨에 따라 대규모 재배자, 동종 전과자, 제조 · 유통 · 판매자 등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여죄까지 면밀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50주 미만의 경미한 양귀비 몰래 재배 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벌 이력이 없는 경우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해 즉결심판 회부 또는 훈방 조치하여 공감받는 단속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 지역 담당 경찰관서에서는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의 불법성, 특별 단속기간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현수막 부착, 마을 방송 송출 등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양귀비·대마 등을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경찰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며,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제보가 결정적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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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고창군 시작으로 20개소 준공 예정
    오는 20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개소가 건립되고, 올해 고창군을 시작으로 10개소가 우선 준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개소 준공하고, ‘26년까지 추가로 10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천㎡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올해 계절성 농업인력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연인원 2,429만명 수준이나 외국인력 배정규모 확대로 농업 고용인력 여건은 전년보다 양호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877만명 대비 약 38% 증가한 1,211만명을 내국인 인력중개 및 일손돕기, 외국인 계절근로 등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서는 농번기(4~6월, 8~10월)에 전체 계절성 인력수요의 약 72%가 집중되고 있어 이 시기에 인력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 시군 지정·운영,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며, 또한 농협·지자체와 합동으로「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농작업 진도 및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지역 내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지난해 170개소에서 올해 189개소로 확대되며, 농번기 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해 희망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의 명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지역농협·지자체에 제공하고 연계를 지원한다. 한편,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배정도 역대 최대 규모인 61,631명으로 확대하였다. 지난해 50,554명보다도 1만명 이상 증가하였고, 2021년 12,616명 대비로는 4.9배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계절근로는 지난해 35,604명에서 올해 45,631명으로 28% 증가했다. 농협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농가에 일(日)단위로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70개소로 3.7배 확대 시행한다. 농가들이 농번기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단기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아 2027년까지 1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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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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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영세 축산농가 가축 무료순회진료 실시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수의 진료혜택이 적은 노약자 및 영세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6일 가축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 날 가축무료순회 봉사활동은 경남수의사회 창녕지회,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암면 및 성산면 일원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료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가축무료 진료반(4개)은 마을회관 또는 개별 농가 방문으로 가축의 사양관리 지도,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영양제 및 구충제 등 8종의 약품을 공급하였고 소독지원반은 농가 내외부 소독과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료 순회 진료를 통해 영세 축산농가의 가축사육 의욕고취 및 가축방역 의식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5-08-26 14: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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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창녕군, 제13회 창녕전국민속소싸움대회 개최
    전국 최고의 수질과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싸움경기장에서 제13회 창녕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윤석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창녕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회에서 180여 두의 우수한 싸움소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창녕군지회에서도 대회 출전에 대비해 30여 두의 싸움소를 사전 선발하여 최고 기량을 펼칠 준비를 완료했다.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5,200여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개최하는 이번 전국소싸움 대회에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틈틈이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대회기간 중에 나누어준 경품권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송아지, 자전거, 창녕군 농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도 관전하고 가족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수질 부곡온천에서 온천욕으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5-08-26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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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담양군, ”건강 이끄미” 군민 건강 파수꾼으로 든든
    담양군 보건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걷기 및 체조 동호회 대표와 보건기관 공직자 등 63명을 대상으로 '건강 이끄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걷기와 체조동호회 대표, 방문보건팀과 건강생활실천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 이끄미'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여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생활 붐을 일으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강의와 함께 실기교육으로 스피치 교육과 노래, 운동놀이 지도법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은 즐겁게 교육에 임하며, 마을의 건강 대표자로 주민들에게 건강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 밖에도 보건소는 오는 11월 중에 더 다양한 내용으로 '건강 이끄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명희 보건소장은 "마을 리더로서 주민들과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과 호흡하며 각 마을단위에서 건강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2015-08-26 14: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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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농사랑알리미, 소비자교육을 이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충남 예산에서 ‘농사랑알리미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단체 및 시·도에서 추천받은 역량있는 지역 활동가로서, 농식품소비·유통 등 기본 정책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농식품 소비자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2014년에 제1기 농사랑알리미 118명이, 2015년에는 제2기 농사랑알리미 193명이 배출되었으며, - 이번 심화교육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2기 농사랑알리미 중에서 약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심화교육 이수 후에는 학교, 복지센터, 민간기업 등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수요를 발굴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 2015년 제2기 농사랑알리미 기본교육 : 4.15~17(충북 청주), 193명 이수 농사랑알리미 심화교육은 6차산업, 로컬푸드 등 도·농상생정책 및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며, ❍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 표현력을 기르는 세련된 교수법 등의 소양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강사로서의 강의 및 소통역량을 한층 더 배양하게 된다. ❍ 또한, 그 동안의 농사랑알리미 활동 경험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17년까지 농사랑알리미 800명을 양성하고,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서비스를 확대하여 농식품 정책 및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합리적인 농식품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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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6
  • 사천시, 제5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개최
    지난 22일 한여름 밤을 달군 '제5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참가곡 '사랑했지만'을 열창한 손지광(경남 사천, 23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손지광씨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대상 수상자는 가수인증서와 트로피, 시상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대한가수협회에 정식 등록돼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또한 금상은 '회룡포'를 부른 김삼자(전남 순천, 55세)씨가 가수인증서와 트로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 은상 장신혜(경남 김해), 동상 나하나(경남 사천), 특별상 송유진(울산광역시)씨가 각각 차지했다. (사)대한가수협회 이미연 사천지부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발굴한 신인가수를 지원·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가요제가 되어 사천을 널리 알리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등용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2015-08-25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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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5
  • 합천군, 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 개최
    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합천야구장 2면과 야로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22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그리고 우리군 출신인 윤재옥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더욱 뜻 깊은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합천군야구협회(회장 김동겸)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와 합천군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합천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합천야구장 개장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9개팀 1,7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 가족들이 참가하여 3일간 합천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리틀부(21개팀)와 주니어부(8개팀)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가졌다. 불볕 더위속에속에서도 치러진 열전 끝에 리틀부에서는 대구 라이온스 팀이 대구 남구팀을 상대로 14-9로, 주니어부에서는 대구 남구팀이 대구 서구팀을 상대로 11-5으로 각각 승리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현재 합천야구장은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2013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야구장 2면을 조성하였으며 추가로 합천리 일원에 야구장 2면이 계획되어 있어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우호증진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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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5
  • 김천시,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 미래발전과제 발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4일(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만복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미래전략과제 검토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이 연구하고 발굴한 미래전략과제 47개안을 실무적인 차원에서 검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앞으로 각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시책사업화 및 신규사업 발굴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이 보고한 미래전략과제(안)는 크게 지역개발, 경제활성화,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농업·축산, 미래산업, 행정(마케팅) 7개 분야의 세부 실행전략과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실제 사업 시행 여부는 각 실과소의 검토·분석을 거친 후 결정할 계획이다. 김천시 정만복 부시장은 "이번 보고를 통해 제시된 미래전략과제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김천시의 미래 발전 사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2015-08-25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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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5
  • 영광군, 영광 불갑산 상사화 보러 오세요
    상사화축제로 잘 알려진 영광 불갑산에 상사화속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백합목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는 영광군의 군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매년 9월 중순 상사화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피는 석산(꽃무릇)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상사화속 식물들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불갑산에는 꽃무릇이 피는 약 두달 전인 7월 중순부터 진노랑상사화가 피기 시작하여 붉노랑상사화, 상사화 등 상사화 종류가 상사화축제 기간까지 계속해서 피어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등 5종류의 상사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조금 있으면 백양꽃과 꽃무릇도 피어난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축제 기간 전에 피어나는 상사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상사화 축제를 미리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8월 20일 '칠월칠석 상사화 만남의 날'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영광군에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전시회와 한국 야생식물 전시회가 축제가 시작되기 전 9월 10일까지 계속되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제15회째를 맞는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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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5
  • 괴산군, 고추축제 개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추가 좋은날! 괴산으로의 여름 소풍!'라는 주제로 홍범식 고택주변 괴산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욱 화끈하고 더욱 신명나게 치러지는 괴산고추축제 알고 즐기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 축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축제장인 홍범식고택 주변 곳곳에서는 ▲황금고추를찾아라 ▲고추지뢰밟기 ▲고추광주리를 채워라 ▲매운맛최강대전 ▲고추깜짝경매이벤트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등 가족, 연인과 함께 고추를 주제로 체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4일간에 걸쳐 한여름밤을 수놓을 문화 행사인 'K-스타 라이브뮤직파워', 어쿠스틱 음악공연, 퓨전국악공연, 섹소폰과 버스킹 길거리공연, '영화와 함께하는 축제의밤' 등은 관람객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축제는 ▲고추 별별마당 ▲고추방아장터 ▲고추놀이마당 ▲고추 핫 먹을거리마당 ▲물장구마당 ▲고추따기 체험 ▲고추잠자리마당(캠핑) ▲홍가네체험마당 ▲괴산어울림마당 ▲괴산문화마당 등 10개 마당으로 나뉘어 구성해 다양한 전시, 체험, 부대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각각의 마당에서는 테마별로 특색있는 볼거리기 체험거리가 가득 체워지게 되며 고추를 이용한 고추장, 고추절편, 고추피클 만들기를 체험하고 고추방앗간, 황금고추를 찾아라 이벤트, 이열치열 매운맛 음식체험, 고추밭 고추따기, 추억의 새참 등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7일에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임꺽정 시대극 합창공연 ▲고추지뢰밟기 ▲황금고추를 찾아라 ▲매운맛최강전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색소폰, 국악, 난타 공연 문화공연이 밤까지 이어지고 야간프로그램은 '영화와함께하는 축제의 밤'이 펼쳐져 영화 '개를 훔치는방법'이 9시부터 한여름밤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의 시간을 제공 한다. 28일에는 ▲어린이어부왕&펀펀한물장구 ▲느티울합창단 공연 ▲괴산 뮤직페스티벌 ▲고추불꽃놀이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29일에는 ▲괴산고추축제배 전국유소년물축구대항전 ▲스윙걸즈의 공연 ▲K-스타 라이브 파워뮤직에서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밤의 펀(Fun)-펀(Fun)한 레이스도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쌓기 한 장면을 연출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괴산고추 전국동호인 양국대회 ▲고추축제배 전국물축구대항전 결승 ▲괴강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축제기간 동안 25개의 체험행사와 10종목이 전시행사, 18종목의 부대행사 등 아침부터 밤까지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재출 축제위원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괴산고추축제를 찾아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괴산군청 보도자료 [2015-08-25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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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5
  •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新 엔진을 달다”
    □ 농식품분야 벤처 창업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등을 통한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산업화, 농촌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섰다. ㅇ 8.24일, 이동필 장관은 천안․아산 KTX역사 안에 위치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비즈니스센터)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농식품창업지원기관장, 지자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ㅇ ①농식품 벤처․창업 육성지원, ②6차산업화, ③수출․유통 활성화, ④스마트팜․창조마을 확산 등 ‘4대 분야, 24개 협업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농식품부는 그 동안 시장개방 확대와 도농격차 심화 등 변화된 여건에 맞추어, 농업을 가공․서비스 산업과 융복합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성과창출에 힘써왔다. ㅇ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외소득 정책을 6차산업화 정책으로 체계화하여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매출액이 11.2% 증가하였으며, 귀농‧귀촌의 증가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창출되고 있다. ㅇ 또한, 영세고령농에 대한 작지만 체감되는 배려농정이 이번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ICT‧BT 등 첨단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과학농정의 기반도 마련되었다. ㅇ 이러한 정책성과를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혁신거점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대기업이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농식품분야에 적극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한 것이다. □ 전국 혁신센터가 발족한 지 초기이지만 농식품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들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ㅇ 전남 여수에 사는 도경란씨는 전남 혁신센터에 있는 농식품 특화센터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즉석 죽 개인사업자로 창업했으며, 경북 문경에서 오미자차 등을 판매하는 ㈜웰모닝은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5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ㅇ 장류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영농조합법인 궁골은 충남혁신센터의 명품화 지원을 통해 세련된 포장 디자인을 도입, 기존의 방문객 판매를 넘어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숍에 진출하여 전통 장맛을 자랑하고 있다. □ 앞으로 각 혁신센터 파트너 대기업의 디자인․마케팅 노하우와 유통․물류망 등을 본격적으로 농식품분야에 접목하고, 농식품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추게 되면, 성과는 한층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혁신센터와 농식품부간에 추진하게 되는 협업과제를 보면, 먼저, 원스톱 창업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ㅇ 지난 6월 전남 혁신센터에 문을 연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혁신센터와 농식품창업관련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 앞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집에서 가까운 지역 혁신센터나 46개 농식품창업관련기관에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예시)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농식품 창업 지원 > 【상황】안양에서 충남으로 귀농․귀촌하여 머루를 가공, 와인 상품을 개발․판매하려는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세스】 ① 예비창업자가 경기 혁신센터에 창업 문의 → ②경기 혁신센터에서 기본정보 작성, ‘특화센터’로 이첩 → ③ ‘특화센터’에서 전문 상담 후 각 지역 혁신센터, 농식품창업지원기관의 관련프로그램 연결 → ④ 기술․자본 지원, 시제품 생산 등 창업지원 【창업지원기관별 지원 가능 내용】 ①귀농귀촌종합센터 → 농지, 농가 무상임대 지원 검토, ②농금원․농협 등 : 모태펀드 지원, 농신보 입보 지원 등, ③충남 혁신센터 → 포장, 디자인 개선지원, ④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 로컬푸드 직매장 등 판로개척, ⑤종합가공센터 → 머루 가공기술 제공 등 ㅇ 아이디어나 기술을 갖춘 농식품분야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화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 전남 혁신센터는 농식품부 모태펀드를 활용, 파트너기업인 GS그룹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농식품 아이디어창업펀드*’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 투자 손실은 농식품 모태펀드에서 우선 부담하고, 투자운용사의 성과보수는 손해가 나지 않으면 지급하는 등 펀드 운용조건을 완화하여 공격적인 투자 유도 - 또한, 혁신센터별로 조성하는 창업펀드*를 활용하여 농식품분야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전북 혁신센터 300억원, 부산 혁신센터 300억원, 세종 혁신센터 200억원 등 ㅇ 전문적인 기술, 디자인 개선이나 마케팅 지원을 위해 각 혁신센터가 가진 특성에 맞게 분야별로 특화멘토링단도 운영한다. - 예를 들어, 세종 혁신센터는 파트너 기업인 SKT, 대덕연구단지 전문가 등과 함께 20명 규모의 멘토링단을 7월부터 운영하면서 ICT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식품 벤처기업 등에 제공하고 있다. - 충남 혁신센터와 한화그룹은 사과와인, 밤 등 지역특산물에 대한 명품화지원을 위하여 제조․가공, 디자인, 마케팅 등 각 분야별로 10명수준의 멘토링단을 8월 중 구성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지원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기술개발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사업화지원사업(‘15년 70억원) 등을 통해 지원한다. □ 각 혁신센터와 도별 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9개소), 농산물종합가공센터(9개소) 등과 협업체계를 가동, 각 지역별 자원과 여건을 살려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ㅇ 충남․전북․경남센터는 디자인 개선, 가공 등을 통한 지역특산물* 명품화를 지원하고, * (충남센터) 사과와인·밤·장류·흑삼 등, (전북센터) 뽕주·복분자주 등 전통주, (경남센터) 하동녹차 ㅇ 제주․전남․전북․경북센터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농촌관광자원 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한다. * (제주센터) 비자나무 등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체험마을, (전남센터) 남도음식 관광·체험상품, (전북센터) 전통주 관광·체험코스, (경북센터) 종가음식·고택 등 관광상품 등 ㅇ 6차산업 제품의 원활한 판로개척을 위해 강원센터는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전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 이 밖에도 갤러리백화점․GS홈쇼핑/리테일 등 대기업이 가진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충남․전남센터). * 네이버 모바일·홈페이지 플랫폼인 ‘MODOO', '산지직송’내에 농촌체험마을(으뜸촌), 6차산업 전용관 설치 □ 농식품 수출과 유통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ㅇ 상품 조달부터, 물류, 해외판로 개척까지 체계적인 수출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수출네트워크*를 구축한다(인천․부산․전남센터). - 예를 들어, 영농법인이 농산물을 생산하여 상품화하면, 부산센터는 롯데마트 등을 활용,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인천센터는 물류․통관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①제품생산·상품화 : 농협·영농법인, 수출전문단지 → ②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 : 부산센터(롯데마트 해외매장 등 활용), 유통공사(알리바바·티몰, K-Food페어 등) → ③물류 : 인천센터(물류·통관 컨설팅, 대한항공 물류인프라 할인운임 지원 등), 유통공사(청도 농식품수출물류기지, 13개국/43개소 공동물류센터 활용 등) - 전남 센터는 aT 등 관련기관과 함께 수출 맞춤형 유기가공식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ㅇ 유통분야에서도 제주센터와 Daum이 협업하여 농식품 로컬푸드 플랫폼*을 구축한다. * Daum 검색자가 제철 농산물을 검색하면 ‘지역별 로컬푸드 통합DB'(10월, 농식품부 구축)로 연결되어 검색자 인근의 매장·납품자, 농촌체험마을 관광지 등 정보제공 가능 □ ICT 기반 스마트팜을 확산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창조마을 조성에도 나선다. ㅇ 세종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팜을 비닐하우스 위주에서 축사로까지 확대 보급하고, - 생산․관리․가격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제공 플랫폼인 ‘新농사직설’ 시범모델 개발에 나선다. - 우선, 토마토 대상으로 비료처방, 병충해 방제법, 가격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을 개발하고, 전문가 실시간 상담, 커뮤니티 운영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ㅇ 기존 스마트팜이 하드웨어 혁신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최적 생육정보를 분석, 재배현장에 접목하는 ‘스마트팜 2.0’을 추진하기 위하여 협업 네트워크*도 8월부터 가동 중이다. * (농식품부) ICT정책 총괄, (농진청) 작물별 최적생육환경분석, (강원센터) 생육정보 취득기술개발, (세종센터) 스마트 팜 환경정보 수집·분석, (농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빅데이터 수집체계구축 등 역할 분담 - 우선 연말까지 우수 농가의 환경관리 노하우를 분석하여 공동활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토마토를 시작으로 작물별 최적 생육관리 SW를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16년) 토마토 → (’17) 파프리카, 국화, 딸기 등으로 확대 ㅇ 세종 혁신센터가 세종시에 조성한 첨단농업형 창조마을에 이어, 경북 혁신센터에서도 사과 생산, 유통 효율화에 중점을 둔 창조마을 조성에 나선다. □ 지역별 혁신센터 간에도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으로 역할을 나누어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ㅇ 예를 들어, 농식품 창업 지원은 전남 혁신센터에서 총괄하여 운영하되, 식품가공분야는 전북 혁신센터, ICT 관련 창업은 세종 혁신센터가 특화해서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ㅇ 충남과 인천은 각각 우수 업체 제품 홍보·판매와 수출을 지원하도록 역할을 나눠 수행한다. □ 앞으로 협업과제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와 혁신센터 공동주관으로 ‘창조농업 협업 지원단’을 가동하여, 주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 ㅇ 협업과제들의 정확한 성과관리를 위해서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반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실무지원단*도 함께 운영한다. *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지원단장), 혁신센터장, 농업관련기관 담당자 등 참여 □ 이동필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식품분야 창업과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농업․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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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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