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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신문,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와 업무제휴 협정 체결
    농어촌신문은 지난 6월 20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언론 매체인 한인일보(대표이사 전상중)와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일어나는 각종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언론매체이다. 농어촌신문 나종근 대표이사는 이번달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본사를 방문해 전상중 대표와 상호 협의를 거쳐 기사 교류를 포함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사로서 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언신문. 모스크바 겨레일보, 경기도 안성신문 등과 기사제휴 협정을 체결하여 기사 교류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전상중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농어촌 가치 창출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어촌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어촌신문을 통해 한국의 일반 뉴스 뿐만 아니라 농어촌소식도 함께 전하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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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17세기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논 농업 역사의 살아있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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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어린이·반려동물 텃밭’ 등 나왔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공원 모델 조성지에서 연구원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텃밭’을 산책하고 있다.(사진=농업진흥청)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현재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9년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96%),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92.2%)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모델은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무장애 텃밭)’, ‘고령자 세대 텃밭’, ‘반려동물 동반 텃밭’ 등이다.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게공간을 결합한 텃밭정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텃밭 작물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상추·케일·다채 등 잎채소, 방울토마토·고추·가지 등 열매채소, 봉선화·백일홍·로즈마리 등 화훼류, 수생식물 등으로 구성했다.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 등 이동기구를 이용하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구조물에 손잡이를 설치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바닥을 까는 등 보행 입구와 바닥 재질, 폭 등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작물은 키가 작으면서도 재배와 관리가 쉬운 잎채소류, 꽃 감상과 더불어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메리골드·금잔화 같은 동반식물로 구성했다. 고령자 세대 텃밭은 노인 여가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한글 자음인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모양으로 조성한 이 텃밭은 마주 보며 작업하는 소통의 공간이면서 휴게공간이 되도록 했다. 작물은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등 기능성 텃밭 작물 위주로 심어 건강을 챙기면서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반려동물 동반 텃밭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안전하게 텃밭을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작물은 반려동물 산책과 후각 활동을 위해 라벤더·로즈마리 등 허브·화훼류와 수확 후 반려동물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울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으로 구성했다. 농진청은 4종의 텃밭 모델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에 조성했다. 앞으로 도시농업공원 내 텃밭 조성과 관리, 운영 매뉴얼(지침서)을 발간해 도시농업공원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사회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도심 속 공원이 산책, 걷기뿐 아니라 텃밭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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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정부 ‘탄소중립’ 범부처 TF 회의
    정부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제4차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다음달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각 부처의 과제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서울·세종·대전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43개 중앙행정기관 전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 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등을 2050 탄소중립 3대 추진 전략으로 꼽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법무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 확산(여성가족부) ▲저탄소사업 중소기업 등에 인력지원 우대(병무청) ▲친환경 함정 도입 추진(해양경찰청) 등의 신규과제가 제시됐다. 또 각 부처별 탄소중립 과제의 이행 실적 및 계획을 점검, 이행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할 때”라며 “각 부처는 신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소관 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세부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렸다.(사진=행정안전부) 송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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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반려식물 ‘난(蘭)’의 매력, 꽃 감상에 공기 정화는 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난(蘭)’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 어떨까?. 난은 1~3개월가량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 공기도 맑게 해 반려식물로 매력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중심으로 시도 중인 온라인 판매 사례와 난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포장재를 소개했다. 난 온라인 판매는 주로 농가에서 직접 포털사이트에 상점(스토어팜)을 열거나 꽃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플랫폼 예: 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난 화분이 여러 식물체를 한 데 심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온라인 판매 난은 식물체를 개별로 판매해 1~2만 원의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꽃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접란으로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높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밤에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겨울 난초로 꽃이 화려하며 풍성하다.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잘 견디며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무난히 키울 수 있다. 난 종류 가운데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하다. 농촌진흥청은 생활 속 난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과 일반 화원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장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소형 포장재는 화분을 고정하는 받침대와 끈이 달려있어 화분 모양과 품질 등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고 휴대가 쉽다. 상자 형태로 제작돼 여러 개를 쌓아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aT화훼공판장의 12월 경매 결과, 지난해보다 심비디움 거래량은 62%, 팔레놉시스 거래량은 11% 감소했다”면서, “난 꽃 구매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도 돕는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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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톤으로 흰찰쌀보리 60톤, 누리찰쌀보리 20톤, 새쌀보리 20톤이며,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격은 1포(20kg)당 쌀보리 22,640원, 호밀 4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가의 보급종 품종선택을 돕기 위해 보급종 품종 안내서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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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환경 기사

  • 감귤 수확 후 나무 양분관리 중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시설재배 감귤인 만감류1)수확이 시작되면서 수확 후 빠른 나무세력 회복을 위한 양분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최근 감귤 수확이 늦거나 토양에 비료를 주는 시기를 놓친 농가에서 양분관리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감귤 재배지역이 내륙으로 확대되면서 내륙지역에선 기존 시설하우스의 토양양분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나무를 심어 만감류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거나 일부 나무는 죽는 경우도 있다. 감귤 수확 후 나무 양분관리를 잘해주면 이듬해 과실이 적절하게 달리고 영양장해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현재까지 수확하지 못한 온주밀감은 빨리 수확한 후 요소 0.2∼0.3%액(물 20L에 요소 40∼60g을 녹임)을 잎에 바로 뿌려야 한다. 부지화(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만감류는 수확 전후 감귤나무 잎의 색깔, 착과정도, 과실 크기 등을 관찰한 후 비료를 준다. 나무에 달린 과실이 많고 크기가 작으며 잎색이 노랗게 되면 수확 후 토양에 칼리비료 시비량을 늘려 준다. 전반적으로 잎색이 노란 경우에는 질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요소 0.2∼0.3%액을 잎에 바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나무세력이 약하면 수지병 동해나 과실이 많이 달려서 잎, 줄기에 저장양분이 부족하여 생육이 약화될 때 발병 으로 나무가 죽을 수 있어 수확 후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칼슘제제 살포 시엔 질소성분이 포함된 것은 착색이 더디고 과실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용 전에 주의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감귤재배 시 토양 및 시비관리, 무기원소 결핍 진단 및 조치방법, 생리장해 대책 등의 내용을 담은 ‘감귤 영양장해 진단 및 대책’ 안내책자를 만들어 농가에 보급한다.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 좌재호 농업연구사는 “감귤농가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양장해 진단 및 대책 관련 안내책자를 보급해 피해 발생 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무분별한 농자재 사용을 줄여 2차 피해 발생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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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 남산에 사는 152종의 나방 정보를 한눈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남산에 사는 152종의 나방 분포를 정리한 '서울 남산 장기모니터링 지역의 나방 다양성'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신갈나무, 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밀집한 남산의 3개 지점에서 나방 서식 실태를 2016년부터 2년간 관찰(모니터링)한 결과다. 독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나방의 사진과 남산에 분포하는 종들의 생태적인 특성, 식생별로 조사된 개체수 비율, 월별로 본 개체수 변화 등을 정리하여 기후변화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남산에는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인 솔피원뿔나방을 포함하여 152종의 나방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분포하는 나방은 신갈나무 밀집 지역에 사는 무늬짤름나방으로 관찰 개체 수 961마리 중 7.7%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같은 지역에 사는 털뿔가지나방은 7%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비목에 속한 나방과 나비는 전 지구상에 약 18만 종이 살고 있으며, 북극권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살고 있다. 나비와 나방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더듬이의 구조를 보는 것으로, 나비는 긴 더듬이 끝이 뭉툭한 반면 나방은 더듬이가 실이나 깃털 모양을 하고 있다. 나비와 나방의 공통점은 날개에 작은 비늘이 있으며, 나비나 나방의 날개를 손으로 만지면 간혹 작은 비늘가루가 남아 있다. 이번 '서울 남산 장기모니터링 지역의 나방 다양성' 자료집은 관련 연구 기관, 지자체, 도서관에 1월 말부터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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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2018년「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생산조정제)」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밭작물의 자급률 향상 및 쌀 시장의 구조적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생산조정제)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내실 있는 세부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쌀 생산조정 추진 T/F’를 운영하고, 권역별 설명회, 유관기관단체 워크숍, 전문가 회의(6회) 등을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해 왔다. 「’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쌀 수급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자급률 향상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농식품부는 ‘16~’17년 지자체, 유관기관단체간 협업을 통해 총 35,080ha의 논에 타작물 재배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논 타작물 전환 면적 : (’16) 13,714ha, (’17) 21,366 사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사업대상 및 규모) 벼 재배면적 5만ha 감축 ’18년 사업 예산 : 1,708억원(=340만원/ha×5만ha + 행정비용 8억원) - 조사료 생산 연계를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126억원 별도 확보(축산정책국) - ‘17년산 쌀 변동직불금 수령 농지를 대상으로 하되, ‘17년 자발적 논 타작물 전환 농가의 경우 예외적으로 대상에 포함 ’17년 전환면적을 최소 1,000㎡ 이상 유지하면서 신규면적 추가 신청 시 - 생산작물의 판로가 확보된 농지, 들녘경영체 등 집단화규모화된 지역, 진흥지역 농지 등은 사업대상 선정 시 우선적으로 고려 ② (지원단가) 평균 단가 340만원/ha(국비 80%, 지방비 20%) 내에서 조사료, 일반풋거름작물, 두류 등 3개 품목군별 단가 차등화 - 쌀소득과의 차이 및 영농편이성(노동시간 등) 감안 차등단가 설정 - 지자체 여건에 따라 농식품부와 사전협의 후 예산 범위 내에서 품목별 지원단가 조정 가능 ③ (대상품목) 사업 제외 작물 이외의 1년생 및 다년생 작물 - 산지폐기 등 수급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 - 특정 품목에 쏠림이 없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수급에 영향이 적거나 판로가 잘 마련된 조사료, 지역별 특화작물 위주로 추진 ④ (사업신청)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사무소에 접수('18.1.22~'18.2.28) - 읍·면(리·통)사무소 및 마을대표 농가에 비치된 신청서와 약정서를 작성하여 마을대표의 확인(날인 또는 서명)을 받아 제출 ⑤ (이행점검 및 지원금 지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약정이행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농가(법인)에 ‘18년 11월 중 지원금 지급 ⑥ (수급안정) 조사료, 두류, 지역특화 작물 등을 중심으로 재배를 유도하여 타작물 생산 확대에 따른 수급 불안을 사전에 방지 - 농협, 식품업체 등과 계약재배 확대, 군대학교 등 공공급식의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추진 - 조사료는 축산농가 및 TMR 공장과 연계한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볏짚 대체 등 추가수요 발굴 병행 TRQ 물량 : (’14) 850천톤 → (’15) 848 → (’16) 903 → (’17) 1,525 → (’18P) 923 - 두류는 정부 수매량 확대 및 TRQ 증량 최소화 * 콩 수매량 : (’15) 20천톤 → (’16) 25 → (’18P) 30 → (’19P) 30 팥/녹두 수매량 : (’17) 100톤/50톤 → (’18P) 300톤/150 → (’19P) 400톤/200 * 대두 TRQ 증량 물량 : (’14) 93천톤 → (’16) 59 → (’20P) ⑦ (현장기술 지원) 시도(시군)별 ’쌀 생산조정 추진단’을 운영하여(‘17.9.~) 재배적지(適地) 선정, 타작물 전환 기술지원, 작부체계 및 재배매뉴얼 교육홍보, 종자 확보 등 농가의 원활한 타작물 전환을 지원시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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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가금농장 출입 전 소독만 잘해도 세균 크게 억제
    가금농장을 출입하기 전 소독만 제대로 해도 세균(병원균 포함)을 크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장의 소독시설 평가를 통한 올바른 소독 방법과 해외 우수사례 등을 참고한 효율적인 전실(축사 내부·외부 사이의 간이 공간) 모델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약 3,787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 됐으며, 올 겨울도 야생조류와 일부 농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돼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농가에서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소독 방법과 축사 전실의 운영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은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차와 사람, 신발의 소독 방법에 따른 효과를 실험했다. 차량은 바퀴 한 부위에 암모늄 희석액을 3초 이상 고압분무 소독한 결과, 세균이 100% 억제됐다. 바퀴 전체 부분의 효과를 위해 바퀴 당 10초 이상 소독할 것을 권한다. 사람 소독시설은 공기샤워1)(에어샤워) 후 구연산 제제의 분무소독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공기샤워만 했을 때보다 세균 수 억제 효과가 높았다. 발판은 암모늄 희석액으로 소독한 직후보다 4시간이 지난 뒤 세균 억제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축사 안에서 신는 장화 등은 사용하기 하루 전 미리 소독액에 담가 놓도록 한다. 외부의 오염된 공간에서 내부의 깨끗한 공간으로 진입이 쉬울수록 바이러스도 쉽게 들어오며 축사 내부의 오염 확률도 커지게 된다. 전실 안에 펜스(울타리)를 설치해 축사 안과 밖을 구분하고 강제적으로 소독을 유도함으로써 축사 안의 오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 박기태 수의연구사는 “올바른 소독법, 그리고 손, 신발의 소독과 장화교체에 강제성을 띤 전실 모델의 운영만으로도 악성 바이러스와 세균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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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겨울철 하우스 난방비 절감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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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장원벌, 농가에서 큰 호응 얻고 있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기존 꿀벌보다 꿀 채집력이 우수한 장원벌을 양봉농가에 시범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부터 장원벌 증식 보급 시범사업을 펼쳐온 농촌진흥청은 양평, 여주, 예천 등 전국 28개 시군의 양봉농가에 장원 여왕벌 1만3천223마리를 공급했다. 이를 통해 시범농가의 평균 벌꿀 채밀량은 약 2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꿀벌육종보급협의회 양경열 회장은 “장원벌은 성격이 온순해 사양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일반 벌에 비해 꿀 채집력도 30% 이상 월등해 소득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청담농원 권재석씨는 “석고병에 강한 장원벌은 화분매개 능력도 일반 벌에 비해 30% 이상 월등하고, 산란력과 로열젤리 생산도 우수하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2월 초, 장원벌 신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어 장원벌 시범농가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요인을 듣고, 향후 보급 확대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장원벌의 표준사양 기술과 현장에서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발간한 ‘장원벌 사양관리 기술보급’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여왕벌의 유입, 산란 유도, 월동 봉군의 관리, 유밀기 관리 등 각 사양 단계별로 실시해야 할 관리방법과 유의사항 이 자세히 실려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팀 이영보 연구사는 “장원벌의 표준사양 관리 기술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향상과 양봉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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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수확 후 농기게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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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6
  • 서부지방산림청,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내 최초 둘레길인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대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리산둘레길의 특징이 잘 표현된 사진을 주제로 다양한 출품될 수 있도록 특별부문, 일반부문 분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당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사진 규격은 특별부문(장축 3000픽셀), 일반부문(용량 3mb이상)로 참가신청서와 JPG형식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 자세한 사항은 http://www.forest.go.kr, http://www.trail.or.kr 참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수상작은 12월 14일 시상식을 갖고 전시회를 통해 지리산둘레길의 특징과 사진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공유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공모전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리산둘레길 및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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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 개정된 식물방역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개정된 식물방역법 시행(‘17.12.3.)을 앞두고 농산물 수입관련 업체 및 관련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 부산(본부세관)을 시작으로 15일 군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16일 인천(한중문화관)에서 개정된 법령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수출입업체(자), 관세사, 식물검역대행사, 수입식물재배농가 등으로 수출입식물검역과 관련된 누구든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이번 설명회에는 ‘병해충 전염우려물품과 탁송품에 대한 검역 실시’, ‘전자식물검역증명서 도입’, ‘식물검역신고 대행자 등록제도’를 비롯하여, ‘격리재배 대상 묘목에 대한 꼬리표(tag) 부착 의무화’, ‘수입 허용된 금지품의 유출 금지 조항’ 등 병해충 감염우려가 높은 물품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 해소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제교역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병해충 유입 위험에 대비하고 현행 식물검역 제도의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정된 식물방역법에 대해 설명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시행에 필요한 공감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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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발령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환절기 및 겨울철(11∼4월)에 많이 발생하는 특성을 가진 돼지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 PED)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월 13일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돼지유행성설사(PED)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구토와 수양성설사가 특징적인 증상으로, 특히 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을 보이며, 매년 겨울철에서 봄철에 유행하여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 '17년 발생건수 : (1월)5건 → (2월)8건 → (3월)17건 → (4월)11건 → (5월)10건 → (6월)11건 → (7월)7건 → (8월)3건 → (9월)5건 → (10월)1건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돼지유행성설사의 예방을 위하여 양돈농가에서 어미돼지에 대한 PED 백신접종, 방문자 및 가축운반․동물 약품 등의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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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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