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내수면 가두리 손실보상금 지급절차 시작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에 따라 손실을 입은 어업인의 손실보상금(이하 보상금) 신청·접수를 오는 20일(월)부터 8월 27일(화)까지 10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중이다. 보상대상자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를 받은 후 면허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못하게 된 자이며, 보상금액은 가두리양식어업의 폐업에 따른 시설물잔존가액, 종묘폐기비, 시설철거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보상금은 피해어업인 본인 또는 민법상 재산상속인이 면허처분 당시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보상금 지급신청서, 보상대상 및 피해증빙서류 등을 구비하여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신청인은 접수일로부터 최대 약 120일 이내에 보상금 결정서를 송달받아 보상대상자 여부와 금액을 알 수 있고, 결정서 정본을 송달받은 후 ‘보상금 동의 및 지급청구서’를 시·도 내수면 담당과에 제출하면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금 신청 공고문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알림·뉴스-알림-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61-659-6980) 또는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 누리집(http://ifva.jnu.ac.kr/ifva/index.do)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2024-05-13
  • 양귀비∙대마 몰래 재배하는 행위 단속 강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를 맞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양귀비∙대마 밀경행위(사진 경찰청) 단속을 포함한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시행 중이다.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하여 모르핀,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다. 대마는 일부 국가에서 사용을 합법화함에 따라 대마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 경향이 있으나, 대마는 중독성이 강하고 대마에 포함된 티에이치시(THC: tetrahydro cannabinol) 물질이 강한 환각작용을 일으켜 2차 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마약류이다. 대마는 이를 원료로 대마 젤리, 대마 사탕, 대마 초콜릿, 대마 껌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및 제조를 할 수 있다. 특히,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하여 매년 집단속 및 연중 상시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텃밭·야산·노지·도심지 실내 등에서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약류의 확산세로 작년 밀경사범 검거 인원은 2,902명으로 전년 대비 175.2%(1,246명) 증가하였고, 압수량은 180,488주로 148.0%(58,505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적극적인 첩보 수집 및 탐문 활동으로 밀경작 우려 지역을 점검하여 야생 양귀비 · 대마 발견 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폐기하도록 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될 때는 고강도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마약류 범죄가 지능화, 조직화 됨에 따라 대규모 재배자, 동종 전과자, 제조 · 유통 · 판매자 등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여죄까지 면밀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50주 미만의 경미한 양귀비 몰래 재배 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벌 이력이 없는 경우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해 즉결심판 회부 또는 훈방 조치하여 공감받는 단속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 지역 담당 경찰관서에서는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의 불법성, 특별 단속기간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현수막 부착, 마을 방송 송출 등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양귀비·대마 등을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경찰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며, 몰래 재배하는 행위는 제보가 결정적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2024-05-09
  •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고창군 시작으로 20개소 준공 예정
    오는 20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개소가 건립되고, 올해 고창군을 시작으로 10개소가 우선 준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개소 준공하고, ‘26년까지 추가로 10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천㎡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올해 계절성 농업인력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연인원 2,429만명 수준이나 외국인력 배정규모 확대로 농업 고용인력 여건은 전년보다 양호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877만명 대비 약 38% 증가한 1,211만명을 내국인 인력중개 및 일손돕기, 외국인 계절근로 등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서는 농번기(4~6월, 8~10월)에 전체 계절성 인력수요의 약 72%가 집중되고 있어 이 시기에 인력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 시군 지정·운영,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며, 또한 농협·지자체와 합동으로「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 지역별 농작업 진도 및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지역 내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지난해 170개소에서 올해 189개소로 확대되며, 농번기 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해 희망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의 명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지역농협·지자체에 제공하고 연계를 지원한다. 한편,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배정도 역대 최대 규모인 61,631명으로 확대하였다. 지난해 50,554명보다도 1만명 이상 증가하였고, 2021년 12,616명 대비로는 4.9배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계절근로는 지난해 35,604명에서 올해 45,631명으로 28% 증가했다. 농협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농가에 일(日)단위로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70개소로 3.7배 확대 시행한다. 농가들이 농번기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단기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아 2027년까지 1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
    2024-05-03
  •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올해부터 이렇게 바뀐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에 관한 일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관련 면허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분야 산업기사 이상 자격이 있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4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일정 등 시행 계획과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2024년 필기 시험일은 7월 13일(토)이며, 필기시험 접수는 5월 16일(9시)부터 5월 23일(18시)까지다. 실기 시험일은 8월 31일(토)이며, 실기시험 접수는 8월 2일(9시)부터 8월 9일(18시)까지다. 연 1회 치러지는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만 2차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는 당해 연도 가축인공수정사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다음 연도 1차 필기시험 면제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가축인공수정사 필기시험 합격자 가운데 천재지변 또는 국가재난에 준하는 질병 발생 등 사유로 당해 연도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한 응시자에 한해서만 다음 연도 필기시험이 면제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당해 연도 필기시험 합격자는 ‘당해 연도 2차 시험을 미응시한 경우’와 ‘당해 연도 2차 시험에 탈락한 경우’에도 다음 연도 1차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시험위원회는 응시자 편의를 위해서 1차 필기시험에서 허용 기종에 한해 전자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기시험 과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5과목이다. 실기시험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암소모형 등 소품을 이용해 △가축인공수정실무절차를 평가한다. 응시료는 필기시험 25,000원, 실기시험 30,000원이다. 시험 접수와 합격자 확인은 모두 ‘가축인공수정사 원서접수시스템(https://ailicense.nias.go.kr)’에서 가능하다. 시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5월 1일 농촌진흥청(www.rda.go.kr)과 국립축산과학원(www.nias.go.kr) 누리집에 게시되는 시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진영 과장은 “가축인공수정사면허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사항을 잘 숙지하길바란다”며, “규제 개선으로 응시자 수험기회가 확대되면 농촌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자료=농촌진흥청>
    • 뉴스
    2024-05-02
  • 농식품부 ‘개식용종식추진단’ 정식 출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개 식용을 종식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과 단위의 전담기구로 ‘개식용종식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늘(4월 30일)_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의결됨에 따라 신속한 법 집행을 위해 1월 22일 ‘개식용종식추진단’을 임시조직(TF)으로 구성·운영해 왔으며, 이후 직제 반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 30일부터 3년 동안 과 단위의 한시조직으로 직제에 반영헸다. 개식용종식추진단에는 부처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각 1명)이 파견되며, 농식품부 등을 포함한 운영 인원은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개 식용 종식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처간 협업형 추진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지자체·소속기관 및 전문가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뉴스
    2024-04-30
  •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
    오는 5월 1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봄철 연근해 불법어업에 대한 전국적인 합동단속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다양한 어종들이 번식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기간에 이루어지는 불법어업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가 및 지방 어업지도선 78척과 육상단속반(96명)을 투입하여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포구에서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단속 행위는 무허가·무면허 어업, 불법어구 사용, 총허용어획량(TAC) 초과,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과 유통 등이다.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살오징어 금어기(4. 1.~5. 31.) 위반 여부와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여부를, 서해안에서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 부설형 어업의 어구 초과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한편,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과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이 대상 어선에 교차 승선하여 단속 효과를 높이고, 육상 점검반도 확대하여 불법어획물의 유통, 판매 행위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불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최대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는 등 사법처분하여 엄격하게 조치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수산자원 보호와 연근해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준법어업을 실천해 주시고, 안전 수칙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4-29

실시간 뉴스 기사

  •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평시 대비 1.4배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금년 농축산물 작황과 추석기간 농축산물 소비 변화를 고려할 때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조기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추석 명절기간 중 성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와 공급이 평시와 비교해서 크게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교하고 선제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추석(9.27)이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고, 농산물의 작황이 좋아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전망이다. 채소·과일 등 농산물은 기상여건이 좋아 공급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태풍 등 이상기상에 따른 변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축산물의 경우 돼지, 닭은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여력은 충분할 전망이나, 사육마릿수가 감소(전년대비 4,5%↓)한 한육우는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 햇밤·대추 등 임산물도 생산이 증가하여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성수품의 구매가 집중되는 추석 전 약 2주간(9.14.~9.25.)을 집중 공급기간으로 운영하고,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채소과일은 농협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축산물은 농협 도축물량과 관련단체 회원 보유물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물량을 대책기간 중 전량 출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금년 추석은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둔화 등으로 추석 성수품 구매력이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 가격안정 및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조기에 대책반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책반을 통해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수급 및 거래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애로요인 발생시 즉시 조치하는 등 수급상황을 집중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채소·과일 등 대부분의 농산물 공급이 원활해 추석 성수품 수급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올해 추석 명절 선물은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한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핫이슈
    • 신경영
    2015-09-08
  •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이 탄생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면 화훼류와 조경수 생산·유통, 정원디자인, 정원조성·관리, 정원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나아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자리잡을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4년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하여 운영해 왔다. 다른 박람회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92ha의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이다. 조성단계부터 순천만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과 연계한 모범적 사례로써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운영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또한, 순천만정원은 자연과 분리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정원 문화의 저변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순천만 정원의 이러한 가치는 국가정원 지정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정원의 고유한 가치가 표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국가정원 탄생을 기점으로 도심과 주택 등에도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정원이 우리의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핫이슈
    • 신경영
    2015-09-07
  • 이천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사회복지업무에 공이 큰 사회복지유공으로 1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있었다. 또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사회복지 사진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8명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스타 강연은 좋은 연애 연구소 김지윤 소장을 초청하여 '좋은 소통 좋은 관계'를 주제로 재미있고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내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포토존, 사진 전시회(사회복지사진공모전 당선작),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꾸며졌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동주관을 하게 된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록)에서는 지역사회봉사,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등 분야별 표창을 함으로써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하였다. 이 날 조병돈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복지업무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2:11] 송고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9-04
  • 수원시, 황화현상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수원시가 주요 도로변에서 황화현상이 발생한 은행나무 및 칠엽수에 대해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도시 사막화 및 제설제 등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태에서 올해 상반기 가뭄이 더해져 수원시 내 도로변 은행나무 및 칠엽수 잎은 누렇게 변하면서 낙엽이 지는 황화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가로수 고사는 물론 도시경관 저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황화현상 가로수에 대한 현장조사 및 진단을 마치고 9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를 비롯한 총 4개의 주요도로변 총 360여 가로수에 대해 무기염류 및 염분중화제가 포함된 액제를 토양에 주입하는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람처럼 나무도 도시환경에 의해 스트레스 및 유해성분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생육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보다 근본적인 원인해결을 위해 가로수를 대상으로 띠녹지 조성, 토양개량, 레인가든 등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2:13] 송고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9-04
  • 농기계 업계, 수출 시장 개척 첫 단추는 현지 수출 정보
    국내 농기계 업체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확보가 중요하며, 해외 정보에 대한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태와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는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50개 업체와 올해 실적은 없지만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포함해 총 67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또는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10% 이하인 기업이 43%로 수출에 대한 경험과 비중이 낮았다. 수출 현황 조사 결과, 작물재배용 작업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수출이나 해외사업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31.3%에 불과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품목 중 트랙터와 부속 작업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곡물건조기 관련 제품은 벼농사 중심인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었다. 반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관리기는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기업의 50%는 현지 환경에 알맞은 수출형 모델을 별도로 개발·생산하고 있었으며, 약 52%의 기업이 해외 현지 적응 시험을 하고 있었다. 수출 업체의 59.7%는 국내 본사에서 수출을 전담하며, 해외마케팅으로는 외국어 누리집 운영(29.3%), 해외전시회 출품(24.2%), 인적 교류(21.2%) 순이었다. 기업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31.8%),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 해외 정보 제공(20.7%)을 꼽았다. 또, 바이어 정보 제공(17.8%)과 연·전시회 참가 지원(17%), 수출금융 지원(14.1%)이 뒤를 이었다. 수출 과정에서 해외정보 수집(32.5%), 언어 제약으로 인한 상담·계약(23.7%), 사후 관리(A/S)(16.3%)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으며, 이 외에도 외국 바이어들이 수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수출 기업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앞으로 수출 희망국은 극동아시아(25.4%), 동남아(23.9%), 유럽(18.3%), 북미(9.2%) 순이었다. 업체들은 가격이 비교적 높은 고급기술 적용 제품은 구매력이 있는 선진국으로, 인력을 대체하는 기초 농기계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으로의 진출을 원했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업체들이 지원 요청한 해외정보 수집의 하나로 올해 하반기 인도에 대한 심층 수출 정보 조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연차적인 조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이병서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앞으로 수집하는 수출 정보를 업체들이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촌진흥청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할 때 국내 생산 농기계 사용을 추천하는 등 농기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9-01
  • 청주시, 석교구역 기반시설 정비
    청주시는 석교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자진 해산함에 따라 내년에 12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우선하여 추진한다. 석교구역 도시기반시설 정비는 주민 스스로 해산한 정비구역으로 오랫동안 정비하지 못해 노후된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정주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석교구역은 201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반영돼 2008년 1월 31일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을 받고 2010년 10월 8일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석교동 231번지 일원 38,630㎡의 면적에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주택건설 경기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채산성이 낮아지면서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하고 더는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이에 석교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 등 소유자 96명 중 75명의 해산 동의를 받아 해산 신청을 하여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달 7일 해산돼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청주시는 민선 6기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진 해산하는 추진위 사용 비용의 70%를 보조하고 인센티브로 도시가스, 기반시설정비 등 주민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진해산 기한일인 내년 1월 31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자진해산을 신청하면 다른 지역에 우선해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8-31
  • 청주시, 방범용 CCTV 차량 번호인식기술 확대
    지난 5월 31일 9시 27분경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람벨이 울렸다. 피의자가 탄 수배 차량이 남이면을 통과한 사실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차량 번호판독 CCTV를 통해 청주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으로 알람이 울린 것이다. 관제센터 내에 상주경찰관의 신고를 받은 담당 수사관은 이동 경로를 예상하였으며 전과 22범을 잡는 데는 CCTV 통과 후 2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올해 7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이 관제 중에 강력범죄를 포함한 18건을 경찰에 신고해 안전 청주 구현에 한몫하고 있다. 이번 검거에 사용된 청주시 차량 번호판독 CCTV는 51곳에 95대가 시 외곽 주요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으나 골목길을 이동하는 수배 차량 검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청주시는 올해 위험한 횡단, 추돌 사고 등 사람의 특이한 행동패턴 또는 차량 번호를 분석해 특정 이벤트를 실시간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CCTV 360대를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에 추가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7월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4억 9,400만원을 들여 차량 방범 CCTV 27대를 개선해 장애 발생률을 줄여왔다. 시 관계자는 "기존 CCTV를 지능형시스템과 연계한 455대의 CCTV로 실시간 감시해 수배 차량 검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2015-08-31 09:57] 송고
    • 뉴스
    • IT/교육
    • 신경영
    2015-08-31
  • 구리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개최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8일 보건소 지하대강당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신규 25가구 41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양플러스 신규 대상자는 6월 대기접수자 100여명에 대하여 선발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메르스 사태로 인해 미뤄져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리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그동안 꾸준하게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관내 임신부, 출산 수유부 및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앞으로 진행될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여방법, 대상자별 보충식품 영양패키지 및 관리활용방법 등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기존 대상자 69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유형에 맞는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 제공 및 영양평가 등으로 관리 실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9월 11일과 14일에도 8월 말까지 접수된 대기접수자 65여 명에 대해서 추가 신규 선발한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영양교육 등을 열심히 참여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고 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2015-08-31 10:02] 송고
    • 뉴스
    • 환경
    • 신경영
    2015-08-31
  • 의령군, ”새부자농가 육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27일 오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새부자 농가육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은 농가 263농가를 대상으로 약 20일간 읍면순회 심층면담을 통해 혁신리더 농가 100농가를 선정하여 이날 발대식을 갖게 됐다. 선정된 100농가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28일까지 집합교육 9회, 개별 농가경영컨설팅 3회 총 12번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평소 농가경영에서 어려운 분야를 사전에 파악하여 편성하였으며 교육과목은 농가경영마인드 구축과 재무·금융분야, 원가관리, 출하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1:1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오영호 군수는 "민선6기를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농업의 발전과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농가별 경영능력 배양은 물론 투자효율성을 높이는 소득단계별 종합 발전로드맵을 수립하여 농가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새부자 농가 육성 프로젝트'는 오영호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행복도시 부자의령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전문기술 지원과 영농기반 구축으로 새부자 500농가를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2015-08-28 17:46] 송고
    • 뉴스
    • 핫이슈
    • 신경영
    2015-08-28
  • 전남도, ”2015 A-Farm Show”서 귀농·귀촌 홍보활동 펼쳐
    전라남도가 2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센터(aT)에서 개막한 2015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전남 홍보관을 설치해 2018년까지 4년간 귀농·귀촌인 2만 가구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5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 방송사가 주최한 행사다. 농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고 농촌이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참가해 도 홍보관을 관람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귀농귀촌인 협의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공식 지원하는 민간 농업 선진화 박람회로, 제1전시관의 6차산업관과 제2전시관의 지자체 귀농귀촌관으로 구성됐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2만 가구 유치 목표 실현을 위해 곡성, 구례, 강진, 영암, 함평, 영광, 장성 등 7개 군과 함께 홍보관을 마련했다. 귀농귀촌 홍보물 및 주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주택·농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종합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꾸준한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급증하는 귀농귀촌의 증가세를 감안할 때 올해 행사 관람객은 지난해 6만여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2015-08-28 17:54] 송고
    • 뉴스
    • 핫이슈
    • 신경영
    2015-08-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