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서면, 7.27)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6 6일 발령한 AI 위기경보「심각」단계를 7 28일자로「주의」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이번 조정은 6 19일 이후 AI 발생이 없고, 가금거래상인에 대한 점검검사와 오리 일제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으며, 전국 방역 지역이 7 28일 모두 해제되는 점을 고려하였다.

 

농식품부와 시도는 AI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산란계육계오리토종닭 등 가금류 사육농장과 도축장에서 AI 검사와 임상 증상 확인 등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방역에 취약한 가금농장(1,957), 도축장(50개소), 전통시장(187개소) 등을 대상으로 중앙기동점검반(농림축산검역본부 54)을 투입하여 오는 8 1일부터 9 30일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과거 9월 이후 AI가 재발한 사례가 있는 만큼 축산 농가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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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AI 위기경보 ‘심각’에서 ‘주의’ 단계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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