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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 가자미식해 명인, 선호식품 이금선 대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호식품 이금선 대표를 2020년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 각 시·도로부터 6명의 후보가 추천된 이후 후보자에 대해 수산전통식품의 전통성, 해당 분야의 경력, 계승 및 보호가치, 산업성과 윤리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 적합성 검토를 실시하고, 식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산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금선씨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명인으로 선정된 이금선씨는 조선 전·후기 조리서인 「산가요록(山家要錄)」과「주방문(酒方文)」에 수록된 가자미식해 조리법과, 함경남도 정평군 출신의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함경도식 가자미식해 조리법을 보유하고 있어 전통적인 제조기술의 보호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가요록(山家要錄):조선전기 의관 전순의가 음식의 다양한 조립법에 관해 기록한 조리서(145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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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실시간 인물 기사

  • 이동필 장관, 고랭지 가뭄피해 점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0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인 안반데기를 찾아 가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배추밭에 물을 주고 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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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1
  • 고랭지배추 안정 생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랭지배추 안정 생산을 위해 아주심기한 초기부터 제대로 영농이 이뤄지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랭지배추 포장은 비가 올 때 토양과 양분 유실을 막기 위해 비닐 피복을 하고 표토 유실 예방을 위해 등고선 재배를 한다. 아주심기 후 결구(알들이)가 시작되는 생육 최성기(아주심기 후 20일∼30일)에 가장 많은 수분을 흡수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토양이 충분히 젖을 만큼 물을 준다. 건조하면 포기가 작아지고, 과습하면 병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토양의 수분 상태를 잘 관찰한다. 석회결핍증은 토양에 석회가 부족하거나 질소, 칼리 비료를 많이 준 포장, 가뭄이나 장마 때 증산 작용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웃거름은 두세 차례에 걸쳐 주며, 결구 초기부터 1주일 간격으로 염화칼슘 0.3%액(60g/20L)을 3회∼4회 뿌린다. 뿌리혹병이 발생하면 생산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아주심기 전 관리가 중요하다. 이 병이 자주 발생하는 포장은 3년 이상 다른 작물로 돌려짓기를 한다. 산성 토양에서 쉽게 발생하므로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석회를 뿌려준다. 아주심기 전에 전용 약제로 토양을 소독하고 이병토 유입을 막는다. 모종의 뿌리를 약제에 담근 뒤 심으면 예방 효과가 크다. 병든 포기는 일찍 없애 병원균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한다.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거나 고온다습한 토양, 해충이 발생한 포장 등에서 무름병이 심해진다. 무름병이 자주 발생하는 포장은 2년∼3년 이상 돌려짓기를 하고, 병원균은 건조한 상태에서 잘 확산되지 않으므로 물이 잘 빠지고 바람도 잘 통하게 한다. 배추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본잎이 5장∼6장이 난 뒤 7일∼10일 간격으로 땅에 닿는 부분(지제부)까지 약제를 뿌린다. 병든 포기나 잔재물을 없애 전염원의 밀도를 낮춘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김성일 과장은 “고랭지배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아주심기 전후로 포장과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현장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기술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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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9
  • 이동필 장관, 천안 오이농장서 수확 체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6일, 인터넷 마케팅을 통해 높은 소득을 얻고 있는 충남 천안의 '봉황52농장'을 찾아 수확체험을 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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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 농지연금, 부모님 효도선물로 날개 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년도 농지연금 가입 및 지원액이 대폭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농지연금: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 지급. 4월말 기준 농지연금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대비 가입 신청 및 가입건수가 모두 26% 수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지원액은 1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하였으나, 같은 기간 해약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11% 수준 감소하여 사업이 안정적 정착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 총 지원액 : (‘14. 4월) 86억원 → (‘15. 4월) 121억원(40.7%↑) * 해약 : (‘14. 4월) 228건 → (‘15. 4월) 203건(△11.0%) 한편, 올해 신규 가입자의 월 평균 연금 지원액은 114만원으로 전년 전체 신규 가입자보다 18.7%가 증가하여 고령 농업인의 노후보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월 평균 연금 지원액: (‘14년 신규가입자) 959천원 → (‘15년 신규가입자) 1,138천원(18.7%↑) 농지연금 가입과 지원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 동안 가입요건 완화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농에 종사하시는 부모님의 노후 대비 효도선물로 한 송이 카네이션과 더불어 농지연금을 적극 추천한다”며, “가입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서둘러서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93개 지사 및 농지연금 고객상담 센터(☎ 1577~7770)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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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이동필 장관, 미얀마 상원의장단과 농업분야 관심사항 논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킨 아웅 민(Khin Aung Myint) 상원의장 등 미얀마상원의장단과 양국의 농업분야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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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다양한 할인혜택 받고 우리가족 봄나들이 떠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관광주간인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농촌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프로그램, 농특산물, 숙박 등에 이용 가능한 통합쿠폰 발행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농촌관광 가족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가족주간」은 관광주간 기간에 90%에 이르는 국내 초·중·고교가 단기방학 및 자율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농촌으로 유도하여 농촌관광 및 도농교류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 동한 전국 84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상품구입 등에 이용 가능한 ‘농촌관광 통합쿠폰’을 10천매(5천원권)를 발행한다. 통합 쿠폰은 농촌관광객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체험상품, 농특산물 구매, 숙박 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며, 소셜커머스(티켓몬스터)에서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농촌관광 가족주간(5.1∼5.14)」기간 내 14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체험상품, 숙박, 농특산물 중 소비자가 원하는 1개 부문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할인마을 148개소 : 경기도 로컬푸드길음마을 외 18, 강원도 소금강장천마을 외 19, 충북 재오개하니마을 외 15, 충남 가파마을 외 24, 전북 산들강웅포마을 외 19, 전남 용오름마을 외 13, 경북 인량전통테마마을 외 14, 경남 상정비봉내마을 외 14, 제주 무릉도원마을 외 4 아울러, 농촌관광 가족주간 기간에 참여하는 14개 낙농체험목장에서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유가공제품을 방문객에게 제공하므로 방문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낙농목장 14개소 : 경기 꿈목장 외 6, 충북 다래목장 외 1, 충남 크로바목장 외1, 전북 부안체험랜드, 전남 미르낙농체험목장, 제주 아침미소농원목장. 「농촌관광 가족주간」운영과 관련하여 통합쿠폰 발행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정보·낙농목장 할인혜택 제공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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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 이동필 장관,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 방문
    이동필 장관,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 방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3일, 충남 부여군의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국내 최초 식품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학교의 비전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학생들에게 “식품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예비 농산업 분야 종사자로서의 자부심에 큰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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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국가어항 부잔교 표준설계 모델 개발·보급
    조수 간만의 차이로 어항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서·남해안 지역 어업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국내 어항의 특성에 맞도록 자연조건, 어선규모, 이용목적, 고정방식, 재질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국가어항 해역별 부잔교 표준설계 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부잔교란 부두에 연결되어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위 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선박 접안용 구조물로 해수면의 높이에 상관없이 사람이 타고 내리거나 어획물을 하역할 수 있는 시설이다. * 폰툰(ponton), 연결도교, 계류체인으로 구성 현재 어항의 부잔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부잔교 표준규격 및 품질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설계적용 및 설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관리기준이 없어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시설이 파손된 상태로 방치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부잔교 표준설계 모델 개발과 관리운영규정을 제정하기로 하고 지난해 4월 표준화 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3월까지 서·남해안에 위치한 78개의 국가어항에 대한 부잔교 이용실태를 파악했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부잔교 표준설계 모델개발 및 보급으로 어업 노동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부잔교 1함당 연간 약 1억 원의 노무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기존 물양장 이용과 비교했을 때 하역시간이 약 40% 단축되어 어획물의 신선도 유지 효과와 더불어 국내 부잔교 업체의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마련한 ‘표준설계 모델’은 올해부터 국가어항에 설치하는 부잔교 설계 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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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이동필 장관, '2015 농업 정책' 특별 강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2일,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한농연 핵심지도자 교육' 현장을 찾아 '2015년도 농정방향과 기초'를 주제로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수출산업화에 대한 특별강연을 마친 자리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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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 아름다운 바다, 사진에 담아요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해양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사진에 접목하고 해양문화 저변 확산을 위하여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을 오는 6월 23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은 지난해까지 한국해양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사진 공모전을 처음으로 통합하여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해양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3월 31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의 사진공모전을 통합하여 우리나라 대표 해양사진대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은 섬, 바다, 어촌·어항, 해양레포츠, 해양산업, 해양관광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쓰레기 피해 등을 포함하여 바다를 소재로 한 사진이라면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편 이내의 미발표작을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koreamaritimefoundation.or.kr)를 통해 6월 23일까지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중?고등학생)로 나누어 접수하면 된다. * 접속경로 : 참여의 장→해양사진대전→해양사진대전안내→참가신청하기 우수작에 대하여는 대상 1명(해양수산부장관상, 500만원)을 비롯하여,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부문별로 ▲금상 1명(각 3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4명(각 50만원), 입선 20명(각 20만원) 등 총 2,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심사위원단이 예비 심사와 본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심사결과는 8월중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역, 항만, 해양박물관, 여객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2006년부터 시작한 해양사진대전은 지난해 제9회 대전까지 총 6,008명 24,055점의 작품이 응모하는 등 해양분야를 대표하는 사진대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안산 탄도항에서 바닷가 풍차가 바람에 도는 모습을 촬영한 작품인「해양풍력발전소(신은주 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올해 해양사진대전은 유관단체별로 개최해오던 사진공모전을 통합하여 개최하는 만큼 더 다양한 작품들이 응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진대전이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양사진대전의 공모방법 및 절차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는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역대의 수상작들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참여의 장/해양사진대전/역대 수상작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경우에는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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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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