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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신문,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와 업무제휴 협정 체결
    농어촌신문은 지난 6월 20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언론 매체인 한인일보(대표이사 전상중)와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일어나는 각종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언론매체이다. 농어촌신문 나종근 대표이사는 이번달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본사를 방문해 전상중 대표와 상호 협의를 거쳐 기사 교류를 포함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사로서 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언신문. 모스크바 겨레일보, 경기도 안성신문 등과 기사제휴 협정을 체결하여 기사 교류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전상중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농어촌 가치 창출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어촌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어촌신문을 통해 한국의 일반 뉴스 뿐만 아니라 농어촌소식도 함께 전하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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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17세기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논 농업 역사의 살아있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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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어린이·반려동물 텃밭’ 등 나왔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공원 모델 조성지에서 연구원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텃밭’을 산책하고 있다.(사진=농업진흥청)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현재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9년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96%),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92.2%)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모델은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무장애 텃밭)’, ‘고령자 세대 텃밭’, ‘반려동물 동반 텃밭’ 등이다.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게공간을 결합한 텃밭정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텃밭 작물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상추·케일·다채 등 잎채소, 방울토마토·고추·가지 등 열매채소, 봉선화·백일홍·로즈마리 등 화훼류, 수생식물 등으로 구성했다.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 등 이동기구를 이용하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구조물에 손잡이를 설치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바닥을 까는 등 보행 입구와 바닥 재질, 폭 등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작물은 키가 작으면서도 재배와 관리가 쉬운 잎채소류, 꽃 감상과 더불어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메리골드·금잔화 같은 동반식물로 구성했다. 고령자 세대 텃밭은 노인 여가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한글 자음인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모양으로 조성한 이 텃밭은 마주 보며 작업하는 소통의 공간이면서 휴게공간이 되도록 했다. 작물은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등 기능성 텃밭 작물 위주로 심어 건강을 챙기면서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반려동물 동반 텃밭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안전하게 텃밭을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작물은 반려동물 산책과 후각 활동을 위해 라벤더·로즈마리 등 허브·화훼류와 수확 후 반려동물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울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으로 구성했다. 농진청은 4종의 텃밭 모델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에 조성했다. 앞으로 도시농업공원 내 텃밭 조성과 관리, 운영 매뉴얼(지침서)을 발간해 도시농업공원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사회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도심 속 공원이 산책, 걷기뿐 아니라 텃밭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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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정부 ‘탄소중립’ 범부처 TF 회의
    정부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제4차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다음달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각 부처의 과제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서울·세종·대전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43개 중앙행정기관 전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 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등을 2050 탄소중립 3대 추진 전략으로 꼽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법무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 확산(여성가족부) ▲저탄소사업 중소기업 등에 인력지원 우대(병무청) ▲친환경 함정 도입 추진(해양경찰청) 등의 신규과제가 제시됐다. 또 각 부처별 탄소중립 과제의 이행 실적 및 계획을 점검, 이행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할 때”라며 “각 부처는 신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소관 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세부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렸다.(사진=행정안전부) 송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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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반려식물 ‘난(蘭)’의 매력, 꽃 감상에 공기 정화는 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난(蘭)’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 어떨까?. 난은 1~3개월가량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 공기도 맑게 해 반려식물로 매력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중심으로 시도 중인 온라인 판매 사례와 난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포장재를 소개했다. 난 온라인 판매는 주로 농가에서 직접 포털사이트에 상점(스토어팜)을 열거나 꽃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플랫폼 예: 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난 화분이 여러 식물체를 한 데 심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온라인 판매 난은 식물체를 개별로 판매해 1~2만 원의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꽃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접란으로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높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밤에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겨울 난초로 꽃이 화려하며 풍성하다.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잘 견디며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무난히 키울 수 있다. 난 종류 가운데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하다. 농촌진흥청은 생활 속 난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과 일반 화원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장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소형 포장재는 화분을 고정하는 받침대와 끈이 달려있어 화분 모양과 품질 등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고 휴대가 쉽다. 상자 형태로 제작돼 여러 개를 쌓아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aT화훼공판장의 12월 경매 결과, 지난해보다 심비디움 거래량은 62%, 팔레놉시스 거래량은 11% 감소했다”면서, “난 꽃 구매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도 돕는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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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톤으로 흰찰쌀보리 60톤, 누리찰쌀보리 20톤, 새쌀보리 20톤이며,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격은 1포(20kg)당 쌀보리 22,640원, 호밀 4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가의 보급종 품종선택을 돕기 위해 보급종 품종 안내서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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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환경 기사

  • 15년도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총 1,621억 원 지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대상자가 결정되고, 품목별 지급단가가 확정됨에 따라 12월 하순부터 해당 시·군·구(읍·면·동)를 통해 대상농가에게 총 1,621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년도 피해보전직불금 지급품목은 대두, 감자, 고구마, 체리, 멜론, 노지포도, 시설포도, 닭고기, 밤 총 9개로, 76천여 농가에 471억 원의 직불금이 지급된다. * 피해보전직접지불제 : FTA 농어업법 제7조제1항에 근거,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90%)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90%)을 보전. 폐업지원금 지급품목은 체리, 노지포도, 시설포도, 닭고기, 밤 총 5개로, 4천6백여 농가에 1,150억 원의 폐업지원금이 지급된다. * 폐업지원제 : FTA 농어업법 제9조제1항에 따라 FTA 이행으로 과수축산 등 품목의 재배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해 농업인등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의 순수익을 지원. 폐업지원금은 신청농가가 폐업 사실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면, 지자체 담당자가 농가의 폐업 여부를 최종 확인한 후 지급한다. 올해 폐업지원신청은 총 4,610건으로, 이 중 노지포도 농가가 3,7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포도(681), 밤(144), 닭고기(70), 체리(13) 순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피해보전직불제의 보전비율을 90%에서 95%로 인상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급품목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 절차를 신설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동 제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에서는 폐업지원금을 수령한 농가들이 해당 품목을 다시 재배하거나 사육하여 불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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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3
  • 수량 많고 병충해에 강한 쥐눈이콩 ‘소청자’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서목태 ‘소청자’를 개발했다. 서목태는 검정콩의 하나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은콩보다 훨씬 작아 마치 쥐눈처럼 생겼다고 하여 서목태(鼠目太), 일명 쥐눈이콩이라 불린다. 항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콩나물, 초콩, 청국장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나, 품종이 없어 농가에서는 병해에 약하고 수량이 낮은 재래종을 재배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소청자’의 수량은 10아르당 260kg으로 밥밑용 검정콩 대표 품종인 ‘다원콩(속이 노란 소립 검정콩)’보다 약 13% 많고 100알 무게는 12g으로 ‘다원콩’보다 약간 큰 편이다. 또한, 불마름병과 쓰러짐에도 강하고 콩이 익은 후 콩알이 잘 튀지 않아 재배하기 편하다. 소립 검정콩은 물에 잘 불지 않아 가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소청자’는 수분 흡수율이 뛰어나고 경실종자1)가 없어 밥에 넣어 먹거나 초콩·청국장을 만들기 좋으며, 이소플라본 함량도 ‘다원콩’보다 약 78% 높다. ‘소청자’는 키가 큰 편이므로 쓰러짐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때 파종(6월 중·하순)하고 표준 재식 밀도(70cm×15cm)를 지켜야 한다. 농가 실증 재배와 종자 생산 단계를 거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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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12-22
  • 흙토람 활용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 대폭 줄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시스템을 연계하면서 연 80억 원의 인증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팀은 지난 2013년 7월 ‘인증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정부 3.0 협업’을 시작해, 지난 7월부터 농산물 인증 프로그램에서 흙토람 비료사용처방서를 전자문서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해왔다. 그 결과, 농업인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문서 발급과 서류 제출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문서 출력 비용을 줄이고 종이 문서의 위변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시스템이 연계되기 전까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산물 인증용 비료사용처방서 발급과 제출에 들인 비용은 1건당 5만 3,850원이다. 2014년 14만 8천여 명의 농업인이 15만 6천 건을 발급·제출한 것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80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실제로 농산물 인증 프로그램에서 흙토람 비료사용처방서를 전자문서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된 7월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 간 4만 2천여 건의 인증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약 22억 6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비료사용처방 정보를 농업인에게 스마트폰 문자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이덕배 과장은 “효과적인 과학영농을 위해 흙토람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정부 3.0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흙토람의 빅데이터를 직접지불제나 토양개량제 공급사업과 같은 농업 정책과 연동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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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7
  • 가축사육시설에 대한 보험 가입요건 완화 등 검토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추진을 통한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난 8월 26일에 개최된 「제2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충남 예산 은성농원)」에서는 예산군수 등 지자체, 한국낙농육우협회 등 농업인단체, 응봉가스 등 업계로부터 총 15건의 건의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ㅇ 주요 건의과제는 가축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유무와 상관없이 가축사육시설에 대한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허용, 진출입로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의 목적 외 사용 기간(3년) 연장, 광명와인동굴 같이 테마관광과 연결되는 다양한 전통주 유통방안 마련, 소규모 업체의 HACCP 기준 완화 등이다. □ 농식품부는 15건의 건의과제에 대해 부내 협의 및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10월 중에 개최하는 「제3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에서 개선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ㅇ 또한, 농식품 규제개혁 관련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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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농수특산물 통합쇼핑몰 ”창원몰”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
    창원시 농수특산물 통합쇼핑몰인 '창원몰(www.changwonmall.kr)'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품목 무료배송, 회원가입 구매고객 특별포인트 5% 지급 이벤트를 9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창원몰'에서는 기간 중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별전 행사를 통해 국화차 선물세트, 장류3종세트, 젓갈선물세트, 꽃차 등 창원시 우수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으로 구성된 선물용 상품을 구성해 추석을 맞아 이웃, 친지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리고 추석맞이 특가전 상품은 10∼20% 할인 및 1+1, 덤 제공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진우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창원몰을 통해 지역 우수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이웃, 친지에게 그 고마움을 전달한다면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주길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2015-09-08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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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진천군, ”가을철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들 사랑 독차지
    진천군은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을철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시작해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유치원 22개 반 402명이 이미 신청을 완료했다.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숲 해설가들의 지도로 아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하며 무한한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는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해설, 생태탐방로 체험, 생태학습체험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연의 품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을 숲속의 생명놀이터로 가꾸고 지속적으로 눈높이를 맞춘 환경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2015-09-08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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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이천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사회복지업무에 공이 큰 사회복지유공으로 1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있었다. 또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사회복지 사진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8명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스타 강연은 좋은 연애 연구소 김지윤 소장을 초청하여 '좋은 소통 좋은 관계'를 주제로 재미있고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내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포토존, 사진 전시회(사회복지사진공모전 당선작),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꾸며졌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동주관을 하게 된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록)에서는 지역사회봉사,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등 분야별 표창을 함으로써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하였다. 이 날 조병돈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복지업무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2: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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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4
  • 수원시, 황화현상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수원시가 주요 도로변에서 황화현상이 발생한 은행나무 및 칠엽수에 대해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도시 사막화 및 제설제 등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태에서 올해 상반기 가뭄이 더해져 수원시 내 도로변 은행나무 및 칠엽수 잎은 누렇게 변하면서 낙엽이 지는 황화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가로수 고사는 물론 도시경관 저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황화현상 가로수에 대한 현장조사 및 진단을 마치고 9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를 비롯한 총 4개의 주요도로변 총 360여 가로수에 대해 무기염류 및 염분중화제가 포함된 액제를 토양에 주입하는 생육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람처럼 나무도 도시환경에 의해 스트레스 및 유해성분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생육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보다 근본적인 원인해결을 위해 가로수를 대상으로 띠녹지 조성, 토양개량, 레인가든 등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에 일조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2: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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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4
  • 농기계 업계, 수출 시장 개척 첫 단추는 현지 수출 정보
    국내 농기계 업체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확보가 중요하며, 해외 정보에 대한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태와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는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50개 업체와 올해 실적은 없지만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포함해 총 67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또는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10% 이하인 기업이 43%로 수출에 대한 경험과 비중이 낮았다. 수출 현황 조사 결과, 작물재배용 작업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수출이나 해외사업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31.3%에 불과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품목 중 트랙터와 부속 작업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곡물건조기 관련 제품은 벼농사 중심인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었다. 반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관리기는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기업의 50%는 현지 환경에 알맞은 수출형 모델을 별도로 개발·생산하고 있었으며, 약 52%의 기업이 해외 현지 적응 시험을 하고 있었다. 수출 업체의 59.7%는 국내 본사에서 수출을 전담하며, 해외마케팅으로는 외국어 누리집 운영(29.3%), 해외전시회 출품(24.2%), 인적 교류(21.2%) 순이었다. 기업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31.8%),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 해외 정보 제공(20.7%)을 꼽았다. 또, 바이어 정보 제공(17.8%)과 연·전시회 참가 지원(17%), 수출금융 지원(14.1%)이 뒤를 이었다. 수출 과정에서 해외정보 수집(32.5%), 언어 제약으로 인한 상담·계약(23.7%), 사후 관리(A/S)(16.3%)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으며, 이 외에도 외국 바이어들이 수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수출 기업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앞으로 수출 희망국은 극동아시아(25.4%), 동남아(23.9%), 유럽(18.3%), 북미(9.2%) 순이었다. 업체들은 가격이 비교적 높은 고급기술 적용 제품은 구매력이 있는 선진국으로, 인력을 대체하는 기초 농기계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으로의 진출을 원했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업체들이 지원 요청한 해외정보 수집의 하나로 올해 하반기 인도에 대한 심층 수출 정보 조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연차적인 조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이병서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앞으로 수집하는 수출 정보를 업체들이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촌진흥청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할 때 국내 생산 농기계 사용을 추천하는 등 농기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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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 청주시, 석교구역 기반시설 정비
    청주시는 석교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자진 해산함에 따라 내년에 12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우선하여 추진한다. 석교구역 도시기반시설 정비는 주민 스스로 해산한 정비구역으로 오랫동안 정비하지 못해 노후된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정주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석교구역은 201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반영돼 2008년 1월 31일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을 받고 2010년 10월 8일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석교동 231번지 일원 38,630㎡의 면적에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주택건설 경기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채산성이 낮아지면서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하고 더는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이에 석교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 등 소유자 96명 중 75명의 해산 동의를 받아 해산 신청을 하여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달 7일 해산돼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청주시는 민선 6기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진 해산하는 추진위 사용 비용의 70%를 보조하고 인센티브로 도시가스, 기반시설정비 등 주민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진해산 기한일인 내년 1월 31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자진해산을 신청하면 다른 지역에 우선해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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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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