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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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개식용종식추진단’ 정식 출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개 식용을 종식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과 단위의 전담기구로 ‘개식용종식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늘(4월 30일)_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의결됨에 따라 신속한 법 집행을 위해 1월 22일 ‘개식용종식추진단’을 임시조직(TF)으로 구성·운영해 왔으며, 이후 직제 반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 30일부터 3년 동안 과 단위의 한시조직으로 직제에 반영하게 되었다. 개식용종식추진단에는 부처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각 1명)이 파견되며, 농식품부 등을 포함한 운영 인원은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개 식용 종식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처간 협업형 추진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지자체·소속기관 및 전문가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2027년 개 식용 종식국가로 전환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제고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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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
    오는 5월 1부터 31일까지 봄철 연근해 불법어업에 대한 전국적인 합동단속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다양한 어종들이 번식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기간에 이루어지는 불법어업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가 및 지방 어업지도선 78척과 육상단속반(96명)을 투입하여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포구에서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단속 행위는 무허가·무면허 어업, 불법어구 사용, 총허용어획량(TAC) 초과,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과 유통 등이다.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살오징어 금어기(4. 1.~5. 31.) 위반 여부와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여부를, 서해안에서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 부설형 어업의 어구 초과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한편,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과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이 대상 어선에 교차 승선하여 단속 효과를 높이고, 육상 점검반도 확대하여 불법어획물의 유통, 판매 행위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불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최대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는 등 사법처분하여 엄격하게 조치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수산자원 보호와 연근해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준법어업을 실천해 주시고, 안전 수칙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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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024년 달라지는 반려동물 관련 제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 동물복지축산 인증 등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이 올해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으며, 새롭게 시행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맹견 사육허가제가 새롭게 시행된다 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올해 10월 26일까지 시·도지사의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도지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신청한 맹견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기질평가 등을 거쳐 공공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판단하고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맹견 소유자가 사육허가를 신청할 때는 동물등록, 맹견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등 조건을 갖추어서 시·도지사에게 신청해야 한다. 다만, 8개월 미만 어린 개에 대해서는 중성화 수술이 어렵다는 수의사의 진단서가 있으면 수술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육허가를 받은 경우라도 승강기 등 공용공간에서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는 등 맹견의 소유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준수사항을 강화하였다. 둘째,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전문적 행동교정 및 훈련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여, 이를 뒷받침할 교육 훈련 체계 마련을 위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제도가 도입·시행된다. 업무영역, 수요 등을 고려하여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을 등급제로 도입(1급, 2급)하고, 응시 자격, 시험과목, 합격 기준, 자격시험의 위탁 근거 등을 마련하였다.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 관련 구체적인 내용, 일정 등은 제도 시행에 맞추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셋째, 동물복지축산 활성화를 위해 전문 인증기관을 지정하여 인증기간을 단축(3→2개월)하고 인증갱신제(3년) 도입 등을 통해 인증농가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복지축산물 표시 허용기준(50%이상)을 명확히하여 복지축산물의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새롭게 도입한 맹견사육‧수입‧취급허가제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도 등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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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5 임산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1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등 전문임업인과 생산자 중 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 산림식물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며 지원규모는 총 사업비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최대 7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업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임가가 속해있는 시·군·구 산림부서에 접수하면 되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임가는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세부 지원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통해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업인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임산물의 경쟁력은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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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내수면가두리양식업 보상 어업인 대상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2일(월) 경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권역*에서 그간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로 손실을 입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보상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 경상(4. 22. 포항), 경기(4. 24. 양평), 강원(4. 25. 춘천), 충청(4. 26. 충주), 전북(4. 29. 완주), 전남(4. 30. 목포)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5월 13일(월)에 있을 보상금 신청공고에 앞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업인들에게 보상금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보상금 지급절차 등 주요사항을 미리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어업인들을 위해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정책자료-정책정보-정책게시판’에도 설명회 당시 주요 질의응답 등 관련 내용을 게재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피해 어업인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보상을 신청하여 원활하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지급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 방법, 일정 등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61-659-698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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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새싹보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실용화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16일 ㈜노바렉스(대표이사 권석형)와 국산 새싹보리를 이용한 핵심 유용성분 고 함유 추출물 제조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노바렉스 본사(충북 청주시)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 협력해 알코올성 간 보호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산 새싹보리를 이용한 기능성물질 고 함유 추출물 제조 방법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권(라이선스) 획득에 따른 제품 개발 및 사업화 △협약기관 간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의 공동 활용, 정보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노바렉스에 ‘새싹보리 추출물에 함유된 기능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기준에 맞는 조성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을 이전한다. *특허명 및 번호: ‘새싹보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또는 간 기능 개선 조성물(특허등록 제10-1483592호)’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능성 원료 개발과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증 허가를 획득한 업체다. 국립식량과학원과 ㈜노바렉스는 2016년부터 약 7년간 원료 공급 및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새싹보리 추출물 개발에 힘써왔다. 지난해 7월 공동으로 개발한 새싹보리 추출물(Rexcliver®)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국내 개별인정형으로 승인된 건강기능식품 716종 중 알코올성 간 보호 기능성 부문에서는 최초 승인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을 활용한 농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새싹작물의 기능성물질을 구명하고, 고함량 생산기술 및 효능 연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동물실험을 통해 새싹보리 추출물이 숙취 해소와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2015년 새싹보리 추출물 제조 기술을 특허로 등록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이 새싹보리 추출물을 생산·가공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 출시로 이어져 국산 보리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국유특허의 실질적인 산업화, 국민 건강 증진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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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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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계 업계, 수출 시장 개척 첫 단추는 현지 수출 정보
    국내 농기계 업체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확보가 중요하며, 해외 정보에 대한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태와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는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50개 업체와 올해 실적은 없지만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포함해 총 67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또는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10% 이하인 기업이 43%로 수출에 대한 경험과 비중이 낮았다. 수출 현황 조사 결과, 작물재배용 작업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수출이나 해외사업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31.3%에 불과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품목 중 트랙터와 부속 작업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곡물건조기 관련 제품은 벼농사 중심인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었다. 반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관리기는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기업의 50%는 현지 환경에 알맞은 수출형 모델을 별도로 개발·생산하고 있었으며, 약 52%의 기업이 해외 현지 적응 시험을 하고 있었다. 수출 업체의 59.7%는 국내 본사에서 수출을 전담하며, 해외마케팅으로는 외국어 누리집 운영(29.3%), 해외전시회 출품(24.2%), 인적 교류(21.2%) 순이었다. 기업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31.8%),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 해외 정보 제공(20.7%)을 꼽았다. 또, 바이어 정보 제공(17.8%)과 연·전시회 참가 지원(17%), 수출금융 지원(14.1%)이 뒤를 이었다. 수출 과정에서 해외정보 수집(32.5%), 언어 제약으로 인한 상담·계약(23.7%), 사후 관리(A/S)(16.3%)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으며, 이 외에도 외국 바이어들이 수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수출 기업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앞으로 수출 희망국은 극동아시아(25.4%), 동남아(23.9%), 유럽(18.3%), 북미(9.2%) 순이었다. 업체들은 가격이 비교적 높은 고급기술 적용 제품은 구매력이 있는 선진국으로, 인력을 대체하는 기초 농기계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으로의 진출을 원했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업체들이 지원 요청한 해외정보 수집의 하나로 올해 하반기 인도에 대한 심층 수출 정보 조사를 진행하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연차적인 조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이병서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와 앞으로 수집하는 수출 정보를 업체들이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촌진흥청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할 때 국내 생산 농기계 사용을 추천하는 등 농기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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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1
  • 청주시, 석교구역 기반시설 정비
    청주시는 석교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자진 해산함에 따라 내년에 12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우선하여 추진한다. 석교구역 도시기반시설 정비는 주민 스스로 해산한 정비구역으로 오랫동안 정비하지 못해 노후된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정주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석교구역은 201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반영돼 2008년 1월 31일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을 받고 2010년 10월 8일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석교동 231번지 일원 38,630㎡의 면적에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주택건설 경기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채산성이 낮아지면서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하고 더는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이에 석교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 등 소유자 96명 중 75명의 해산 동의를 받아 해산 신청을 하여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달 7일 해산돼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청주시는 민선 6기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진 해산하는 추진위 사용 비용의 70%를 보조하고 인센티브로 도시가스, 기반시설정비 등 주민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진해산 기한일인 내년 1월 31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자진해산을 신청하면 다른 지역에 우선해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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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31
  • 청주시, 방범용 CCTV 차량 번호인식기술 확대
    지난 5월 31일 9시 27분경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람벨이 울렸다. 피의자가 탄 수배 차량이 남이면을 통과한 사실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차량 번호판독 CCTV를 통해 청주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으로 알람이 울린 것이다. 관제센터 내에 상주경찰관의 신고를 받은 담당 수사관은 이동 경로를 예상하였으며 전과 22범을 잡는 데는 CCTV 통과 후 2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올해 7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이 관제 중에 강력범죄를 포함한 18건을 경찰에 신고해 안전 청주 구현에 한몫하고 있다. 이번 검거에 사용된 청주시 차량 번호판독 CCTV는 51곳에 95대가 시 외곽 주요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으나 골목길을 이동하는 수배 차량 검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청주시는 올해 위험한 횡단, 추돌 사고 등 사람의 특이한 행동패턴 또는 차량 번호를 분석해 특정 이벤트를 실시간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CCTV 360대를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에 추가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7월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4억 9,400만원을 들여 차량 방범 CCTV 27대를 개선해 장애 발생률을 줄여왔다. 시 관계자는 "기존 CCTV를 지능형시스템과 연계한 455대의 CCTV로 실시간 감시해 수배 차량 검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2015-08-31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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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31
  • 구리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개최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8일 보건소 지하대강당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신규 25가구 41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양플러스 신규 대상자는 6월 대기접수자 100여명에 대하여 선발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메르스 사태로 인해 미뤄져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리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그동안 꾸준하게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관내 임신부, 출산 수유부 및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앞으로 진행될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여방법, 대상자별 보충식품 영양패키지 및 관리활용방법 등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기존 대상자 69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유형에 맞는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 제공 및 영양평가 등으로 관리 실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9월 11일과 14일에도 8월 말까지 접수된 대기접수자 65여 명에 대해서 추가 신규 선발한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영양교육 등을 열심히 참여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고 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2015-08-31 1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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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31
  • 의령군, ”새부자농가 육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27일 오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새부자 농가육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은 농가 263농가를 대상으로 약 20일간 읍면순회 심층면담을 통해 혁신리더 농가 100농가를 선정하여 이날 발대식을 갖게 됐다. 선정된 100농가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28일까지 집합교육 9회, 개별 농가경영컨설팅 3회 총 12번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평소 농가경영에서 어려운 분야를 사전에 파악하여 편성하였으며 교육과목은 농가경영마인드 구축과 재무·금융분야, 원가관리, 출하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1:1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오영호 군수는 "민선6기를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농업의 발전과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농가별 경영능력 배양은 물론 투자효율성을 높이는 소득단계별 종합 발전로드맵을 수립하여 농가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새부자 농가 육성 프로젝트'는 오영호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행복도시 부자의령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전문기술 지원과 영농기반 구축으로 새부자 500농가를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2015-08-28 17: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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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8
  • 전남도, ”2015 A-Farm Show”서 귀농·귀촌 홍보활동 펼쳐
    전라남도가 2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센터(aT)에서 개막한 2015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전남 홍보관을 설치해 2018년까지 4년간 귀농·귀촌인 2만 가구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5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 방송사가 주최한 행사다. 농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고 농촌이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참가해 도 홍보관을 관람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귀농귀촌인 협의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공식 지원하는 민간 농업 선진화 박람회로, 제1전시관의 6차산업관과 제2전시관의 지자체 귀농귀촌관으로 구성됐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2만 가구 유치 목표 실현을 위해 곡성, 구례, 강진, 영암, 함평, 영광, 장성 등 7개 군과 함께 홍보관을 마련했다. 귀농귀촌 홍보물 및 주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주택·농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종합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꾸준한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급증하는 귀농귀촌의 증가세를 감안할 때 올해 행사 관람객은 지난해 6만여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2015-08-28 17: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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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8
  • 담양군, ”미래창조 전략과 행복박람회” 주제 포럼 개최
    담양군은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정현태 前 남해군수를 초청해 '담양군의 미래창조 전략과 행복박람회'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명강사 1호인 정현태 강사를 초빙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행복박람회로 성공시키기 위한 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민선6기 담양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자세를 배우고 지방자치시대의 미래를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정현태 강사는 남해군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위기관리 방법과 국가예산 확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남해군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까지의 노하우를 실감나게 설명할 예정이다. 정현태 강사는 1990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97년 남해신문 편집국장, 남해인터넷 뉴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다 2003년 청와대 NSC 홍보담당관 및 전략기획실 행정관, 동북아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팀장을 거쳐 무소속으로 제42대, 43대 남해군수에 당선돼 탁월한 군정수행 능력을 발휘했다. 현재는 자치 분권 전문가라는 이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강연을 다니며 2015년 지방자치 2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박람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방자치시대 풀뿌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행복박람회가 되기 위한 자세를 가다듬어 보고 앞으로 담양발전을 위한 미래창조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군이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2015-08-28 18: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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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8
  • 곡성군 옥과농협, 찾아가는 ”농협이동상담실” 운영 실시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지난 27일 농업인행복나눔센터에서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과 소비자 문제에 대한 고충 해소를 위해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및 소비자 피해 구제 등을 펼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상재 과장과 한국소비자원 최윤희 조정관의 강의와 개별상담이 이어졌다. 옥과농협 박상철 조합장은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 맞은 상담을 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할 기회는 거의 없었기에 농협이동상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2015-08-28 1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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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8
  • 남양주시, ”제6기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지난 26일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아카데미 교육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6기 남양주시 주민자치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렸다.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살기좋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신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역량강화과정 7회와 현장탐방 1회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리 시정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라며, "소중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수료 후 배운 지식을 토대로 각자 지역에 돌아가 지역 리더로써 남양주 Style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의 리더인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참여의 의의와 방법을 학습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 스스로 실천사업을 직접 발굴·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2015-08-28 1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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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8
  • ‘항공기 조류 충돌 급증… 작년 234건’ 보도 관련
    ‘14년도 항공기-조류 간 충돌 건수는 총 234건으로 공항구역 50건, 공항구역 밖 49건, 장소불명 135건이 발생 함 * (공항구역) 충돌발생 장소 및 고도가 명확하며, 이륙시 고도 500ft 이내, 착륙시 고도 200ft 이내 발생 건수(ICAO 기준) * (공항구역밖) 충돌발생 장소 및 고도가 명확하며, 공항구역 밖에서 발생 건수 * (장소불명) 충돌발생 장소, 고도 중 어느 하나 이상이 불명확한 경우 이 중, 조류충돌 건수의 증가는 장소불명* 조류 충돌건수의 증가(’13년 45건 →‘14년 135건)에 따른 것이며, 조류예방활동이 수행되고 있는 “공항구역” 및 “공항구역밖”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임 * 운항 중 또는 해외공항에서 발생한 충돌로 추정되며, 조종사가 조류충돌을 인지 못하고 착륙 후 항공기 정비 과정에서 흔적(깃털, 혈흔 등) 발견 우리부는 국적 항공사 등과 협의하여 조류 충돌 보고체계를 간소화(‘13.11)*하여, 신속하고 원활한 보고체계로 개선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항공기-조류충돌 방지를 위하여 공항별 조류퇴치 전담인원 및 장비를 상시 배치하여 조류퇴치 활동 수행하는 한편, 조류 먹이사슬 제거, 조류 서식지 조사 및 제거, 배수로 정비 등 공항 및 공항 주변 조류유인요소도 지속적으로 제거 및 관리 중 * 이원화되어 있던 조류충돌 보고를 ICAO 양식으로 통합항공안전시스템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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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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